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계속 걷다보면 아발론에서 만난다
「 ―――――― 」 놀람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있었던 거다. 이별은. 사라질때는, 분명 이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시야에 펼쳐진 것은, 온통 황야 뿐. 지나간 바람과 함께, 기사의 모습은 깨끗하게 사라져 있었다. 나타났을 때와 마찬가지. 그저 미련없이 깨끗하게, 생각나게 하는 그 무엇조차 남기지 않는다. 「 아아――――――정말로, 너다워. 」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탕속의 고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