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불황이어서 그런지 일자리도 너무 안나오고하던 와중 면접을 보고 일주후에
채용하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회사가 매장도 운영을 하는지라 격주입니다.
토요일 근무는 12시나 1시까지만 하면 그래도 아 일찍일어나서 운동했다 하고 생각하고 점심먹고 집에가야지
이렇게 좀 긍정적으로 생각할수있을거같은데 4-5시 퇴근이라는거보니 거의 준풀근무에요...
면접떄 1년후 월차가 나오는데 xx씨는 월차 나오면 원하는 날에 쉬는게 좋아요? 아니면 대체공휴일 같은날 쉬는게 좋아요
이런거 물어보는거보니 매장떄문에 대체공휴일 같은날도 나와야 하는거같습니다....
장점으로는 출근 거리(이게 은근큰거같더라고요) 업무 , 일한만한 환경? 식대지급인데
단점으로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격주업무 쉬는날 그리고 급여도 주5일이면 쏘쏘한거같은데 격주에 만약 대체공휴일 까지 일한다면
적은거같고...
마지막 직장에서 7-8년간 일하고 마땅한 자리가 없어서 7-8개월간 쉬어서 집 눈치도 보이고
최근 일주일은 공고봐도 맨날 올라오는게 콜센터 광고 영업 이런거만 올라와서 그냥 여기라도 꾹 참고 다녀야 하나 그리고
나이도 이제 30대 중후반이라 불러주는곳도 점점 줄어들고 빨리 한곳 입사하면 정착해서 10년이상 일할 각오로 일해야하는데
격주를 해본적도 없어서 막상 닥치면 버틸수있을지 계속 고민이 되네요
그냥 다 나가서 일하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 이런것도 배부른 고민인가 싶기도 하고 혼란이 일어나네요
작성자분이 성격이 좋으시네요 예의없는 댓글에 예의있게 응대하시는걸보니 아마 서비스직도 잘하실듯 합니다 글에서도 회사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계시니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격주 근무 물론 쉽지는 않지만 적응되면 또 못할 건 아니고 출퇴근거리가 충분히 짧다면 출퇴근거리가 긴 주5일제와 비교할만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전 직장생활 길게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예의없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출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계속 예의를 안갖추거든요 아 물론 길게 상대해주기 귀찮을때는 대충 예의있게 넘기는 것도 기술이죠 저보다 더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남의 의견에 본인을 합리화 하려고 하지마세요 질문의 의도는 알겠지만.. 그리고 첫줄에 불경기에 일자리도 너무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이것저것 고민하시려면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 나올때까지 찾아보세요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직접 경험하세요 남의 의견에 본인을 합리화 하는것 좋지 않아요 넘어지면 아픈것 누구나 다압니다 하지만 넘어져 봐야 다시 안 넘어지겠죠 7~8년 직장은 왜 퇴사하신건가요? 권고사직인가요? 자발적 퇴사인가요? 노가다로 기술배우면 될거라는 생각에 3년을 전국을 다니면서 새벽4시에 일어나서 2시간 거리도 출퇴근 했습니다 본인의 의지입니다 물론 미래가 안보이면 그 열정마저 할수 없지만요..그 열정도 본인이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회생활 어려웠고 힘들었고 막막했지만.. 돈버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꼭 직장을 가야지만 돈을 벌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유튜버 스트리머등.. 이분들도 맨땅에 헤딩하면서 4~6년 묵묵히 걸어왔고 지금 성공합니다 잘 비교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는 자리라고 생각하세요. 처음부터 이것저것 따지면서 한번에 맘에 드는 직장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조금 불합리 하더라도 집에서 보이는 눈치가 크거나 당장 나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한두달만 다니더라도 우선은 출근을 하세요. 그렇게 다니면서 좀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으시면서 일을 하시는게 아예 일을 안하면서 직장을 찾는것 보다는 집안에서 보이는 눈치도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심적 부담도 약간은 줄어들겠죠. 물론 몸은 힘이 들겠지만 그건 본인이 저울질 해서 납득할만하면 하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회사 나오시면 됩니다. 회사를 다니시게 된다면 나갈꺼란 티내지 마시고 일은 일대로 평균은 나오게 성실하게 하세요. 너무 열심히 하실 필요도 없지만 나갈꺼란 마음으로 안일하게 대충 하시지면 안됩니다. 나에게는 잠깐 왔다가는 곳일수 있지만 거기에 있던 기존 분들에게는 소중한 직장일수 있습니다. 이직이 쉽지않은 시기에 고민도 생각도 많으시겠지만 그렇기에 한술밥에 배부를순 없겠지요. 하나씩 해결해 나가시다 원하시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직장을 다니시면서 구직을 하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면접 같은경우 모집하는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사정을 설명하고 면접시간을 조절해서 근무시간 외에 보는 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규모가 큰 회사는 날짜 정하고 시간 정해서 업무시간에 보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사업자나 소규모 사업자는 이해하고 맞춰주는 경우도 꽤 있거든요. 도저히 놓칠수없는 아주 좋은 조건의 회사라면 다니는 회사에 적당한 핑계대고 하루 가면 되는거구요. 거짓말 탐지기가 있는것도 아니니까 적당히 구라치고 가면 됩니다.
좋은 말씀 장문으로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적을떄는 최대한 심플하게 고민되는 점만 적었는데 글을 적는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ㅠㅠ 제가 궁금했던점이 격주근무였는데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주말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격주에 연봉 얼만지도 중요한듯요
저는 올해 4월부터 일하는데 첫달 제외하고 연차8개가 생기는데 좀 이상하긴 하네요
저도 이거 관련해서 검색을 하는데 혹시 5인이하사업장같은거는 적용이 않되고 그런게 있으려나요
검색해보니 5인이하는 안되는거 같네요
1년후 월차가 생긴다라?
이게 말이 안되는데..... 1개월마다 1개씩 생기는거 아니에요?
1년차 이하면 1달에 한개씩 월차 생기는게 맞습니다. 근무한지 1년후 연차 15개 생기는걸 착각한걸수도 있는것 같고
네 저도 좀 들으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입사이후 다음달부터 1씩 생기는걸로 알아서.. 혹시 5인이하 사업장은 좀 다른건가 싶어서 검색해보고 있네요 ㅠ
입사를 6월에 했음 7월에 발생하는게 월차인디 ;;
남의 의견에 본인을 합리화 하려고 하지마세요 질문의 의도는 알겠지만.. 그리고 첫줄에 불경기에 일자리도 너무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이것저것 고민하시려면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 나올때까지 찾아보세요 모든것은 본인의 선택입니다 그리고 직접 경험하세요 남의 의견에 본인을 합리화 하는것 좋지 않아요 넘어지면 아픈것 누구나 다압니다 하지만 넘어져 봐야 다시 안 넘어지겠죠 7~8년 직장은 왜 퇴사하신건가요? 권고사직인가요? 자발적 퇴사인가요? 노가다로 기술배우면 될거라는 생각에 3년을 전국을 다니면서 새벽4시에 일어나서 2시간 거리도 출퇴근 했습니다 본인의 의지입니다 물론 미래가 안보이면 그 열정마저 할수 없지만요..그 열정도 본인이 만들어 가야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회생활 어려웠고 힘들었고 막막했지만.. 돈버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꼭 직장을 가야지만 돈을 벌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유튜버 스트리머등.. 이분들도 맨땅에 헤딩하면서 4~6년 묵묵히 걸어왔고 지금 성공합니다 잘 비교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님 같이 그렇게 빡쌔게 살기는 싫단 말 입니다! 물론 돈은 벌고 싶고요!!!
ㅎㅎ 페이커는 하루에 10시간이상 롤을 즐겼습니다 하루종일 롤 10시간 즐길수 있을까요? 세상에 공짜없죠~
말씀 감사합니다 7-8년 다닌 직장은 코로나떄문에 경기악화가 되어 회사가 문을 닫았습니다.. 쇼핑몰 관련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 경기가 안좋아서... ㅠㅠㅠ 자리가 잘 안나네요 면접을 보면 조건들이 바뀐다던가 식으로.... 본인을 합리화 하는건아니고 격주근무를 해본적이 없어서 혹시 어떠신지 궁금해서였습니다.
QuattroCento
ㅎㅎ 대부분의 분들이 제 글을 삐딱하다 비관적으로 글을 쓴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보이면 어쩔수 없죠.. 하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공짜로 남의 의견에 본인을 합리화 하려는 사람들에게 글쓰기 전에 본인을 알아가세요 말할 뿐입니다 악의 없죠 시간많아서 남을 비방하는 것이 아니죠..
그렇군요,, 제가 합리화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동기부여 자서전등.. 다 출판사 방송에서 말하는것은 상술입니다 뇌에 합리화할 뿐이죠 일명 주문이죠.. 그리고 저는 넘어져도 아프지 않아도 어떤분은 아플수 있죠 개인차가 다르기 때문에 남의 의견보다 본인이 직접 경험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도 노가다 주방조리 오락기대여등.. 많은 업종을 경험해 봤습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고 새롭게 직접 경험하면서 알아가는것이 좋죠 어떤 영화나 드라마가 남들은 재미없다고 해도 본인에게는 재미있을수 있으니까요
시간내주셔서 장문 글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직접 부딫치는 경험이 중요한거같아요 큰 도움이 됬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네 초반에 쓰신 글들에는 설명이 없었어서 말이 많았죠 언제부턴가 뒷부분에 보충이 들어가서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젠틀보쌈
작성자분이 성격이 좋으시네요 예의없는 댓글에 예의있게 응대하시는걸보니 아마 서비스직도 잘하실듯 합니다 글에서도 회사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판단하고 계시니 본인의 선택에 달려있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격주 근무 물론 쉽지는 않지만 적응되면 또 못할 건 아니고 출퇴근거리가 충분히 짧다면 출퇴근거리가 긴 주5일제와 비교할만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전 직장생활 길게 해보셨으니 아시겠지만 예의없는 사람에게는 예의를 갖출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계속 예의를 안갖추거든요 아 물론 길게 상대해주기 귀찮을때는 대충 예의있게 넘기는 것도 기술이죠 저보다 더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장문으로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글을 적을떄는 최대한 심플하게 고민되는 점만 적었는데 글을 적는 능력이 부족해서인지... ㅠㅠ 제가 궁금했던점이 격주근무였는데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편안한 주말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격주 근무 적응되면 토요일 일요일 쉬는 날은 연휴같아서 개꿀입니다 ㄷ 글을 보면 특별한 기술이 없고 관련 경력도 없으신것같으니 일단 다니면서 계획을 짜는게 좋을것같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쇼핑몰쪽으로 디자인이나 사무업무로 10년정도 일을 했었는데 5인이하라 그런지 일반 기업에 적용되는 법이 않되는거같기도 하고 좀 애매해서 여쭤봤는데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신분들도 있긴한데 워딩이 좀 쏀글도 있고 ㅠㅠㅠㅠㅠ 말씀 감사합니다
그냥 잠깐 스쳐지나가는 자리라고 생각하세요. 처음부터 이것저것 따지면서 한번에 맘에 드는 직장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조금 불합리 하더라도 집에서 보이는 눈치가 크거나 당장 나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한두달만 다니더라도 우선은 출근을 하세요. 그렇게 다니면서 좀더 좋은 조건의 직장을 찾으시면서 일을 하시는게 아예 일을 안하면서 직장을 찾는것 보다는 집안에서 보이는 눈치도 줄어들고 상대적으로 심적 부담도 약간은 줄어들겠죠. 물론 몸은 힘이 들겠지만 그건 본인이 저울질 해서 납득할만하면 하는거고 아니다 싶으면 회사 나오시면 됩니다. 회사를 다니시게 된다면 나갈꺼란 티내지 마시고 일은 일대로 평균은 나오게 성실하게 하세요. 너무 열심히 하실 필요도 없지만 나갈꺼란 마음으로 안일하게 대충 하시지면 안됩니다. 나에게는 잠깐 왔다가는 곳일수 있지만 거기에 있던 기존 분들에게는 소중한 직장일수 있습니다. 이직이 쉽지않은 시기에 고민도 생각도 많으시겠지만 그렇기에 한술밥에 배부를순 없겠지요. 하나씩 해결해 나가시다 원하시는 좋은 결과 얻으시길 빕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네요 일을 하면서 직장찾는게 베스트이긴한데 면접을 보러갈수가 없으니 이게 참... ㅠㅠ 계속 남은시간동안 생각을 해보고 최선의 결정을 해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젠틀보쌈
직장을 다니시면서 구직을 하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면접 같은경우 모집하는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사정을 설명하고 면접시간을 조절해서 근무시간 외에 보는 식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규모가 큰 회사는 날짜 정하고 시간 정해서 업무시간에 보는 경우가 많지만 개인사업자나 소규모 사업자는 이해하고 맞춰주는 경우도 꽤 있거든요. 도저히 놓칠수없는 아주 좋은 조건의 회사라면 다니는 회사에 적당한 핑계대고 하루 가면 되는거구요. 거짓말 탐지기가 있는것도 아니니까 적당히 구라치고 가면 됩니다.
연월차 부분은 5인미만 이면 사업자 재량입니다. 노동법 적용이 개판인 나라라서 연월차부분은 5인미만은 적용을 안받습니다. 법적으론 전혀 안줘도 문제없는부분이고,1년지나면 월차 준다는건 나름 배려를 해준다는 거지요
5인미만은 연월차도 재량이라는걸 이번 처음알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ㅠ
주6일 적응되면 나름 할만해요 문젠 적응이 안될수도 있다는건데.. 여기 루리웹에 좋은회사에 고연봉자들이 많다 보니 이해 못할수도 있는데 어차피 회사는 돈벌러 다니는거잖아요 내 스펙은 이건데 이거저거 따지면 돈 못벌어요 일단 돈 벌면서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그러다 다 괜찮은 직장이 나오면 이직하면 되구요 저도 6일 많이 해봤고 지금도 하기도 하지만 생각보다는 할만해요
매장 근무보다는 지게차 자격증 취득해 보세요 요즘 물류센터가 많아져서 주6일 근무한다치면 잔업 특근비 괜찮게 나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일이 기본이 디자인일이고 격주 주말은 아마도 매장쪽 직원들 번갈아가면서 출근해 겸업겸 보조일인거같아요 "이거저거 따지면 돈 못벌어요" 이 말이 맞는거같아요 항상 생각하면서 살겠습니다
예전엔 주 6일 일했는데 격주가 힘들까요는 안힘듬. 다만 주5일제로 바뀐만큼 그만큼의 돈을 주냐 가 중요한거지.. 일은 안힘듬..
일하면서 계속 돈 벌면서 다른 자리 알아보고 이직할 수 있으면 이직해야죠. 적성에 맞으면 계속 일 할 수도 있고... 중요한 건 얼마나 힘이들던간에 일을 하고 돈을 벌어야한다는 것이죠.
주말근무는 힘듭니다.. 주6일 하다가 주5일로 이직했는데 삶의 질이 다르더라구요
작성자댓글보니 베댓처럼 사람 응대하는 직업은 월클인 것 같은데 그쪽 직업을 알아보는게?
호텔이나, 주말 접객 ( 고기집 등 ) 이 이런게 많더군요. 당장 쌓아 둔 돈이 아직 있다면 + 특정 분야 / 직군 / 위치 / 회사 쪽 을 염두하고 있다면, 그쪽으로 계속 보시는 게 낫겠죠. 지금 자리는 원하시는 곳은 아닌 거 같으니까요. 그렇지만 , 직주근접은 아주 큰 장점입니다. 이미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주말 이틀 일하고 아니고가 삶의 질에 크게 차이나는 건 맞는데, 현재 내 상황이 아쉬우면, 일단 가서 일하면서 생각하는 거죠. 인생이란 게, 모두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고, 또 새로운 곳에서 인연이 생길 수도 있는 거니까요. 1. 생각하신 계획이 있고, 여유가 있으면, 원래 생각하신 곳으로 알아보시는 걸로 추천 2. 돈이 아쉽거나, 본인 업무 직군 분야를 모르겠다면, 근거리 + 좋은 직군 + 업무 환경 양호 이니, 다녀보면서 생각 정리하는 걸 추천 새로운 곳에서 인연 쌓으면 그게 좋은 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행운을 빕니다.
격주 수당을 제대로 챙겨주면 통장보면서 버텨보실만 할텐데 포괄임금이면 비추..
주5일 근무에 일8시간 근무가 기준입니다. 격주 근무가 어떤걸 말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주40시간 이외 근무를 격주로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초과수당만 준다고 하면 딱히 문제는 없겠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 기준 하루8시간 근무(중식시간 제외) 일초과근무시 4시간까지 가능(시급1.5배), 그 이후 근무 더 하게 되는경우 2배, 토요일이나 기타 공휴일 근무하게 되는경우(특근으로 근무시간*1.5배).8시간 초과근무시 2배. 이렇게 하네요.
격주면 1년에 24일 더 일하는거에요. 1년에 한달 더 일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계산해보셔서 연봉대비 크게 나쁘지 않으면 , 여기 다니시면서 상위 티어 회사로 점프 할 시간을 버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