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학원을 대략 4달정도 다니며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왠지 변명처럼 되네요)
Lc를 해보니 거의 다 안들리네요
학원은 lc에 대해 거의 가르치지 않았고
저역시도 영어에 너무 자신감이없고 스펠링만 읽고
명사, 동사 이런것도 구분못하는 노베이스로 시작한 것이라 영어가 너무 꺼려지네요
토익 성적을 올리고 싶은데 어떤 공부법을 해야될까요
토익학원을 대략 4달정도 다니며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왠지 변명처럼 되네요)
Lc를 해보니 거의 다 안들리네요
학원은 lc에 대해 거의 가르치지 않았고
저역시도 영어에 너무 자신감이없고 스펠링만 읽고
명사, 동사 이런것도 구분못하는 노베이스로 시작한 것이라 영어가 너무 꺼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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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행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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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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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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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학원에서는 문제푸는 요령 위주로 알려줍니다. 이런 게 적용하면 바로 점수상승으로 연결되어 학원 평판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성질 급해서 빨리 결과 내놓으라는 한국인 성질에 딱 맞는 방식이죠. 문제는 요령으로 점수 올리는 것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을 때 얘기인데 님의 경우는 기초부터 하시는 경우니까 요령 위주로 알려주는 학원이나 수업은 안 맞는 거 같습니다. 기초실력 올리고 싶으시다면 LC 문제집 오디오 파일을 받아쓰기하는 게 정석이라 할 수 있겠네요. 힘들지만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받아쓰기한 다음에 스크립트랑 비교하면 되니까요. LC도 영어라서 받아쓰기하다보면 문법공부도 되고 그렇습니다. 보통 LC는 잘 오르는데, 나중에 발목 잡는 건 RC죠. 독해 분량이 유형이 바뀌면서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고속 독해가 안 되면 시간압박을 많이 받게 되어 아는 것도 실수로 틀릴 수도 있죠. 950점이상의 고득점이 필요없다면 뭐 굳이 고속 독해까지 필요 없지만, 고속 독해까지 하고 싶으시다면, 관계대명사, 분사 위주로 문법공부를 열심히 하신 후 영어문장을 많~~이 읽어보셔야 됩니다 ;;;; 이게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데 하고나면 효과는 확실합니다....만 보통은 그냥 취업용 점수가 필요해서 토익을 응시하니 이런 방법은 비추합니다.... 여기서 많이는 대충 400페이지짜리 영어소설 10회독 정도;;;; 제 경험상 다른 공부 안 하고 영화 마션의 원작 소설 영문판을 10번 읽었더니 2017년의 토익 시험에서도 마킹 다 하고 5분정도 남았고 990점 받았습니다. 그이후로 또 유형이 바뀌어서 RC지문 분량이 더 증가했는지 모르겠지만요 ;;;
현재 학원은 그만두고 토익 스타트 리딩/리스닝으로 공부중인데 단어들은 그나마로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리닝은 할수록 자신감이 떨서지네요
좀 오래전이고 취득 점수도 낮긴 하지만... 토익 공부하던 당시 강사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 놓쳤던 부분 따서 녹음해서 하루종일 듣는 법이었습니다.(교재랑 음원도 잘 안들리는 어려운 부분을 따서 제공해주시더군요.) 저는 그렇게 까진 못했고 하여간 최대한 많이 들었습니다.(하루 최소 6시간이상) 그렇게 약 6달 이상 하니 서서히 점수가 오르더군요.
한참 전이긴 한데 대학졸업반 때 강남의 2개월 코스 토익과정에 등록했지만 1개월 다니고 말았습니다.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고 토익학원은 시험보는 요령 또는 스킬을 가르친다는 생각입니다. 리스닝 능력은 진짜 금방 늘지가 않더군요.
학원 4달이면 적어도 감을 잡아야 하는데 어려운 상황이네요...
현재 학원은 그만두고 토익 스타트 리딩/리스닝으로 공부중인데 단어들은 그나마로 괜찮은 것 같아요. 다만 리닝은 할수록 자신감이 떨서지네요
토익은 학원 입니다. 독학이 위험한 이유는 잘못된 습관입니다. 1년 동안 독학했는데 그게 잘못된 습관이면 다 허물고 다시 배워야 하는데 잘못된 습관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안드로메다 갑니다. 까놓고 말해서 토익학원은 토익으로 먹고살고 평생을 토익만 파거나 수천명의 토익수험생을 지도했던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습니다. 그 노하우를 개인의 노력으로 뛰어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학원다니세요. 모의시험을 예로 들면 토익학원에는 토익시험만 반복적으로 보는 모의시험 반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그런데 개인이 독학으로 모의시험을 준비하는 경우 mp3도 본인이 준비해야 하고, 시험지도 본인이 준비해야하고, 테스트 및 체점도 본인이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맛폰이나 인터넷등 이탈수단이 많습니다. 학원 수강하면 바로 앉자마자 테스트가 시작되는데 말이죠. 물론 의지와 끈기로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사실상 비효율적입니다.
저도 독학했는데 어지간하면 학원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저는 800점 넘을 때까지 LC, RC 스크립트 순서하고 문제순서하고 같은 것도 몰라서 문제풀때마다 LC 3문제, RC 5문제 항상 염두해두면서 풀었거든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친구랑 거의 동시에 토익시작해서 그친구는 토익학원가고 저는 독학했습니다. 결과는 저는 한달여만에 800중반대, 다음 시험에서 900초반 찍었구요. 친구는 4달인가 다니고 800중반찍거 그만두더라구요. 공부한 기간은 두달 좀 안되는거같고 하루에 4~5시간? 롤도하고 여유롭게 했습니다. 수능 영어는 2등급에 토익 완전 처음도전 이었구요. 솔직히 처음 쳐보고 감을 잡아서 독학이 맞으신분으면 두어번정도 쳐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RC는 국어능력이 좀 되서 괜찮았는데 LC가 제일 힘들었어요.. 이건 무조건 듣는수밖에 없습니다. 전 거의 매일 기출문제 풀고 틀린거 정리하고 단어외우고 이런식으로 했어요. 많이 풀고 많이 듣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전 미드 좋아해서 첨에 잘들릴줄알았는데 진짜 하나도 안들려서 당황했다는.. 일어는 일드 많이 들으니까 들리던데.. 그래도 미드봐서 그런가 생각보다 금방 들리긴 하더라구요. 듣기는 무조건 듣는 수밖엔 없는거같아요. 그리고 저 첫토익칠때까지 시간안에 끝까지 푼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망했다 생각하고 갔는데 시험장에서 처음으로 다풀었구요. 시험장하고 분위기가 또 다릅니다. 일단 부딪혀보세요.
학원도 학원 나름이고 강사도 별의별 사람 다 있습니다. 확실한 건 한국 학원에선 꼼수 위주로 알려주기 때문에 진짜 영어실력 향상하곤 좀 거리가 먼 면이 꽤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지만 꼼수나 요령이 필요한 사람이야 잠깐 다니면 좋긴 하죠 ㅎ
좀 오래전이고 취득 점수도 낮긴 하지만... 토익 공부하던 당시 강사님이 가르쳐주신 방법이 놓쳤던 부분 따서 녹음해서 하루종일 듣는 법이었습니다.(교재랑 음원도 잘 안들리는 어려운 부분을 따서 제공해주시더군요.) 저는 그렇게 까진 못했고 하여간 최대한 많이 들었습니다.(하루 최소 6시간이상) 그렇게 약 6달 이상 하니 서서히 점수가 오르더군요.
한참 전이긴 한데 대학졸업반 때 강남의 2개월 코스 토익과정에 등록했지만 1개월 다니고 말았습니다.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고 토익학원은 시험보는 요령 또는 스킬을 가르친다는 생각입니다. 리스닝 능력은 진짜 금방 늘지가 않더군요.
학원 4달이면 적어도 감을 잡아야 하는데 어려운 상황이네요...
보통 LC는 특별히 노하우같은거 없어도 한두어달 하면 금방 400점까지는 오르던데요 흠.... 미드같은거 취미로 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미드 엄청 좋아해서 듣기는 점수 잘나오거든요 토익 만료돼서 점수만 우선 받자 하고 공부 거의 못하고 다시 봤는데도 LC는 15점? 정도만 떨어졌어요 RC는 50점 넘게 떨어졌고요 한번만 올려놓으면 LC는 쭉갑니다 감만 잡으면 돼요
토익을 포함한 한국에 존재하는 모든 시험점수 잘 받는 방법 2가지 로 나뉜다고 생각하네요. 1. 진짜 찐 실력을 키움, 편법, 스킬 이딴거 없이 진짜 본인의 지식,능력을 향상 (시간 많이 걸리지만 운빨없고 확실) 2. 각종 강의 들으면서 문제푸는 스킬, 편법, 자주 나오는 유형만 팜 (편차 큼, 운 필요함) 지금 현재 상황에서 님은 2번이 가장 적합한것 같네요. 솔직히 상처 받으실수도 가능성도 있지만 얘기하자면, 토익 LC 수준이 거의 안들릴 정도 라면 ...
저는 해커스 빨갱이 L/C로 무한반복 공부했었던거 같네요 L/C점수 잘 안나오고 너무 안들려서 문장 전체를 통암기하면서 쉐도잉 했습니다. 처음엔 이게 외워서 들리는건지, 정말 잘 들리는건지 의심도 되지만.... 한두달 지나니 새로운 문제 풀어도 잘 들리더라구요, 답이 안들리거나 못들으면, 오답을 듣고 지워나가면서 답 체크 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 토익끝낼때 490점 받았던거 같아요
LC 잘 들으시려면 단어를 알아야 합니다..모르는 단어 아무리 들어도 뜻도 모르는데 귀로 들었다고 알수가 없습니다 교재같은거 보시면 지문이랑 미국, 호주, 영국 발음 3종류 음원이 있을 건데요.. 같은 단어를 말하더라도 국가별로 조금씩 틀리기 때문에...아무튼 일단 지문을 보면서 음원을 같이 읽으세요 살짝 외울 정도로? 5번은 너무 많고 3번씩만 따라 읽어보시죠 3국가니까 총 9번이 되겠네요 단어 별로 귀와 눈과 입으로 암기하시고 단어 연습했으니 그 다음엔 문장으로 따라 읽어보시면 됩니다 역시 국가별로 3번씩 반복... 그런 담에 다시 전체 지문으로 따라 읽어보시면 어지간해서 다 들리실 겁니다 지문 보고 읽어보고 하면서 전체적인 문제 유형도 자연스럽게 파악이 되실 거구요...요약하자면 1.단어 위주로 공부 2.문장 위주로 3.공부 지문위주로 공부하시면 되겠습니다 조금만 하시면 LC는 금방 점수 올라갑니다 제 방식대로 이틀만 해보시고 괜찮으시면 계속 해보셔요..
토익 학원에서 강사를 잘 만나는게 중요합니다. 인기 있는 강사가 아니라 자기한테 맞는 강사를 만나는게 중요해요. 그리고, 듣기는 듣는 거 만으로 실력이 느는게 아니더군요. 입으로 소리내어 읽어보고 들어보면서 단어가 어떻게 발음이 되는지 생각 하면서 들어야 들리더군요. 토익 자체가 계속 상승 곡선 타고 올라가는게 아니라 하다 보면 정체기가 있습니다. 그게 남들과 비교해서 하면 "이 점수에 정체기가 올 수 있나?"란 생각도 드는데, 그건 사람마다 달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 성적이 오르는게 보여야 재미도 있고 보람도 생기면서 열심히 하게 될 텐데, 막막한 것도 지나가면 나아질 거에요
학원 추천드립니다. 외국나가보신 분 아니시면 독학으로 리스닝해결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학원가면 리스닝부분에 대한 스킬적인 부분도 많이 알려줘서 점수가 목적이라면 이 부분만 잘 지도받아도 50점은 그냥 오릅니다. 몇달 동안 오르지 않던 토익점수가 학원다니고 한번에 확 올랐습니다.
한국 학원에서는 문제푸는 요령 위주로 알려줍니다. 이런 게 적용하면 바로 점수상승으로 연결되어 학원 평판을 올려주는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성질 급해서 빨리 결과 내놓으라는 한국인 성질에 딱 맞는 방식이죠. 문제는 요령으로 점수 올리는 것도 어느정도 실력이 있을 때 얘기인데 님의 경우는 기초부터 하시는 경우니까 요령 위주로 알려주는 학원이나 수업은 안 맞는 거 같습니다. 기초실력 올리고 싶으시다면 LC 문제집 오디오 파일을 받아쓰기하는 게 정석이라 할 수 있겠네요. 힘들지만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받아쓰기한 다음에 스크립트랑 비교하면 되니까요. LC도 영어라서 받아쓰기하다보면 문법공부도 되고 그렇습니다. 보통 LC는 잘 오르는데, 나중에 발목 잡는 건 RC죠. 독해 분량이 유형이 바뀌면서 계속 늘고 있기 때문에 고속 독해가 안 되면 시간압박을 많이 받게 되어 아는 것도 실수로 틀릴 수도 있죠. 950점이상의 고득점이 필요없다면 뭐 굳이 고속 독해까지 필요 없지만, 고속 독해까지 하고 싶으시다면, 관계대명사, 분사 위주로 문법공부를 열심히 하신 후 영어문장을 많~~이 읽어보셔야 됩니다 ;;;; 이게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고 힘든데 하고나면 효과는 확실합니다....만 보통은 그냥 취업용 점수가 필요해서 토익을 응시하니 이런 방법은 비추합니다.... 여기서 많이는 대충 400페이지짜리 영어소설 10회독 정도;;;; 제 경험상 다른 공부 안 하고 영화 마션의 원작 소설 영문판을 10번 읽었더니 2017년의 토익 시험에서도 마킹 다 하고 5분정도 남았고 990점 받았습니다. 그이후로 또 유형이 바뀌어서 RC지문 분량이 더 증가했는지 모르겠지만요 ;;;
일정 목표대의 토익 점수가 급한거면 토익 학원 특정 점수대 목표반 같은데서 '토익 시험' 공부를 하는게 맞는거 같고 급한게 아니라면 영어 기본 부터 배운다고 생각하시고 제대로 공부하시는게 맞습니다. 영어 베이스가 어느정도 있으면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900점 이상 나오는게 토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