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짤랑 소리가 나며 당신은 여전히 버츄얼 응애 애기 아따시 그런거 몰라요 뜌땨아를 계속 합니다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아침 기상 알람 소리가 나며 당신은 꿈에서 깨어 늙고 병든 몸을 이끌고 대중교통에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지 모를 변수 덩어리이지만 겉은 잘 포장 된 유기체들 사이에 끼어 출근을 하게 됩니다
예전엔 버튼 하단에 노출된 구리 접점 구조에 유지/보수/교환이 잦아서
납땜 보단 터미널로 꽂아두고, 접잠이 산화 되거나 그러면 사포로 갈아내고
방청 해주면서 관리 했었지. 그리고 버튼을 눌렀을때 접점이 서로 닿지 않으면 안되니
잘 닿도록 살짝 구부려 두기도 하고,(당연히 반대로 연타해서 구리판이 탄력으로
튀어야 입력이 되게 치팅도 가능...)
그러다 접점은 살아 있는데 스프링 장력이 떨어져 버리면 교체 해두고,
모아둬다가 수작업으로 스프링 교체해서 버튼 재생하고 그랬지.
요즘 버튼들은 하우징 내부에 구리 접점식이든 기계식 스위치든, 홀 센서든
옵티컬이든 종류가 많아져서 문제가 생기면 교체하는게 더 나아.
짤깍 하는 손맛이 저게 최곤거같음 ㅋㅋㅋㅋㅋ
크고 눈에띄고 직관적임
"그럼 눌러." 직관적임
예전에 만난 기관장이 하신말이 있지 최고의 제어반은 전원램프 작동램프 시작 종료버튼으로 이루어진 장비라고
저거쓰면 본체가 먼저 고장남 ㅋㅋ
그리고 퉁, 퉁 하면서 켜지는 묵직감이 포인트
이거 유리는 누가 교체해줌
시작 / 정지
크고 눈에띄고 직관적임
"그럼 눌러." 직관적임
조토피아 버튼임?
움직일때눌러 , 멈출때눌러
짤깍 하는 손맛이 저게 최곤거같음 ㅋㅋㅋㅋㅋ
게임을 속행합니다
내구도도 좋겠지
30년을 썼지만 아직도 고장이 안 남
저거쓰면 본체가 먼저 고장남 ㅋㅋ
램프 나갔는데 안바꿔줘..
저것도 내분진, 내오염은 좋은데 내진동은 좀 별로임ㅋㅋ 내진동 필요한 곳은 똑딱이 버튼 대신 사용함
그리고 퉁, 퉁 하면서 켜지는 묵직감이 포인트
딸깍이 아니라 투,쿵 (우우우웅)
예전에 만난 기관장이 하신말이 있지 최고의 제어반은 전원램프 작동램프 시작 종료버튼으로 이루어진 장비라고
24년째 쓰던 장비 새걸로 바꿨는데 조작반이 기존에는 저 버튼3개(기동,정지,오류복구)버튼으로 끝이던게 무슨 디지털 판넬로 나오면서 조작할게 너무 많아짐. 심지어 디지털 판넬나가면 조작도 안돼... 오히려 더 불편해짐.
이오리린코
이거 유리는 누가 교체해줌
사령관 조카가 유리가게함
높으신분 친인척 가게와 우선 납품? 비리냄새가 나는걸
저거 깨져보이게 하는 이미지임. 실상은 그냥 터치반응임
그러니까 남발하지 말라고 만든 게 아닐까?
완벽한 조작감 직관적인 색깔 게다가 누르면 불까지 들어옴 ㅋㅋㅋ
주황불은 안보이네? 걔도 많이 쓰는데
딸깍- 부와아아아앙
어어 나이거 시퀀스할때 배웟어
산업용 기계에는 거의 무조건 쓰이는 버튼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많이 쓰이지
지멘스꺼 쓰시죠.
저스위치 만드는 회사가 조이스틱 버튼까지 만드는거보면 딸깍하는 조작의 경쾌함은 입증된셈이지 ㅋㅋㅋ
유일한 단점은 적녹색맹에게 문제가 터질수 있다는 정도
색맹이라고 아예 색구분못하는건아니지않나 저정도 색차이면 구분가능할텐데 오히려 적녹색약인 사람에게 도움되지않나
당연히 제어판넬에는 텍스트도 같이 씌여있음
지금 전기쟁이 막내들이 하는게 버튼에 명판 다는거
내 기계들은 대부분 캠스위치인데ㅜㅠ
고장 잘 안난다는게 진짜 메리트
조광판 푸시버튼 스위치 최고지 단 가끔 내부 다마가 나간다는게 ㅎㅎㅎ
예전 시퀀스 배울때 왜 기본조작 버튼을 고정형이나 셀렉트버튼을 안쓰고 푸쉬버튼을 쓰는지 알고는 감탄했던 기억이...
직관적이지 신뢰도 높지 누르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생기는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조작실수 일어나기 쉽지 않음.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짤랑 소리가 나며 당신은 여전히 버츄얼 응애 애기 아따시 그런거 몰라요 뜌땨아를 계속 합니다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아침 기상 알람 소리가 나며 당신은 꿈에서 깨어 늙고 병든 몸을 이끌고 대중교통에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지 모를 변수 덩어리이지만 겉은 잘 포장 된 유기체들 사이에 끼어 출근을 하게 됩니다
저 버튼이 작동되지 않는 것 같다면 버튼이 아니라 기계가 고장난게 아닌지 의심해 보십시오
저거 쓰는 데는 이것도 빠질 수 없지
이거는 생각보다 자주 고장낢...
옛날 오락실에서 레버는 고장난거봐도 버튼은 고장난걸 본적없음. 대딸딸이의 시대 88올림픽게임도 버틴 녀석이라구
그거 꾸준히 교체하며 관리해줘서 그런거임 집근처 동네오락실은 버튼 고장난게 너무 많아서 옆동네 오락실 가곤했음
예전엔 버튼 하단에 노출된 구리 접점 구조에 유지/보수/교환이 잦아서 납땜 보단 터미널로 꽂아두고, 접잠이 산화 되거나 그러면 사포로 갈아내고 방청 해주면서 관리 했었지. 그리고 버튼을 눌렀을때 접점이 서로 닿지 않으면 안되니 잘 닿도록 살짝 구부려 두기도 하고,(당연히 반대로 연타해서 구리판이 탄력으로 튀어야 입력이 되게 치팅도 가능...) 그러다 접점은 살아 있는데 스프링 장력이 떨어져 버리면 교체 해두고, 모아둬다가 수작업으로 스프링 교체해서 버튼 재생하고 그랬지. 요즘 버튼들은 하우징 내부에 구리 접점식이든 기계식 스위치든, 홀 센서든 옵티컬이든 종류가 많아져서 문제가 생기면 교체하는게 더 나아.
시간 정지버튼이 존엄이지
딸 깍
심지어 버튼 압력도 꽤 높아서 어지간 해선 잘 못 누를 일도 없음
이쪽 최고봉은 크고 빨간 비상버튼 아닐까
버튼에도 클라스 라는게 있단다
이건 pl같아보이는데?
스퀘아 파일럿램프
사진 적당한게 안보이더라고
Pussy button
적/녹색 스위치 ㅇㄱㄹㅇ ㅂㅂㅂㄱ ㅋ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