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하게 맘 먹었으니 이제 담주 부터 개처럼 달려야겠음
하나는 영상 편집하고
하나는 유럽 or 북미 쪽 블로그 운영인데
영상 편집은 그냥 배우면 되는 일이고
문제가 블로그 운영인데
문제는 영어권 애들한테 어떻게 어필하냐가 문제인데
소위 말하는 야짤로 지1랄하면 블로그서 이놈! 하면서 머리 터질 거 같아서 그런 짓은 못하겠고
하나는 그냥 자기 만족용 순수 만화 글이나 다른 하나는 영어권 사람들과 해외서 고생하는 한국인들 타겟으로 뭐라도 해보려고 함
못해도 3~4달은 달려야겠지 끼에에에엑
차라리 영어권 유튜브 채널을 만드는건 어때? 최근에 보니까 그런 사람들 꽤 있던데 영상만 잘 뽑아내면 300만 구독자는 쉽게 되는거 같던데
그것도 고려해서 영상편집 배우려고 하는 중임 뭔가 각이 보인다 싶으면 그래 볼려고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있다
그럼 사람이 계획 없이 움직임? 이거 내 자본 단 10원도 안 쓰고 하는 건데 이걸 안해? 블로그는 실패할 순 있어도 영상 편집은 유투브가 있는한 망할일이 없어 ai가 기승이라고 하는데 걔네도 실사용 될려면 못해도 3년은 기다려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