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저랬을 껄. 가정에선 아무래도 남은 반찬 재활용해서 다음에 먹어야 하는데 그거 다 먹으면 초대한 가족들 음식 축내는 느낌이라.. 요즘에야 예전보다 위생 개념도 나아졌고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 어차피 남으면 버리니까 남기지말고 비우는게 예의로 바뀌게 되었지만.
10년 전에 중국 출장 처음 갔을 때
중국 담당자가 시켜주는 음식 나오는대로 다 먹었음.. 같이 간 이사님이랑 팀장님은 계속 웃고있길래 왜그러냐니까 ㅇㅇ씨가 계속 먹으면 계속 시켜줄꺼야 이러면서 중국은 손님이 음식 남길때까지 시켜주는 문화라고 얘기해줌.. 그날 배 터지는 줄..
안될것 같은것도 되는데 마작은 진짜 안되는거였구나
저런 이상한 예의는 나라가 잡아누를 수 있으면 금방 사라지겠지
어떤 나라는 다 비워서 맛있어서 남길것이 없습니다 이러는 곳도 있고 어떤 나라는 다 비우면 당신이 너무 조금 줘서 배가 덜찼습니다. 라는 곳도 있고...
보통 음식을 남기는게 요리사에게는 모욕 아냐?
맛이 문제가 아니라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 음식이 부족했다 = 대접을 잘 못했다 이런 마인드임
잘 대접해줘서 배가 불러서 다먹지 못했습니다 의 느낌?
다양한 음식을 많이 대접하는게 잘 대접하는거라고 생각해서 다 먹음 -> 니가 손님에게 밥도 적게 준다 약간 남음 -> 맛있는 음식을 인심 좋게 준다는 의미가 담김
시진핑이 각 잡고 팼더만
어떤 나라는 다 비워서 맛있어서 남길것이 없습니다 이러는 곳도 있고 어떤 나라는 다 비우면 당신이 너무 조금 줘서 배가 덜찼습니다. 라는 곳도 있고...
안될것 같은것도 되는데 마작은 진짜 안되는거였구나
저런 이상한 예의는 나라가 잡아누를 수 있으면 금방 사라지겠지
보통 음식을 남기는게 요리사에게는 모욕 아냐?
희희희1
잘 대접해줘서 배가 불러서 다먹지 못했습니다 의 느낌?
많이 남기는게 아닌 바닥에 조금 남기는거임
쟤네는 그냥 단품 하나 시키고 다 먹는 게 아니라 이거 저거 존나 많이 깔아 놓고 남기는 거 아닌가? 그거 다 먹고 모자라면 대접 못한다는 의미고....
중국만 음식남기는게 예의임? 어쩌다가 저런 문화가 생긴거지
중국만 저러진 않을걸 몇몇 더 있던걸로 아는데
二律背反
다양한 음식을 많이 대접하는게 잘 대접하는거라고 생각해서 다 먹음 -> 니가 손님에게 밥도 적게 준다 약간 남음 -> 맛있는 음식을 인심 좋게 준다는 의미가 담김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저랬을 껄. 가정에선 아무래도 남은 반찬 재활용해서 다음에 먹어야 하는데 그거 다 먹으면 초대한 가족들 음식 축내는 느낌이라.. 요즘에야 예전보다 위생 개념도 나아졌고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 어차피 남으면 버리니까 남기지말고 비우는게 예의로 바뀌게 되었지만.
맛이 문제가 아니라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 음식이 부족했다 = 대접을 잘 못했다 이런 마인드임
옛날에 선진국이었던 송나라 시절에도 저런 예의가 있었음?
저게 된다고? 저건 정말 힘들줄 알았는데
10년 전에 중국 출장 처음 갔을 때 중국 담당자가 시켜주는 음식 나오는대로 다 먹었음.. 같이 간 이사님이랑 팀장님은 계속 웃고있길래 왜그러냐니까 ㅇㅇ씨가 계속 먹으면 계속 시켜줄꺼야 이러면서 중국은 손님이 음식 남길때까지 시켜주는 문화라고 얘기해줌.. 그날 배 터지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