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 아버지께서 21사단 나오셨고 부대 근처에 삼청교육대가 있었다고 하는데 거기서 귀신이 목격됐다는 괴담이 있었다고 함 ㅇㅇ
논산임,,나는 각개훈련장에 줄쳐진 언덕봉우리같은게있는데 그게 전부 ㅁ묘지엿음 숙영장 입구에도있음 거기엣거 귀신봤다는사람많음
초소에서 위병들이 몰래 치킨시켜먹었는데 그 사이 연대장이 담 넘어와서 지통실 들어갔단 썰은 있음.
8사단의 태두리가 붉은건 팔다리 떨어져나가도 기어가다 생긴 피라고 하지
야밤중에 5대기 출동해서 뭔가 했는데 아무도 없는, 사실상 거의 운용도 초소에서 전화걸려왔다고 함. 조사해보니 선 문제도 아님. 당직자랑 당직하사 덜덜 떨면서 보고왔는데 아무 문제 없음. 그냥 부대에서 덮음.
별건 아니고 귀신 이야기? 나 불침번 설때 그 내무반 안 보는 창으로 슬쩍봤을때 간부우의 입은 뭔가가 내 동기를 내려다보고 있길래 문열고 들어가니 다들 자고 있던거나 위병소에서 근무서는데 탄약고 근무자가 오더니 씩웃고 사라진거나(물론 탄약고 근무자는 이탈한적없음) 그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