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조력캐는 조용히 살고 싶다. 빙의해서 주인공 시기질투 하나도 안하고. 옆에서 묵묵히 조력함. 추방도 안당함. 같이 마왕잡고 시골가서 잠수타고 조용히 살려함. 너무 신박하더라.
진짜로 조용히 살려고 하는 놈이 없는 소설판에서 진짜가 나타난건가?
사실 '그러고 싶다' 는 엄청 흔함 세상이 나를 억까하느냐 마느냐가 문제지
그냥 방관하면 안되나 용사가 폐급이야?
아니 용사도 0티어 용사임.
근데도 조력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