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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트레일 -> 체리트레일 넘어가서 생긴 차이에 대해 논쟁중인데,
베이트레일에서 체리트레일에 넘어오고 바뀐 점은 크게 3가지이다.
1, 64비트 지원으로 램4기가 탑재가능
2, 더 작아진 제조공정으로 저발열 저전력 효과
3, 더 많아진 그래픽 연산 유닛으로 발전된 그래픽
하지만 CPU 성능 쪽에서 변화는? 거의 0에 가깝다.
현재 X5 Z8300, Z8500 / X7 Z8700
이렇게 존재하고, 부가적으로 X3 C3200 이 존재하긴하나 이건 제외하자,
예시 모델로
Z8300은 Z3735f가 있다, 이 두모델은 같은 라인인데, 두모델의 차이는 cpu에서 극소량이라 없다 봐도되고,
발열은 아주 야아아아악간 나아진걸 보여준다, 전력은 차이가 있긴 하지만 비교하기가 힘들다.
달라진건 그래픽인데, 같은 게임을 돌렷을경우 30->33프레임 정도 차이난다,
두개에서 차이나는점 다 비교해봐도 CPU 차이가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결국 모바일, 간단한 태블릿으로 쓸때 차이는 없다~
성능 자체는 가격대비 매우 뛰어나지만 배터리가 동영상 4~5시간 안에 죽어버리면.... 의미가 없다 ㅇㅇ
필자가 Z3735F 모델과 Core M 5Y10c를 써봣었다.
Z3735F 1280X800해상도에 DDR3LP 램2기가 내장 emmc32GB = 가격은 본체만 12만
Core M 5Y10C는 1920X1080해상도에 DDR3L 램4기가 내장 SATA방식 SSD64GB = 가격은 본체만 37만
먼저 성능상으로 보면, 해상도는 큰차이가 없엇다. 8인치 HD에 10인치 FHD라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나쁘단 뜻은 아님)
램의 속도는 엇비슷하다, 단 내장용량 속도가 3~5배정도 차이난다.
배터리소모는 둘다 비슷하다.. 아톰은 평균2W인데 코어M 3~6W이다.(평상시~오버시)
배터리 내장량이 아톰이 4200이고 코어M 8000대인거 비교하면,
이제 가장 중요한 CPU와 내장GPU의 차이를 말하자면,
CPU 성능은 체감상 2~3배 차이난다. 단, 특정 게임에 한해서는 코어 M이 훨씬 우세함을 보여줬다.(문명5같은)
내장그래픽 성능은 비교도 안됬다. 점수가 백대와 천대의 차이라고 보면 되는데...
저런거 다제치고 제품의 크기 무게 그런거 따지면 아톰이 최강 우세하다.... 가장 얇고 가벼운게 CUBE사 제품인데, 그래도 아톰의 2~3배 무게다....
휴대성 강조하면 어떻게든 아톰밖에 답이없다. 그러나 성능만 중요시하고 휴대성을 크게 강조하지 않는다면 코어M도 좋다.
가성비 = 아톰 코어M 둘다 비슷, 아톰이 조금더 우세
휴대성 = 아톰
수명 = 코어M 그러나 물리적인 수명으로는 아톰, (막던져도 된다 ㅎㅎ)
디자인 ? = 서피스아니면 아톰이 나음
발열 = 어차피 작업들어가면 둘다 비슷, 그나마 아톰이 더 나음, 코어M은 이거저거 번갈아가면서 하면 60도 가뿐히 넘김
문명5 Z3735F에서도 잘돌아가나요? 프레임 몇정도에 맵크기 얼마정도로 하시는가요?? 코어M의 경우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Z3735F를 써본 바로는 2007~2008년쯤 나온 태블릿 피씨의 U7600이나 데스크탑용 E2160 정도가 체감성능이 비슷했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선 코어 M이랑은 비교할 게 못 된다고 봐요. 코어 M은 데스크탑용 코어 2 듀오보다도 낫거든요. 지금은 예전엔 아이뮤즈 베이트레일 제품 쓰다가 믹스 700이랑 i7 스타일러스로 넘어간 상탠데 성능만 생각해도 대부분의 스트레스 요소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고요.
배터리가 동영상 4~5시간 /// 윈탭이 저정도 오래간 것이임.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