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redenomination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한 2년 고생해준.. 엑스페리아 z3가.. 새해 초.. 밥을 먹다가... 주머니에서 탈출을 하다 즉사하는 일을 겪었습니다.
액정은 살아있지만..
보호유리와 터치패널이 나가버렸네요.
분할 2년이 거의 끝나가던 시점 인지라... 이 놈을 수리를 받을 것인지.. 기변을 할 것인지.. 기로에 서게됩니다.
교환을 받으면.. 4번째 교환.. 깨지고 변기에 빠져 사망하고..
참 탈도 많았던.. 엑페.
결국 교환과 기변과 큰 차이가 없었기에.. (물론 2년 분할을 또 시작하긴하지만..)
기변을 선택합니다.
isai beat
아이사이 비트
라는 이름으로 일본 통신사인 au에서 작년(2016년)겨울에 출시한 단말기입니다.
V20의 일본 커스텀 버젼입니다.
인생 첫 엘쥐단말기.
구성물은 소소합니다.
단말기. 설명서. 그리고 3.5파이 폰플러그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TV용 안테나.
끝.
전면부입니다.
V20과 가장 큰 차이점중 하나는 메인디스플레이의 크기입니다.
5.7인치에서 5.2인치로 작아졌습니다.
전면카메라와 센서가 보입니다.
후면입니다.
지문인식 센서.
듀얼카메라 사양도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NFC(펠리카)의 마크가 있으며.. 방진방수사양으로 변경이 되어 고정식 배터리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방수는
IPX5(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낮은 수압의 물줄기 보호)
IPX7(30분간 15cm~1m 깊이의 물속에서 보호)
방진은
IP6X(완전방진)
등급입니다.
이 외에도
배터리의 용량이 작아졌으며..
자잘한 일본현지 사정에 맞추어진 변경점이 있습니다만.. 기본은 V20과 같습니다.
먼저
한 이틀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반응 속도 불만없고...
역시.. V20계열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소리 역시 좋아진 느낌입니다.
그리고 서브 디스플레이... 좋네요.
뭐.. 이 이상은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네요.
전체적으로 만족입니다.
그 다음은 역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카메라.
듀얼카메라.. 역시 좋습니다.
지금 초광각계열의 렌즈가 없는 관계로.. 아쉬웠던 부분을 커버해줄꺼라고 기대합니다.
역시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는 있지만..
스냅용으로 쓰기에는 큰 무리가 없는 느낌이고..
확실히... 전에 쓰던 엑페z3보다는 좋네요. 화질도 그렇고..
다만.. 가끔씩 사진을 찍으면 깨진 사진이 들어오는데..
마이크로sd와의 상성의 문제인지..
버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뭐 그거 외에는 "스마트폰 카메라"라는 점에서 보면..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본체 사진은 얼마없지만.. 사진 샘플만 많네요.
사진을 전부 2:3비율로 관리하는지라.. 크롭.
그리고 보정은 전체적으로 가해져있습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그리고.. 모델은 울 딸내미입니다.
야간 샘플.
광각입니다.
줌 샘플.
스마트폰인걸 감안하고 보면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야간 줌은.. 조금 쓰기 어렵겠네요..
접사 성능도 충분합니다.
이상.
한국에서 같은 사양으로 출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V20이지만.. V20이 아닌.
isai Beat였습니다.
마지막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denomination
2017.01.03
저도 최근 아이폰6에서 넘어왔는데 만족하며 사용중이네요. 세컨드디스플레이 너무 편합니다. 사운드도 대만족 ㅎㅎ
제가 알고있는 V20 사진치곤 상당히 흐리게 나온거 아닌가 싶긴한데... 일부 사진에선 왜곡도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는데 혹시 광각모드로 찍으신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LTE2 - GK - G2 - G PRO 2- G5 이렇게 다섯 개 연속으로 LG폰만 사용중인데 뭔가 하나씩 빠진 거 같지만 엘지 기기 쓰다보면 왜인지 모를 정이 들더군요 ㅠㅠ 약정 끝나면 V20으로 바꿔야 할 듯
세컨디스플레이 한번 써보면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넘나 좋은것
나름 준수한 이어폰이 하이퀄리티 이어폰으로 변신합니다. 직접들어봐야 확 체감을 합니다. 무손실음악 플레이해보면 끝내줌.
저도 최근 아이폰6에서 넘어왔는데 만족하며 사용중이네요. 세컨드디스플레이 너무 편합니다. 사운드도 대만족 ㅎㅎ
세컨드 디스플레이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g2쓰다가 v20왔는데 생각보다 잘 만든것같아요. 앞으로 계속 잘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ㅎ
첫 엘쥐 단말기인데... ^^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V20 사진치곤 상당히 흐리게 나온거 아닌가 싶긴한데... 일부 사진에선 왜곡도 상당히 강하게 느껴지는데 혹시 광각모드로 찍으신거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ㅎㅎ
일부 광각모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흐리게 나온건 셋팅 탓일까요..? 조금 확인 해볼께요
그냥 렌즈 쪽에 지문이나 뭐가 좀 뭍어서 번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보호필름때문일란가요....
파파 간다무가 탓테루요
아무로 이키마쓰~
이거 국내출시 바라는 사람이 많은데 ㅋㅋ
ㅇㅇ 그렇군요..
세컨디스플레이 한번 써보면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넘나 좋은것
=.=b 척!
멋진 사진과 후기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단말기의 선택지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v20보단 살짝 못생겨보이네요...ㅋ;
^^
개인적으로 저도 그렇게 느끼네요... 역시 방수방진 들어가서 그런걸까요?
깨진 사진은 LG폰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옛날 피쳐폰 시절부터 저랬지요 ㅠ
ㅇㅇㅇㅇㅇ 그렇군요. ㅠ.ㅠ 그냥 많이 찍어놓을 수 밖에 없는 거군요..
포토샵에서 불러와서 처리하면 복구되는 아이들도 많이 있어요 ㅋㅋㅋ
헉!!! 그건 더 신기하네요...
좋네요^^
^^ 좋아요~~
도꼬모 엑스페리아 A4 쓰다가 올 1월 1일에 보상매입+MNP조건 공짜폰으로 갈아탔습니다. 게임 퍼포먼스는 스냅드래곤 801이던 A4보다 확실히 좋고, 만듦새도 웬만한 일본제 폰들보다 좋아 보이고요. (전에 쓰던 A4만해도 방수캡이 자꾸 열리고 고스트터치까지 빈발해 진짜 불편...당분간 소니폰은 쓰고 싶지 않습니다) 디자인도 사진으로 볼 때는 대단히 맘에 안들었는데, 막상 실물을 보니까 나름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했고요. 개인적으로는 금색이 특히... 근데...음질 보고 산 폰인데 Hi-Fi DAC를 켜서 음원을 돌리면, 폰이 대기모드 들어갈 때마다 재생이 순간적으로 툭 끊깁니다. (32Bit-96KHz WAV파일 기준) 이거 어떻게 수정 좀 해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미 이녀석도 무한부팅 얘기가 나와서, 혹여나 걱정되는 마음에 au에서 같이 파는 퀵차지3.0 충전기까지 같이 샀습니다. 아마도 LG폰만의 문제라기보다 Type-C 단자 쓰는 폰들 모두가 이 부분에 조금씩 위험성을 갖고 있는거 같습니다만...어쨌든 2년간 무사하길 바랄 뿐입니다.
저도.. 엑페 Z3 쓰다가... =.=; 다신 소니폰 보고 싶지 않네요.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32bit 이상 음원을 돌리기 위한 설계가 그렇게 된거라
저는 아무래도 폭탄은 좀 불안해서 어머니 폰을 v20으로 바꿔드렸는데, 루리웹에서 헬지폰이다 사후지원 개판이다 뭐다 하도 욕먹는 터라 걱정했지만 단단하면서도 빛은 부드럽게 반사키시는 외관이랑 세컨드 디스플레이랑 사운드, 큰화면 등등 때문에 어머니나 저나 꽤 만족하는 중입니다.
예~~!! 재질도 그렇고 만족스럽습니다.
V20 장점 : 음악 사운드, 세컨드 디스플레이, 광각 카메라 단점 : LG의 사후 서비스, LG 제품이라 아직 만족스러운 필름이 아직 없음...
카메라가 단점이고 AS는 평이한수준~삼성급 수준은 되는듯합니다. 필름은 노답 ㅇㅈ...
여기서 사후 서비스는 센터 AS 서비스를 말하기보다 LG V20 퀵헬프 공지가... 대놓고 V20 쓰고 발생한 문제들을 유저들이 퀵헬프에 올렸더니 다음 제품에 해결한다고... V20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조차... 거의 V20 유저들을 다음 제품 베타테스터처럼 이용한거 생각하면...
엑페보다 카메라는 엄청 만족하고 있는데.... 단점이군요... AS는 한국과는 조금 다르다보니.... 뭘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음....솔직히 요즘 폰들 화면이 너무 큽니다. 뭐 그렇다고 과거 아이폰처럼 엄지손가락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크기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5.5인치보다 크면 솔직히 비효율적이란 생각밖에 안들어요 영화감상이나 사진촬영 등엔 좋겠지만 일단 기본이 전화기인 만큼 들고다니기가 편해야 하는데... (따님 첫짤 발목의 상태가...?)
5.2인치인지라.. 딱 손에 맞는거 같네요. 딸랑구는 딱 찍을때 저 포즈였네요. ㅎㅎ
저두 나오자 마자 사서 쓰는 중인데 단점은 선택할 케이스가 거의 없더군요 au에서 살수있는 거라고는 3500엔짜리 하고 6700엔짜리 정품케이스가 고작이고 액정보호 필름도 싼게2500엔~4500엔씩 하는 고가물건들만 있더군요.
저는 야마다에서 필름이랑 케이스랑 3000엔정도에 구입했는데..... 역시 물건수는 적더군요
운 좋게 문제 있던 엘지폰들은 전부 건너뛰면서 문제없는 엘지폰만 쓰다보니 괜찮아서 V20도 사용 중인데 평가 너무 안좋아요... 인기가 너무 없으니 케이스나 주변기기들도 별로 없고;; 세컨드 스크린은 진짜 최곱니다ㅋㅋㅋ 아 근데 지문인식이 뒤에 있다 보니 노크온 기능의 편의성이 엄청 떨어졌더라고요... 바닥에 두고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서 켜서 사용해야 하는데 지문인식 하려면 폰 들고 뒷면에서 인식 하고 다시 내려놔야 하는 불편함이...
그럴때는 그냥 핀번호로 ㅎㅎㅎㅎ
실례지만 일본 거주하시나요? ㅎㅎ... 외고진학 -> 대학 (혹은 skip) ->게임 개발사 취직 길 택하고픈 꿈학생이라.. 배부른 소리이고 먼 일이지만 해외에 취업해서 일하는걸 인생 목표로 세웠는지라..
일본서 취직할려면 대학은 꼭가야 합니다. 안가도 됀다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전혀 다릅니다. 일본취직은 외국인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필요한게 학벌이구요. 개인적으론 일본IT업계도 썩 괜찮은 직업이라곤 보기힘들어서...그나마 경쟁력을 기르는 방법중 하나가 학벌이기에 전 대학은 꼭 갈필요가 있다고 봐요
일본에서 게임회사 다녔는데요. 왠만 하면 대학 가세요. 싫으시면 전문대라도 가세요. 그리고 경력이 아닌 신입이시면 일본 취업 문화를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일본은 이런게 매너다 아니다 같은 확실한 취업 매뉴얼도 있습니다.
일본에서 석사과정 다니면서 학내조교까지 같이 하는 사람입니다. 일단 한국대학 가기 싫으시면 일본 대학이라도 준비하세요. 한국보다는 대학진학에 대한 구속이 덜하다고들 많이 그러는데, 여기도 결국 학벌사회입니다. 구 제국대학 시절부터 이어진 오래된 국립대학들을 비롯해, 早慶(소케이), MARCH, 닛토고마센(日東駒専), 대동아제국(大東亜帝国)으로 묶여 불리는 사립대학군들의 통칭. 이런 통칭들이 왜 일본사회에서 통용되고 있는지를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여기도 결국 학벌에 따라 사회생활 랭킹이 결정될 확률이 크다는 것을 직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직 중학생이신 거 같은데, 3년 이상의 미래에 결정될 사항의 일이니 장기적 안목으로 대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일본만이 아니라 다른 국가의 대학들도 곰곰이 생각해 보시고요. 지금 일본도 당장은 일손이 부족해 난리라지만, 제반상황은 언제 바뀔지 모릅니다. 그와는 별도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단 외국같은 소리하지 말고 한국 대학 나오라고는...차마 말씀 못 드리겠네요. 역사가 150년이나 된 나름 명문 대학교의 교수가 돈있는집 딸내미라고 수업도 안나오는거 점수 팡팡 퍼주고 써낸 레포트도 남 블로그 복붙인 걸 보면...그런 학교가 학교간판 달고 학생 받는 사회가 한국이라면, 다른 개념있는 대학들이 열심히 한다 해도 한국 대학 전체의 가치가 국제사회에서 얼마나 인정받을 수 있을지 회의감조차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라는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
세컨드디스플레이가 정말 편하고 부럽네요 (어머니가 엘쥐폰이셔서 써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세컨드 디스플레이는 정말 좋아요
시간 좀더 지나서 v20 싸게 풀리면 그때 사서 포터블 음향기기겸 폰으로 쓰고싶은데 써보시면 음질이 확 차이 나나요?
Na?!
나름 준수한 이어폰이 하이퀄리티 이어폰으로 변신합니다. 직접들어봐야 확 체감을 합니다. 무손실음악 플레이해보면 끝내줌.
확실히 전 기기보다는 좋다는 걸 느낍니다..
왜 방수 되는 엘지폰은 국내에서 안팔죠???? 방수때문에 삼성 샀는데....
그러게유....
v10 일년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그 무식할 정도의 튼튼함에 놀라며 사용중입니다. 화장실 딱딱한 타일바닥에 높은 수건걸이에서 떨군적도 몇번 있고 길거리에선 수도없이 떨구고 긁고 했는데도 그 흔한 액정파손 한번 없네요.. 소리도 참 좋고 디스플레이도 쨍하고 좋습니다. 근데 디스플레이는 일년넘게 쓰다보니 잔상이 좀 심하게 생기긴 하네요. 그래도 참 잘만든 시리즈같아서 저번주에 폰케어플러스 보험들어놓은걸로 외장부품 깨끗하게 한번 싹 교체하고 새폰처럼 다시쓰고있습니다. 엘지 기기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게 된 휴대폰같네요.
첫 엘쥐 폰인데.. 만듬새 등등..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배터리가.. 광탈이네요.. ^^;;;
좋네요 저걸 국내에서 팔았다면 썼을텐데 제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건 한국에선 엑스페리아 밖에 없어서
그러게요...^^
사진에 보이는 꼬맹이는 따님이신가봐요 인스타그램에서 사장님으로 일하시는 것 같아요
예 ^^ 딸랑구입니다. 그냥 일본에서 작은 IT회사 하고 있네요..
제 엑페z3는 측면 방수캡이 너덜너덜해져서 갈아줘야 하는데 하루이틀 미루다보니 벌써 8개월째 미루고 있네요...
방수캡이랑 충전캡은 솔직히 짜증나요
LTE2 - GK - G2 - G PRO 2- G5 이렇게 다섯 개 연속으로 LG폰만 사용중인데 뭔가 하나씩 빠진 거 같지만 엘지 기기 쓰다보면 왜인지 모를 정이 들더군요 ㅠㅠ 약정 끝나면 V20으로 바꿔야 할 듯
닉과 부조화가..
ㅇㅇㅇㅇ 대단하시네요!
전면에 헬지로고 뺴버리니 디자인이 살아나네
일본에 계시나와요...ㅎㅎ
예(^-^)
이 모델은 isai Beat V34라는 모델명으로 나왔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방수겠죠 방수기능이 추가되서 국내 유저들이 왜 우린 안내주냐! 했었던....
방수 아니었으면.. 저도 안샀을겁니다. ^^
v34? 방수 기능에 v20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인 큰 화면 을 보완할수있는 작은? 화면이 매력적이라는..
옙~ 방수가 최대 장점이지요. ^^ 엑페z3보다 확실한 방수..
카메라...LG특유의 물빠진 색감은 항상 아쉽네요 ㅎㅎ 폰이 이뻐서 추천해요
보정때문에 그렇게 보일수도 있어요
V20 두달째 쓰면서 다른사람이 어떻냐고 물어보면 딱 한마디해줍니다. 음질빼고 모두 포기한 폰 이렇게 말해주는 의도는 '나만쓸꺼야'의 심보죠. LG폰은 첨써보는데 왜 헬쥐라 불리나 싶어요
ㅎㅎㅎㅎㅎ
새해 초에 밥을 드신건가요, 새해에 초밥을 드신건가요.
새해 초에 밥을 먹은 겁니다. ^^
사이제리안가요 반갑네요 ㅋㅋㅋㅋㅋ
저도 오랜만.... ^^;;;
V20도 슬슬 무한부팅 시작된다는데요... 기판 문제는 LG가 못고치는 고질병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V20으로 바꾸고싶은데 불안하네요
아직 특별히 문제없네요.. ^^
와 사진들이 참 밝고 행복해보여서 좋네요! 야간도 어쩜 저렇게 은은할 수 있쭁? 사진 잘봤슴다!
사진은 진짜 웬만하면.. 폰으로 다 해결되니 좋네요. ^^
아이폰 시리즈(4,4S,5,5S,6 plus)만 7년쓰다가 처음으로 안드로이드로 넘어왔고 V20샀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항상 디자인 그리고 호환때문에 아이폰에 묶여있었는데 넘어오고 나니까 완전 편리하고 좋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싫어해서리.... ^^ 최근 잠시 혹했는데... 이 놈이 일본에서 출시해서.. 맘이 굳어 버렸지요..
이거 국내로 안들어오는 이유가 이모델의 국내 출시가 G6로 나오기 때문에 국내 출시는 안하는거같네요.. G6에서 방수방진 채용, 베터리 탈부착 불가능... 이렇게 생각 하게되네요.. G6유출관련 글 보다보니
그렇군요.. ^^
오른쪽에 v20이라길래 엔진인줄알고 왔는데 폰이네요
ㅎㅎㅎ 그런 엔진이 있었군요 ㅎㅎㅎ
못기다리고 쥐5샀는게 좋아보이네요.
(^-^)
세컨드스크린 말씀하시는거죠?ㅎㅎㅎ 제가 V10 쓰다가 무거워서 바꾼게 X스크린입니다. 가벼운게 필요해서 바꾼건데 전체적인 성능,카메라,후면키,지문인식 전부 다 포기해도 세컨드스크린은 도저히 포기 못하겠더군요. 그정도로 너무 편하게 잘쓰고 있습니다ㅎㅎ
-.-b
G5 잘 사용하고 있는데 배터리가 너무 광탈하네요 V20으로 교체할까 고민중인데 V20은 배터리 시간 괜찮나요??
지난 며칠간 써보니 조금 짧은 느낌도 드네요
LG폰인데 LG마크가 어디에도 안보이네요...(심지어는 설명서에도...) 따로 하청을 줘서 만드나? 아니면 한국산이면 안팔릴까봐??
일본 통신사 au전용 폰으로 나와서 그래요
따님 귀여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