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월 중말쯤 s7신품 오닉스 블랙으로 개통하고
최대한 애지중지하며 뒷판필름도 안때고 케이스 꽁꽁싸매고 지냈음
받자마자 모든점검 다마친다고 했는데 15일 지나고나니 생각지도 못한 액정불량이 발견됨
액정에 흐릿한 샤프심 3개두깨 만한 검은줄이 있었음. 이게 평소화면이나 정지화면에서는 구분이안가는데
밝은화면, 예를 들어 웹서필 같은거 하면 미세하게 보이기 시직함. 진짜 흐릿해서 잘안보이긴 하는대 한번인식한 순간 절대로 벗어날 수 없고 거슬리기 시작하고 뚜렷하게 보임
그래서 수리 혹은 가능하면 교환을 생각하고 13일에 고향은 동대구 센터 지점에 수리를 받으로 감
그런대 거기 센터 기사는 절대로 안보인다고 하면서 센터수리기사 재량이나 전문지식이니 뭐니 하면서 완전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서비스를 제공함. 나름 카이스트 전자공학졸업했고 그렇게 무시받을 정도로 머리나쁘지도 않은데 계속 그렇게 소비자 태도 문재로 몰아가니 화가나서 조곤조곤 따져서 결국 액정교환은 받기로함. 근데 재고가 없다고 전산쪽으로 예약을 해놓겠다고 함. 그리고 명절 고향에서 서비스를 받아 액정 재고는 3366 전화를 통해 받고자하는 곳으로 예약하라고하고 전화든 다른서비스센터에 가서든 바로바로 일이진행되도록 전산처리 해놓겠다고함 그래서 ㅇㅋㅇㅋ하고 나와서 한 20분뒤에 전화를 통해 예약을 하기로함.
전화로 이제 재고갈 장소를 대전으로 할려고하는데 혹시나 싶어 대구에 재고가있는 서비스센터가 있냐고 물음 근데 하나도 없고 대전에 하나 있다고 함. 오케이 하고 그냥 대전 유성에 하나 예약을 함. 근데 이것도 전화서비스하시는 분은 전혀 앞뒤관계를 모르고 처음부터 이야기가 진행됨 센터이야기랑 다름. 그래도 서비스를 받게 됬으니 참을려는데 연휴기간이고 주말에 배송이 안되기 때문에 주중에 재고가 도착하면 그때오라고옴...하자폰 쓰는것도 그런데 또 휴가써야됨 그리고 아까 서비스 기사는 토요일에 바로 수리가능하다고 했기에 말이 너무 달라서 여기서 1차 빡침.
그리고 그냥 명절을 보내다 혹시나 싶어 연휴 마지막날인 금요일에 3366전화하니 왠걸 전화를 받음. 그래서 다시한번 대구 재고 물으니 대구에 하나가 주 초부터 있었다고함....화요일 전화한 직원이랑 말이다름...2차빡침. 그래도 대전으로 내것 예약했으니 그거 원하지 않지만 기다리기로함.
그리고 다음날 토요일 문자옴. 재고가 유성센터에 도착했다고. 3366은 분명히 주말에 재고 이동없다고 했었음...3차빡침 결국 대전올라가서 수리를 받음
근데 수리가 처음부터 진행됨. 증상을 말하고 또 수리 기사는 증상인정을 못하기 때문에 수리를 못하고 내부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30분 기다리라고 함. 동대구 센터기사랑 말다름...4차빡침.
결국 내부적으로 어떻게했는지 결함이 인정된다고 수리를 받게됨. 여기서 동대구 센터는 붙여놓은 액정보호필름을 보상해줄거라 그랬는대 당연히 그런건 없었음. 그리고 내가 아끼고 아끼며 붙여놓던 전후면 보호필름 말도 없이 그냥 뜯어서 버림...전면교체하는데 후면을 땔 필요가 있나? 그리고 재활용가능한데 왜 버리지.?물어보지도 않고... 암튼 한시간 반동안 기다려 수리한 물건을 받았는데 홈버튼이 녹아있음. 뭔가 싶어서 다시 수리기시에게 들고가니 아 본드가 남아있는거다 그러면서 그 사무기기딱는 물티슈 비슷한걸로 막 진짜 저속한 표현으로 미친듯이 비벼서 딱음...그때 기계에 상처나겠다 싶을정도로 불안했음. 아무튼 다행인지 불행인지 진짜 본드여서 그 딱음의 찝찝함을 뒤로하고 집에옴.
집에서 확인하는데 전면카메라는 오른쪽에 쏠려있고 메탈 범퍼에는 검은색 정체불명의 흠집들이 지워지지도 않고 선명하게 남음.
그리고 악정과 배젤사이에 본드들이 자기맘대로 춤을쳐 균일하게 도포되지도 않고 곧곧에 본드는 튀어나와 직접 손이나 티슈로 제거하고 아직도 그 남아있는 본드덕에 사방에 먼지가 붙어있음
이렇게 내폰은 산지 약 3주만에 S급 신품에서 B급 중고가 되버림.
아직도 기억나는 동대구 센터기사말
"이런 결함은 고객님이 15일전에 미리보고 왔어야죠.
(제가 매일마다 폰을 만지는 사람이아니고 폰에만 매달려있는 사람이 아닌데...?)
그래도 꼼꼼하게 보셔야죠~"
기계를 90만원 넘게 받아 팔면서 QC를 기업이아닌 고객에 맡기는 삼성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삼성이 as는 좋다고 들었는데 옛말인가보네요.
삼성 as좋다는 말은 자꾸 누가 퍼트리는건지 모르겠음 경험상 lg가 훨씬 좋았음
삼성as좋기는 개 뿔 그 개밥에 그나물임 반대로 생각은 안 함? 게다가 삼성전자서비스는 엄연히 자회사 분리법인임 삼성전자랑 관계가 없음
저도 비슷했어요 처음에 기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길래 대놓고 용어 써가면서 말했더니 나중에는 잘아시는 분이 이거하나 체크 못했냐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그자리에서 확 돌뻔 .... 그리고 그 뭔 프로그램에서 fail이 안뜨면 아예 서비스 자체를 못해준다는 이야기만 반복 반복
진심 저도 갤7 쓰지만 as 기사들 때문에 다신 갤럭시 안쓸거같음...아이폰 쓸땐 as기사가 말이 통했는데 삼성기사들은 그지마인드라 말도안통하고 다 고갱님탓 차라리 서비스는 헬지가 나은듯싶고 적어도 애플쪽 기사들은 삼성처럼 고객무시하면서 이야기는 안함
진심 저도 갤7 쓰지만 as 기사들 때문에 다신 갤럭시 안쓸거같음...아이폰 쓸땐 as기사가 말이 통했는데 삼성기사들은 그지마인드라 말도안통하고 다 고갱님탓 차라리 서비스는 헬지가 나은듯싶고 적어도 애플쪽 기사들은 삼성처럼 고객무시하면서 이야기는 안함
전 하드웨어적 결함외에도 간헐적으로 있던 프리징도 문의를 했었는데, 그것의 메모리카드라 그랬다가 메인보드라고도 했다가 소프트웨어 결함이니 뭐니 좀 있어보이는 용어로 계속 둘러대는데 진짜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 연차휴가를 내고 화요일 수리를 받으로갔고, 재고가 없다는 이유와 또 다시한번 서비스 방뭉했을때 하자 점검한다고 기다린시간에 대해서 왜자꾸 내 시간 내휴가 뺏어가냐 물으니, 그건 고객님 재량으로 관리흐샤야죠? 제가 시간이라도 돌려드려요???ㅎㅎㄹ 이러더라구요....
..Thanatos..
저도 비슷했어요 처음에 기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취급하길래 대놓고 용어 써가면서 말했더니 나중에는 잘아시는 분이 이거하나 체크 못했냐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그자리에서 확 돌뻔 .... 그리고 그 뭔 프로그램에서 fail이 안뜨면 아예 서비스 자체를 못해준다는 이야기만 반복 반복
와.. 그걸 그냥 참으셨나요? 그 기사 누군지는 몰라도 제정신은 아닌듯
이 그리고 혹시나 프리징 일어나시는 분들은 구글에 검색해보면 메모리덤프남기는 히든메뉴가 있다고 함니다. 그거 꼭 실행시켜주세요. 저는 프리징관련해서는 3366에 두번이나 전화하고 전문 상담사가있다하여 그분과 연결하여 상담까지 받았고 제가 로그남기는 것도 물어봤는데, 직접 사비스센터 가서 수리기사한테 그런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화로 미리 알려줬으면 푸리징이후에 바로 덤프뜨는건데...
삼성이 as는 좋다고 들었는데 옛말인가보네요.
펜티엄시대 하드 무조건으로 교환 해줄때 이야기죠
하드 만들던 시절 통으로 교환하는 쿨함으로 쌓은 명성이지만 하드도 접은지 오래고 as쪽도 외주 돌리니 옛날같지 않겠죠.
옛말이죠 삼성 AS 가 정말 좋았다고 할시기는 2000년대 초반에 끝났어요 왜냐고요? AS를 잘해주건 그지처럼 해주건 자기들 이윤엔 크게 상관이 없거든요. 그렇게 해도 된다는걸 깨달은 순간 끝난 겁니다.
저는 엘지는 친절했지만 삼성은 제품도 저질이고 하찮게 보고 무시하듯이 대했죠
외주라서 좋을리는 없겠지만 외주라서가 아니라 서비스 센터 운영, 관리하는 것 보면 관리 주체가 문제
브랜드 as값이라고 뻥튀기로 받아먹고는 , 자기 매출에 하등 영향없는 회사로 분리시켜서 이젠 진짜 별로임.
아이폰사세요
이딴 걸 왜삼.
제가 사기전에 이렇다는걸 어떻게 압니까...
와 이거 완전 개쓰레기급 as네요. 무슨 중소기업 as인줄
삼성 as좋다는 말은 자꾸 누가 퍼트리는건지 모르겠음 경험상 lg가 훨씬 좋았음
엘지도 나름이지만 삼성기사들은 하나같이 메크로 돌립니다 프로그램에서 안되면 정상입니다 정상입니다 정상입...읍읍!
삼성as좋기는 개 뿔 그 개밥에 그나물임 반대로 생각은 안 함? 게다가 삼성전자서비스는 엄연히 자회사 분리법인임 삼성전자랑 관계가 없음
카이스트 ㄷ ㄷ ㄷ ㄷ
케바케 인것같네요 전 갈때마다 친절하신데 심지어 예전에 놋4 액정나갔을때 알급으로 무상교체 해준적있어요 물론 발설하지말라고 하셨지만 참고로 종로 서비스센터고 명함은있지만 누구라고 말하기도 좀 암튼 제담당 기사분은 친절하시고 좋은분이셨습니다
그건 개인 재량으로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삼성 운영 관리는 막장.
요즘 삼성 as도 그냥 복불복인 느낌.. 어떤 기사는 미안할정도로 친절하고 잘해주고 어떤 기사는 무슨 배짱인지 모를 정도로 막하고.. 신품 뽑을때도 뽑기 운이 필요하고 .. AS기사도 뽑기운이 필요하고.. 100만원짜리 가챠하는것도 아니고 정말 ㅋㅋ
루리웹만 보면 갤럭시 안쓰면 다 호구 취급인데, 참 '기본'에 충실하네요.
아무튼 아직까지도 멀쩡하던 카메라가 오른쪽으로 쏠려버린것과(후면의 ois때문에 흔들리는 범위말고 전면카메라), 사라져버린 후면필름(전면은 노트북에 붙여서 보관하고 있다가 다시 부활시킴), 수리 혹은 수리점검간 벗기고 씌웠다가 째져버린 초박형 만원짜리 케이스, 수리기사들의 오만한 태도, 전화서비스 하시는 분들의 엉성한처리와 사과뿐인 조치, 그리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유격이 생긴거 같은 어디가 맛이간거 같은 알수 없는 찝찝함이 기분이 잡치네요
그리고 위에 적은 글에 바보같은 오타들....도 여전히 신경쓰임
최근 안드에서 이렇게 핫한 리플글은 오랫만인데용?ㅋㅋㅋㅋ
고객은 폰 불량 알아내는게 직업이 아닌데 왜 이제 왔냐고 남탓하고 기사들은 폰 고치는게 직업이면서 배때기 열었다하면 다른 고장 내기 일쑤고... 갤럭시는 일체형 된 이후로 수리하다 폰이 걸레짝 됐다는 사례 많이 보이는듯합니다 ㅡㅡ;
요즘 소비자가 너무 전문적이예요..소비자는 본인폰에 대해서는 스페샬리스트지만 기사들은 모든폰에대해서 초보약간 넘어서는 수준이라 생각하시면 되요..저도 교품이나 AS방문할때 보면 기사들이 자기보다 전문적이니까 무슨 전화기만 쳐다보고 사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그럴때는 저도 야이♥♥♥아 니업무다라고 대놓고 얘기해줍니다.그리고 설명도 더 전문적으로 교육시키고 오구요..그냥 ♥♥♥들이니 AS때는 필요한거만 챙기시고 떠나시길...
진심 기사가 고객만도 못한사람 많습니다.. 말을해도 이해못하는사람 수두룩해요
딱히 개거지 된건지 모르겠네요
저의 기억으로 분해시 무조건 뒤판을 열어서 전면 LCD고정 부 나사들을 분해후에 전면 부분을 분해 해야 배터리도 교체 하고 다른 부분 수리도 가능 할겁니다. 현재 나오는 약간의 방수 기능 있는 갤럭시 시리즈는 거이 앞뒤 다 분해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앞뒤 케이스 전부 xx되고요 테두리 부분도 기스 생기는건 당연 하고요 처음처럼 멀썽 할려면 전체 교체를 해야 할겁니다.
갤럭시s 랑 s3 쓸때 삼성직원이 친절하단 느낌은 못 받았어요.. 오히려 기분나빴던적이 s시절에 한번 있었던.. 그에 비해 lg g2고장으로 센터 방문했을땐 엘지 직원들은 친절했는데.. 문젠... 예전에 살던곳이건 지금 살던곳이건 삼성 as센터는 걸어가면 있는데 엘지는 무조건 대중교통 이용해야하는거리... 전 어차피 돈 드는건 똑같으니... 그냥 가까운데에 센터 많은게 더 편해서... 친절보단 센터 가까운게 더 좋더라구요(....)
기사 말도 틀린게 없네요. 14일 이내 교품, 그이후는 유상수리. 설마 모르시는건 아니죠? 기준이란건 그냥 만들어 놓은게 아닙니다. 저같아도 억울하겠지만 기준에 맞게 수리받아야죠.. 물론 기준조차없다면 말이 틀려지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