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스톡(ウォルストーク)
◇ 카렛카 동굴(カレッカ洞窟)
피나 ㅡ 어디에서 왔을까? 이 아가는...
브루스 ㅡ 빛속에서 나타난듯 합니다만...
아가 ㅡ 응애응애!
피나 ㅡ 브루스씨! 아가가 울어요!
브루스 ㅡ 아가가 우는 이유라고 말한다면 배고플때...라던가
아가 ㅡ 응애응애! 응애응애!
피나 ㅡ ! 맞다! 찌찌!
브루스씨, 찌찌에요!
브루스 ㅡ 💦찌찌라고 말해도 곤란하다고요! 저는 할수없습니다!
피나 ㅡ 저도 못해요!
그때 크리스탈이 나타났다...
피나 ㅡ 이 빛은...
아가 ㅡ 맘맘맘맘...(옹알옹알...)
브루스 ㅡ 아가가 울음을 그쳤어...
??? ㅡ 그 아이는 로카(ロカ) 저의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피나 ㅡ 로카... 그것이 이 아이의 이름?
브루스 ㅡ 당신이 로카씨의 어머니되십니까?
??? ㅡ 로카를 부탁할께 피나, 그대에게만 맡길수있어 꼭 내 앞으로 대려와
피나 ㅡ 💧데려오라고 말을해도...너가 어디있는건지 모르잖아
??? ㅡ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여행을 계속해나간다면 언젠가는 제가 있는곳에 도착합니다
피나 ㅡ 으에?
??? ㅡ 당신과 로카는 그러한 운명인 것이지요...
피나 ㅡ 그게 무슨 뜻인가요?
크리스탈은 사라졌다...
피나 ㅡ 사라져버렸어...
브루스 ㅡ 피나씨, 지금의 음성은 대체...
피나 ㅡ 저를 이 여행으로 인도해주신 분이지요
브루스 ㅡ 아시는 분인가요?
피나 ㅡ 아뇨, 들은적이 있을법한 소리이지만요...
브루스 ㅡ ...흐음 모르는 일이 많으시군요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 아이를 놔두면 안되겠네요
피나 ㅡ 예 로카는 제가 책임을 지고 어머니가 있는 곳으로 데리러가겠습니다
브루스 ㅡ 여행을 계속해간다면...이라는 말을 믿어보는 것이군요
피나 ㅡ 그렇죠
브루스 ㅡ 다행이네요 피나씨가 엄마있는 곳으로 데려다주니까요
로카 ㅡ 꺅꺄!
피나 ㅡ 떠...떴어!?
브루스 ㅡ 이것은 강력한 장벽이군요 대부분의 몬스터공격은 받지 않기때문은 아닐까요
피나 ㅡ 로카는...아가임에도 괭장해...
브루스 ㅡ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킨다...이것은 손이 미치지않는 아가이군요
로카 ㅡ 꺅꺅꺄!
브루스 ㅡ 하하하 피나씨에게도 잘 따르고 있군요
피나 ㅡ 후후 잘부탁해, 로카
로카 ㅡ 😄
브루스 ㅡ 자, 월스톡 마을로 돌아가보죠
허무의 소용돌이를 닫혔기때문에 마을사람의 감정도 원상태로 돌아갔을 것입니다
피나 ㅡ 네, 그래요
◇ 카렛카 평원(カレッカ平原)
○ 카렛카 평원.피나의 도전
첫클/에텔 터보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브루스 ㅡ 없네없어....우쮸쮸쮸!!
로카 ㅡ 꺅꺅!
피나 ㅡ 브루스씨 아가를 달래는거 능숙하시네요
오호라~ 나도 도전해볼~까! 그러나 어떻게하여 달랠까나...
○ 카렛카 평원.꽃잎이 흩날리는 초원
첫클/만능약
LB를 사용하여 클리어
모든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 카렛카 평원.좀 특수한
첫클/피닉스의 꼬리
환수를 소환하여 클리어
회복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피나 ㅡ 로카 자~아, S시 포즈!
로카 ㅡ 꺅꺅!
피나 ㅡ 얏호! 로카가 웃었다~!
브루스 ㅡ 피나씨의 S시 포즈는 좀 특수하니까요 어느쪽이냐고 말한다면 재미있는 부류에 들어가지요
○ 카렛카 평원.비웃는 마수(보스전)
첫클/라피스40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브루스 ㅡ 어... 마을 분위기는 안변한 느낌이 드는데요...
피나 ㅡ 그러게요 감정이 돌아왔는가 확인해보죠
(마을 사람에게)안녕하세요 잠깐 괜찮으세요?
무표정한 남성 ㅡ ...
피나 ㅡ 지금의 기분을 가르켜주지 않겠어요?
무표정한 남성 ㅡ ...그다지
브루스 ㅡ 모두의 감정은 돌아오지 않아보입니다
피나 ㅡ 그럴리가... 어째서...
브루스 ㅡ 허무의 소용돌이는 닫혔는데도...소용돌이가 아직 어딘가에 있다...그렇게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피나 ㅡ ... 알겠습니다
남은 소용돌이를 모두 닫는다면 되는거죠
저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모두의 감정을 무슨일이 있어도 원래대로 되돌려보겠습니다
브루스 ㅡ 피나씨는 적극적이시군요
피나 ㅡ 예 어떠한 때라도 진취적으로...그것이 제 장점이니까요
브루스 ㅡ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세를 저도 답습하는 것으로 하지요...라지만 상황은 힘들어요
소용돌이가 어느곳에 몇곳 있는지...전혀 모르니까요
피나 ㅡ 그렇군요... 그러면 브루스씨, 우선 데이지가 있는곳에 가지않을래요?
브루스 ㅡ 알겠습니다 자, 대극장으로 가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나 ㅡ 데이지, 아직 다시서지 않은거같아...
브루스 ㅡ 데이지씨는 여배우로서 이전의 무대에서 모든것을 걸었겠죠
피나 ㅡ 네... 모두의 감정을 연극으로 되찾으려 했었죠...
브루스 ㅡ 그러나 그 결과는 유감스러운 것으로 끝나버렸지요 그녀의 충격은 헤아릴수 없던 것이겠죠
피나 ㅡ 그래요... 어떻게든 격려해주고 싶지만 어찌하면 좋을지...
그때 아가가 데이지 앞으로 간다
데이지 ㅡ 뭐...뭐얏? 이 아가는!?
어째서 떠있어!?
로카 ㅡ 다으~
데이지 ㅡ 싫다! 초 귀여울 뿐이지만!
로카 ㅡ 아우바우와~
데이지 ㅡ 아우바우와~라고 말했쪄!? 잘도 말하는데!
로카 ㅡ 바우
데이지 ㅡ 그래에~? 바우~라고?
아하하! 정말 귀여워! 여아일까?
피나 ㅡ 응 여자 이름은 로카, 귀엽지?
데이지 ㅡ 피~나! 어, 설마 이 아이 피나의 아이야?
피나 ㅡ 💧아냐아냐 실은 여러 사정이 있어서...
데이지 ㅡ 그랬구나... 그런일이 있었구나
... 아이우에오! 이우에오아! 우에아오이이이이이!
피나 ㅡ ! 데이지, 갑자기 왜그래?
데이지 ㅡ 기합을 넣기위한 발성연습이야!
피나와 브루스는 열심히 해줬어! 👍언제까지나 빠져들순 없다고!
에오아이우! 아오이우에에에에에!
피나 ㅡ 후후 잘됐다 상태가 좋아졌나봐
브루스 ㅡ 그렇습니다 이것으로 우선 안심이 됩니다
로카 ㅡ 아우바우아!
😄😁😄😁
데이지 ㅡ 어라, 로카도 같이 발성연습이야? 장래희망은 여배우를 꿈꾸는 것일까?
? 미리에타(ミリエッタ)!
미리에타 ㅡ ...
데이지 ㅡ 미리에타, 이런곳에서 뭘하고있어?
미리에타 ㅡ ...별거 아니에요
데이지 ㅡ ...역시 감정을 잃은것인가
미리에타 ㅡ 저...갈께요
데이지 ㅡ 마을밖엔 가지않는게 좋아 몬스터도 돌아다니고 있으니
피나 ㅡ 데이지의 친구들?
데이지 ㅡ 친구라고 해야하나...같은 여배우이자 라이벌이지 주연여배우자리를 돌고돌아 몇번이고 오디션에서 겨룬 사이라고 그렇지? 미리에타
미리에타 ㅡ ...
데이지 ㅡ 야, 야~! 미리에타, 어디에 가냐! ! 저쪽은...설마...
피나 ㅡ 데이지! 기다려!
브루스씨! 우리도 가죠!
◇◇ 연극의 마을 월스톡(演劇の町ウォルストーク)
◇ 볕이 내리쬐는 뒷골목(陽光注ぐ路地裏)
○ 볕이 내리쬐는 뒷골목.미리에타를 찾아
첫클/엑스포션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피나 ㅡ 저기, 데이지~ 미리에타씨는 어떠한 분이야?
데이지 ㅡ 흐음...품위있는 아가씨답지만...무대위에선 겁없고 대담한 애야 그것이 지금에와서야 저런 표정이 되어버려서... 제길...
○ 볕이 내리쬐는 뒷골목.마을바깥으로 계속되는 길
첫클/텐트
LB를 사용하여 클리어
모든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 볕이 내리쬐는 뒷골목.데이지의 라이벌
첫클/라피스40개
환수를 소환하여 클리어
회복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데이지 ㅡ 미리에타는말야, 보통은 성깔강한 주제에...무대위에선 아주 섬세한 연기를 한다고 쟤의 연기에 몇번이고 맘을 뺏겼던 일을
브루스 ㅡ 라이벌로서 존중하고 있었군요
데이지 ㅡ 그렇기때문에 쟤에겐 반드시 지고싶지 않았다고 그것이 지금은...
○ 볕이 내리쬐는 뒷골목.뛰돌아다니는 마토끼(보스전)
첫클/청의 그림두루마기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데이지 ㅡ ... 여기 공원은 나와 미리에타의 추억의 장소야
월스톡에서는 '검과 방패'라고 하는 유명한 뮤지컬이 있어
미리에타 ㅡ 데이지
데이지 ㅡ 미리에타 기억나?
'검과 방패'의 주연 오디션을 받기위해서 이곳에서 연습을 했다고
나는 검! 이나라의 어둠을 베어가르는 검! 미래를 개척하는 검이야!
나는 방패! 이나라를 어둠에서 수호하는 방패! 사람들을 지켜나가는 방패야!
미리에타 ㅡ ...
데이지 ㅡ 자, 미리에타 난 너에게 지고싶지 않아서 넌 내게 지고싶지 않아서
서로간에 의지가 되어 연습하고 있는동안 밤이 된 일도 있었어 그결과가 우리들은 오디션으로 더블주연을 거머쥐었어
우리들의 연기에 각본가가 감동해줬다고 일부러 대본을 다시고쳐써주기도 하고...저때의 기쁨은 잊을리가 없어...
미리에타 ㅡ ...
데이지 ㅡ 연극 첫날... 관객석에서는 꽉찬 게스트분들...무대에서는 나와 너 둘...저렇게 행복한 순간은 없었어
있잖아, 기억하고 있겠지? 내 방패는 이곳에서 부셔, 마음과 함께 부셔버렸어 그러나 어째서 넌 내 곁에 섰냐 내일따위 이미 버리고선 혼자 가버리면 좋을텐데도
왜? 가르켜주렴, 검아
... 저어기 미리에타 너도 기억하고 있을거야 저때의 감동을! 저때의 환희를! 잊을리가 없다고!
미리에타 ㅡ ... 잊진 않았어요 알게 뭐냐라고 생각하고 있을뿐이지요
데이지 ㅡ 미...리...에...타
피나 ㅡ 데이지, '검과 방패'를 확실히 하자
데이지 ㅡ 뭐?
피나 ㅡ 예전의 무대는 능숙하지 않았었을지도 모르잖아 하지만 포기하면 안되
데이지 ㅡ 피나...
피나 ㅡ 우리에게는 소용돌이를 닫히는 것밖에 할수없어 그러나 데이지라면 연기로서 미리에타씨의 감정을 되찾을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그래서 난 데이지의 무대를 보고 정말로 감동했데니까
데이지 ㅡ ...
피나 ㅡ 자, 해보자 나와 브루스씨는 더이상 난입하거나 하지않을테니
데이지 ㅡ 풉... 😁아하하하!
거기까지 말하곤 소매를 잡아당긴 채로는 여배우라고는 말하지않지 알았다, 피나
미리에타를 위해서 '검과 방패'를 할께!
미리에타 ㅡ ...
데이지 ㅡ 미리에타, 기다려
우리의 추억의 장소에서 넌 와줬어 감정을 잃고있어도 네 맘속엔 단단히 남아있어 우리가 서로겨룬 저 날들이
미리에타 ㅡ ...
데이지 ㅡ '검과 방패'의 무대를 하기엔 필요한 소품이 여러개 있어 특히 무대의 타이틀에도 되는 검과 방패는 없어서는 안되거던 피나, 브루스, 소품을 쥐러가는 것을 거들어주면 고맙겠지만?
피나 ㅡ 그럼~ 당연히 도와야지
데이지 ㅡ 고마워, 피나 그럼 참고로 갈까
◇ 극장뒤편의 잡목림(劇場裏手の雑木林)
○ 극장뒤편의 잡목림.'검과 방패'에 대해
첫클/에텔 터보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데이지 ㅡ 혼자서는 소품은 가져올수 없으니, 미안하지만 도와주겠어?
피나 ㅡ 그래 그것으로 데이지, '검과 방패'란 어떠한 연극이야?
데이지 ㅡ 활극 뮤지컬이란 느낌이지 액션과 노래가 주무대야
피나 ㅡ 우와~ 매우 재미있겠다아~
○ 극장뒤편의 잡목림.고요함이 감싼 숲
첫클/만능약
LB를 사용하여 클리어
모든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로카 ㅡ 응애! 응애! 응애!
피나 ㅡ 로카? 왜그래?
데이지 ㅡ 우유라면 마을에서 사둔게 있어
까꿍~ 맛있는거네~?
로카 ㅡ 응애! 응애응애!
피나 ㅡ 배고픈게 아녀보여...
로카 ㅡ 응애! 응애!
데이지 ㅡ 하, 이거참...
피나 ㅡ 어떻게 달래주면 좋을까...
브루스 ㅡ 피나씨, 잠시 괜찮겠어요
로카 ㅡ 응애! 응애! 응애!
브루스 ㅡ 자~아? 노~옾아 노~옾네
하늘을 한번 날라보자아~
로카 ㅡ ...
브루스 ㅡ 잇~차, 영차
로카 ㅡ 꺅꺄~!
데이지 ㅡ 우와~ 로카가 울음을 그쳤어
피나 ㅡ 다행이다... 브루스씨는 아이를 달래는게 특기시네요!
브루스 ㅡ 후후 저도 아가들은 좋아해서요
데이지 ㅡ 후~ 브루스가 있어서 다행이야
피나 ㅡ 왠지 미더웠어, 우리는 미안, 로카~
브루스 ㅡ 신경쓰실일은 없습니다 두분이라면 곧 로카씨의 엄마처럼 될겁니다
피나 ㅡ 로카의 엄마라...그런 계기로 사이좋아진다면 좋겠지
데이지 ㅡ 그러게
??? ㅡ 뭘 느긋이 하는거냐! 기분좋게 홈드라마 찍고있냐!
피나 ㅡ 으에? 마즈루카!
데이지 ㅡ 잉? 피나, 이 애는?
브루스 ㅡ 상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겠지만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허무를 제일 좋아하는 아이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마즈루카 ㅡ 흥 꽤나 간단히 말해줬네 아무렴, 틀리진 않았지만
데이지 ㅡ 흐음... 우리와 코드가 맞지는 않는구나
마즈루카 ㅡ 아, 그러한건 오늘은 아니고 얘길 하러 왔을뿐이니
피나 ㅡ 얘기라고?
마즈루카 ㅡ 너내들, 내 충고를 무시하고 소용돌이를 닫혔잖아?
피나 ㅡ 그래 그것이 맞는거라 믿고있으니
마즈루카 ㅡ ... 이 세상에서는 또하나의 소용돌이가 있어 그것은 절대로 닫게하지않아 ...
후으음... 아니다
부탁할께, 더이상 소용돌이를 닫히지말아줘
피나 ㅡ 어?
마즈루카 ㅡ 소용돌이를 닫히는 것으로서 불행하게 되는 사람도 있으니까...
피나 ㅡ 잠깐, 마즈루카 그건 무슨 뜻인데? 불행하게 된다는 사람이란 누구?
마즈루카 ㅡ ...
피나 ㅡ 나에게는 마즈루카가 말하는게 잘 이해가 안되 그렇게되면...감정이 없는 편이 좋다따위 도저히 생각지 않아서...
마즈루카 ㅡ 그럼, 듣겠어 너희들이 말하는 감정이란 뭐냐?
피나 ㅡ 그것은... 감정이란 웃거나 기뻐하거나 감동받거나...울거나 노하거나 빠져들어가 하는일도 중요한 감정이라고 생각해
마즈루카 ㅡ ... 역시 너낸 금머리꽃밭이네 감정이 그것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피나 ㅡ 뭐?
마즈루카 ㅡ 너내가 애쓰지 않았다고는 말하지않아 그러나 얘길 듣고있으면 왠지모르게 알거야
너내들 주위엔 좋은 동료가 많이 있겠지?
피나 ㅡ 그래, 소중한 동료가 늘 곁에 있어주었어
마즈루카 ㅡ 그래, 끝~ 너내들과 서로 이해할순 없겠네 이 앞에...평~생
간다~
데이지 ㅡ 싸우지않고 돌아가기냐?
마즈루카 ㅡ 말했잖아 오늘은 얘길 했을뿐이라고
피나 ㅡ 데이지, 감정이 돌아오면 곤란한 일이란게 있다고 생각해?
데이지 ㅡ 그런게 있을리있겠냐 생각할 필요도 없지
피나 ㅡ 그렇구나... ...
(하지만 마즈루카에게는 더욱 커다란 문제라고... 난 어찌하면 좋을까... 이럴때 레인과 라스웰이 있었다면...여러가질 상담했을텐데...)
○ 극장뒤편의 잡목림.창고를 목표로
첫클/엘릭서
환수를 소환하여 클리어
회복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 극장뒤편의 잡목림.배고픈 늑대(보스전)
첫클/라피스40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피나 ㅡ ...
데이지 ㅡ 피나, 왜? 뭔가 고민거리 있어?
피나 ㅡ 아냐 조금 원래세상 일을...
나...묵묵히 집을 나와버려서 함께 살고있던 친구가 걱정하고 있을까하고 생각해서 저때부터 벌써 몇일도 지나버렸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파이사리스 ㅡ 피나, 다녀왔어! 훌륭하게 일했다고!
...얼레? 어딘가에 외출이라도 했을까?
구리 ㅡ 스튜와 달걀요리가 있네~ 피나가 만들어줬나봐
파이사리스 ㅡ 💓진짜네? 아마 내 첫 업무의 축하기념일거야! 피나, 싸랑해!
그러면...스튜도 달걀요리도 어느것이든 맛있게 먹겠습니다! 👍그란쉘트의 기사로서~!
하앙~ 이렇게 정한 대사도 실제로는 기사로서 일하고있다고 중후함이 다른걸~
구리 ㅡ 일하고있다고 말해도 선배님 차끓여준것밖에 하지않았지만말야
파이사리스 ㅡ 하아 참...그런 짖굳은거 말하지마 차끓여주는 일도 중요한 업무다?
어떤 최적의 습도로 선배들에게 차를 내어드릴지! 게임처럼 재밌다고~!
구리 ㅡ 좋구먼, 즐겨주는건 소중하지 게임끝이 되지않으려면말야
파이사리스 ㅡ 하지만 상상했던것보다도 아주 좋은 직장이었다고 기사선배분들도 다들 매우 상냥해서 💡특히 샤를로트 선배님! 우아함과 상냥함을 겸비한 정말 완벽한 기사였다고! 나도 샤를로트 선배님같은 멋진 여성이 되고싶고파
구리 ㅡ 멋진 여성이란 벌써 게임오버로 될게 농후한데? 유.감.스.럽.게.도
파이사리스 ㅡ 또 그런 심술궂은걸 말하냐! (구리를 투포환던지듯이 던짐~ 휘잉) 그러고보니...피나는 아직 돌아오지 않는걸까? 먼저 씻고올께! 👍그란쉘트의 기사로서~!
구리 ㅡ 기분탓인지...이계의 희미한 빛을 느낀다 하지만 이 주위에는 석판도 없고
... 피나... 뭔가 묘한 일에 말려들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브루스 ㅡ 피나씨, 그 걱정이라면 안하셔도 됩니다
피나 ㅡ 무슨 뜻이에요?
브루스 ㅡ 이계와 피나씨 세상에서는 시간의 진행방향이 다릅니다 이계에서 수일 지나도 피나씨쪽 세계에서는 1시간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어쩌면 피나씨가 없어졌던 일이라도 아직 알아채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피나 ㅡ 그랬군요 그거라면 다행이지만요...
(그러나...언젠가는 파이사리스도 수상하다고 생각할것이고...큰일이 되지않을 것을 기도할수밖에 없을까...)
◇ 무대 도구창고(舞台道具倉庫)
○ 무대 도구창고.우쭐해진 피나
첫클/엑스포션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피나 ㅡ 우와~ 많은 무대소품이 있어!
봐봐! 희안한 가면같은 것도 있다고!
브루스 ㅡ 피나씨, 함부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부셔지면 큰일나요~
피나 ㅡ 어, 죄송해요 어느것도 소중한 것이군요
○ 무대 도구창고.대도구에 잠복한 마물
첫클/피닉스의 꼬리
LB를 사용하여 클리어
모든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 무대 도구창고.신명난 브루스
첫클/텐트
환수를 소환하여 클리어
회복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브루스 ㅡ 오오오오오오오! 이거 멋지군요! 소품 큼지막한 장치용의 거대물탱크가 있어요! 어디에 장치가 있는걸까요 여기? 아니 이쪽에...
피나 ㅡ 브루스씨, 함부로 만지면 안됩니다
브루스 ㅡ ...죄송합니다 그만 흥분해버렸어요
데이지 ㅡ 자, 검과 방패는 이 안에 있을거야
○ 무대 도구창고.끈적이는 슬라임(보스전)
첫클/라피스40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데이지 ㅡ 있네! 검과 방패야!
오케~ 이게 없다면 시작할수 없고말이지 나중에 필요한 소도구를 가지고서...
브루스 ㅡ 데이지씨 저도 짐을 가져갈께요
데이지 ㅡ 괜찮아 이쯤이야 낙승이야
그러~면 대극장으로 갈까
순간 일행은 느닷없이 마열차 플랫폼에 강제로 도착하였다
데이지 ㅡ 어 어 어엇!? 어째서 홈에 있는거야!? 으와아아아아!? 왜 열차가 이쪽으로 오는거지?
브루스 ㅡ 저것이 우리가 탔던 마열차입니다
데이지 ㅡ 이것이...마열차...
피나 ㅡ 데이지 이 아이가 마열차 차장 리노라야
리노라 ㅡ 처음 뵙겠습니다, 데이지씨
데이지 ㅡ 이쪽이야말로 잘부탁할께
리노라 ㅡ 차장이 아이여도 안놀래셨어요?
데이지 ㅡ 훌륭한 아이역할을 했던 몇분들을 많이봐왔으니까 일이 가능하다면 어른도 아이도 상관없지
리노라 ㅡ 🎶후후 그리 말해주시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브루스 ㅡ 리노라 어째서 우리들을 홈으로 호출하신 건가요? 허무의 소용돌이는 아직도 남아있습니다만...
리노라 ㅡ 그것은 그게... 아가가 맘에 걸려서요
피나 ㅡ 아가?
리노라 ㅡ 장벽을 펼칠순 있는듯합니다만 함께 데리고가는건 위험하지 않을까요
데이지 ㅡ 뭐, 그렇겠네 장벽을 펼칠듯한 몬스터와 조우할 가능성도 없진않고
리노라 ㅡ 그렇기때문에 제가 맡을까하고 생각해서요 마열차 안에 있다면 안전하니까요
피나 ㅡ 난 그걸로 상관없지만...리노라는 아가를 돌볼수있어?
리노라 ㅡ 예 제 휑한 머리속에서 아가돌보미에 관련한 기억이 왠지 남아있어서요
데이지 ㅡ 잉? 그게 무슨뜻이야?
브루스 ㅡ 리노라는 기억을 상실하셨죠
데이지 ㅡ 어어? 그또한 큰일이네
리노라 ㅡ 하하 그렇지도 않아요 어떠한 기억을 잃고있던 것일지도 몰라서 곤란할게 없습니다
데이지 ㅡ 💧뭐 그거야 그럴지도 모르지만서도
리노라 ㅡ 저로선 감정을 잃은 분쪽이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에게는 조금이라도 즉시 소용돌이를 닫히게 하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죠
피나 ㅡ 그래 자, 리노라 로카를 부탁할께요
로카 ㅡ 응애! 응애! 응애!
피나 ㅡ 어? 로카? 싫어?
리노라 ㅡ 어? 로카, 내가 싫어?
로카 ㅡ 응애! 응애! 응애!
리노라 ㅡ 으으으... 왠지모르게 저도 울고싶어집니다...
브루스 ㅡ 리노라를 거부하는게 아니라 피나씨 곁을 떨어지고 싶지않아보입니다
피나 ㅡ 그래? 허면 어쩔수없구나
로카 ㅡ 😄꺅꺅!
피나 ㅡ 후후 그럼 함께갈까 로카? 내가 지켜줄테니
리노라 ㅡ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패배감을 곱씹어 여러분의 귀환을 조용히 기다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혼.자.서.카.드.게.임.이라도 하면서...
피나 ㅡ 리...리노라
리노라 ㅡ 후후 농담이에요
아가에게 흔들렸던게 조금은 후회스러워서요
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여러분, 부디 무사히 다녀오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시 소품들이 있는 곳으로...
데이지 ㅡ 뭔가... 이상한 애네, 리노라는
피나 ㅡ 아냐, 하지만 좋은애라고 생각해 로카를 걱정해주었고
데이지 ㅡ 뭐, 그렇겠지
자, 그러면 대극장으로 향하자
피나 ㅡ 예
데이지 ㅡ 좋았어~ 일세일대의 연기를 보여주겠노라! 기다리고 있어라, 미리에타!
◇ 대극장(大劇場)
막은 시작되었다...
데이지 ㅡ 이세상의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그저 일편단심으로 지켜나갔다 이 방패를 준비하여
미리에타 ㅡ ...
데이지 ㅡ 그럼에도 주민들은 두려움에 떨었어 싸워 피투성이된 내 모습에 벌벌떨었어
목숨걸어 주민을 지켰는데도 정신이 드니 난 혼자였어 고독했었어 그러나 내 옆에는 너가 있어
검아 너가 있어 그러니 난 전투를 계속할수가 있었어
미리에타 ㅡ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브루스 ㅡ 미리에타씨에게 반응이 없습니다
역시 소용돌이를 닫히는것밖에 감정은 돌아오지 않을듯합니다
피나 ㅡ 기다려보세요 데이지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데이지 ㅡ 그럼에도 검아 왜 넌 내 앞에서 떠나갔어? 모든걸 잊기라도 한거야?
미리에타 ㅡ 나에게는 아무것도...모르겠어
데이지 ㅡ 그럴리가 없어
검아 기억해 우리가 지내온 나날을 몇번이고 교차해온 말들을
검아 검아 기억해 저 열띤 추억을
미리에타 ㅡ ... ...나는 검
데이지 ㅡ ! ...방패야
미리에타 ㅡ 나와 당신은 둘이하나 어느쪽이 빠져도 살아갈순 없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피나 ㅡ 미리에타씨가 노래하고 있어 감정이 돌아온 것일까?
브루스 ㅡ 아뇨... 연기에 몰입하는 마음이 올라타있지 않습니다 어쩌면 잠식된 기억이 반응하고 있을뿐인 것이겠죠
피나 ㅡ ... 하지만 데이지의 연기로 미리에타씨의 마음이 반응한건 사실이지요
브루스 ㅡ 그렇죠 대단하다생각합니다
마즈루카 ㅡ ...뭔 일이람 ...소용돌이를 닫지않고서 허무의 힘을... 얘네들...역시나 위험해...
피나 ㅡ 했구나, 데이지 멋진 무대였어
데이지 ㅡ 고마워, 피나
미리에타 ㅡ ...
브루스 ㅡ 미리에타씨의 감정은 돌아오진 않은듯합니다...
데이지 ㅡ 아아 그렇군...
그러나 내 노래에 따라 미리에타도 노래해주었어 그것으로 마음이 반응하였다는 거겠지? 미리에타는 언젠가는 원상태로 돌아와 그것을 알뿐으로도 지금은 충분해
미리에타, 나는 포기하지 않겠어 너가 감정을 되찾을때까지 나는 함께 무대에 선다 몇번이고...몇번이라도
미리에타...울고있는거야?
...어째서...눈물이...
미리에타, 그것은 감동의 눈물이야
미리에타 ㅡ 감동의 눈물...모르겠어요...제게는...
데이지 ㅡ 몰라도 괜찮아 감정의 도리따윈 없는거니 지금은... 그저...이렇게해서 눈물을 흘려주면 되는거야...
하하... 나까지 울고있네...
브루스 ㅡ 멋진 무대에서는 기적이 깃든다고 합니다만...이 기적은 데이지씨가 일으킨 것이지요
피나 ㅡ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데이지 ㅡ 그러면 앞으로의 일이지만...어느쪽이든 소용돌이의 장소를 모르면 움직일수 없잖아?
피나 ㅡ 후음...확실히 그렇네
그때 로카가 미리에타에게 기적의 빛을 선사한다...
브루스 ㅡ 하얗게 빛나는 안개가 발생하려면 소용돌이의 장소를 찾는일도 가능한 것이지만...
미리에타 ㅡ 하얗게 빛나는 안개? 그 안개가 표류해있는 곳이라면 알고있습니다
데이지 ㅡ ...어?
미리에타 ㅡ 데이지, 가르쳐드릴까요? 그렇다면 저에게 달콤함을 대접할수 있도록 당연히 맛있는 홍차도 함께요
!!!!
데이지 ㅡ 미리에타...? 어느순간에 투지있게 돌아온듯하지만...
미리에타 ㅡ 잠꼬대한걸 말한것일까 난 원래 이런데요? 깔끔하게 부탁할께요, 데이지?
데이지 ㅡ 돌...돌아왔드아! 미리에타의 감정이 돌아왔어!
피나 ㅡ 하지만 어째서...
브루스 ㅡ 모르겠습니다
미리에타 ㅡ 후음? 잠꼬대한건 설마 내쪽일까 뭔가가 오랜 꿈을 꾼 느낌이에요 데이지와 무대에 서는 꿈도 꿨고요
데이지 ㅡ 미리에타...
미리에타 ㅡ 물론 연기는 내 쪽이 차이날정도로 수월하지요~
데이지 ㅡ 하...아하하하하! 평상시의 미리에타야! 미리에타가 돌아왔어!(꼭껴안음)
미리에타 ㅡ 잠...깐만! 사람앞에서 뭘하는거에요!? 부끄럽다고욧!
데이지 ㅡ 관계있을리가! 난 기쁘다고!
미리에타, 어서와! 어서와!
미리에타 ㅡ 흥 뭔진 모르겠지만요...
다녀왔어, 데이지 자, 이것으로 만족했지? 빨리 떼내줘
데이지 ㅡ 아그래...
브루스 ㅡ 그것으로 미리에타씨, 백은의 안개를 알고있으신가요?
미리에타 ㅡ 예 그것이 발생하고 있는 곳으로 안내하면 되는거죠?
피나 ㅡ 예! 부탁할께요!
미리에타 ㅡ 안내를 추가했으니 달콤한 홍차뿐만 아니라 저녁만찬도 대접해야겠어~
데이지, 문제없지? 불평은 말하기없기야
데이지 ㅡ 너 진짜... 나중에 모든것을...무슨 사정이 있던건지 설명해줄테니 그때되면 알꺼야 달콤한것으로 한턱내는 쪽은 나와 너 어느쪽일지말야
◇◇월스톡(ウォルストーク)
◇ 톰스 강(トムス川)
○ 톰스 강.수다스러운 여배우
첫클/에텔 터보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미리에타 ㅡ 하아, 싫어졌어 몬스터가 있지않냐
데이지 ㅡ 안심해, 미리에타 넌 내가 지킨다고
미리에타 ㅡ 쓸데없는 참견을 하시는구려 내 몸은 내가 지킵니다 하지만 지키고싶다고 하는거라면 지켜줄께라고 잘도말하네
데이지 ㅡ 변함없이 수다만큼은 달인이셔~~
○ 톰스 강.마물이 사는 물가
첫클/만능약
LB를 사용하여 클리어
모든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 톰스 강.사이좋은 두사람
첫클/엘릭서
환수를 소환하여 클리어
회복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데이지 ㅡ 본인몸은 본인이 지킨다고? 금지옥엽임에도?
미리에타 ㅡ 데이지에게는 이해할수 없겠죠
머리쓰는걸 못하는 바보와는 다르게 싸우는 법이 있는것이죠
데이지 ㅡ 머리못쓰는 바보라!? 그거 날 말하는거야? 지금의 폭언은 케이크 3조각으로 용서해주지 그렇지않으면 절교야
미리에타 ㅡ 3조각은 넘 욕심꾸러기 아닌가요? 몸에 않좋아요~
한조각 반으로 매듭짓죠 더구나 데이지가 좋아하는 점포의 케잌으로말이죠
데이지 ㅡ 알았다! 용서할께!
피나 ㅡ 후후후 사이가 좋으시네요, 두분은
○ 톰스 강.뿔을 가진 괴물물고기(보스전)
첫클/라피스40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마즈루카 ㅡ 금발꽃밭...역시 소용돌이를 닫힐 생각이네 그렇다면...
피나 ㅡ 마즈루카, 기다려! 이유를 말해줘! 왜 감정이 돌아오면 안되는데?
마즈루카 ㅡ ... 감정은 너내가 말한듯한 기쁨이라던가 즐거움이라던가라는게 아냐 시기심이라던가 원한이라던가 질투라던가 부정적인 부분도 많이 있어
피나 ㅡ 그것은...
마즈루카 ㅡ 어느 여자의 얘기를 들려주지
그 아이는 조금씩 변화한 힘을 가지고 있었어 그 아이는 힘덕분에 늘 자신만만한게 특징이었어 본인은 특별하다고 생각했으니 주위에도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 클라스의 인기자란 말이지 매일 장미빛인생을 느끼고말야 그렇지만...그 애의 인기랑 힘이 맘에들지않는 무리들도 있다고 그들은 결탁하여 그 애를 모두의 테두리에서 따돌렸지 들리는것처럼 험한말을 한다던가 불행의 편지같은 것도 몇통도 보내왔어 괴롭히는 애 본인들의 경우에는 경이하게 여겼을지도 모르지만...그 아이의 경우에는 고통의 연속이었지
피나 ㅡ ...
마즈루카 ㅡ 하지만 그 애는 인정하고싶지 않았데 지금까지의 지위에서 구렁텅이에 빠진 그 상황을...무엇보다도 아직 믿고있었어 얌전히 있었다면 또 예전처럼...모두와 사이좋게 지낼까라고...도
그래서 괴롭힘당하는거 절대로 인정할순 없었어 그랬더니...괴롭힘은 더욱 심해져갔어
피나 ㅡ 마즈루카...
마즈루카 ㅡ 하지만말야 그런 지옥의 날들은 끝났어 백은의 안개가 세상을 감쌌을때...그 애를 괴롭힌 놈들은 감정을 잃었어 그렇게되었더니 어떻다고 생각해? 괴롭힘은 없어졌지 다들 그 애에게 흥미를 잃어서
피나 ㅡ ...
마즈루카 ㅡ 좀더 괴롭힘이 계속되었다면 그 애는 이세상에 없었을지도 몰라
알겠냐? 허무는 그 애를 구했어 찌그레기녀석들에게 감정을 빼앗는 것으로서
너내들이 소용돌이를 닫혀 그들이 감정을 되찾는다면 그 애는 분명 또 괴롭힘을 당하겠지 그것으로 알겠냐!? 너내들은!
피나 ㅡ ...
마즈루카 ㅡ 정의의 아군인척을 했다면 더욱 상상력을 발동하라고! 바부야!
데이지 ㅡ ... 지금 얘기... 그 애는 마즈루카를 말하는걸까
피나 ㅡ 응... 그렇다고 생각해
마즈루카가 말한 것들의 의미를 겨우 알게된 느낌이야
브루스 ㅡ 인간의 감정에는 추악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이 없어지는 것으로 구해지는 사람은 있을지도 모르지요
미리에타 ㅡ 우리들은 무대에서 여러 인간을 연기했죠 때로는 구할수도 없는 악당들까지도 그래서 저 애의 심정도 모르지는않지요
피나 ㅡ ...
데이지 ㅡ 우리들은 어떻하면 좋을까
피나 ㅡ 가자 난 더 마즈루카와 말하고싶어
데이지 ㅡ 어, 으응...
◇ 톰스강 상류(トムス川.上流)
○ 톰스강 상류.데이지의 딜레마
첫클/엑스포션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데이지 ㅡ 흐음, 왜일까... 우리들이 소용돌이를 닫힌다면 마즈루카는 또 괴롭힘을 당해...
미리에타 ㅡ 고민하는 심정은 알겠지만 꾸물꾸물 생각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데이지 ㅡ 바람직하지 않은건 알고있는데말야 그렇지만 왠지 참을수 없다고 해야하나
○ 톰스강 상류.안개가 표류하는 작은강
첫클/피닉스의 꼬리
LB를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모든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 톰스 강 상류.결의와 답
첫클/텐트
환수를 소환하여 클리어
회복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피나 ㅡ ...
데이지 ㅡ 마즈루카를 생각하고 있어?
피나 ㅡ 아니~ 내게 가능한 일이 무엇일까하고
브루스 ㅡ 답은 찾으셨습니까?
피나 ㅡ 그것이 정답일지 어떨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제 심정을 마즈루카에게 부딪혀보겠습니다
○ 톰스 강 상류.짙어져가는 안개
첫클/라피스40개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 톰스 강 상류.본성의 마즈루카(보스전)
첫클/청의 달빛꽃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마즈루카'를 마법으로 피니쉬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피나 ㅡ 마즈루카...
마즈루카 ㅡ 금발꽃밭...역시 왔구나
... 뭐 알고있었지만말야 매정한 과거를 말해도 내 심정따위 너네들에게는 전해지지 않는다고
피나 ㅡ 마즈루카가 어떠한 심정으로 힘든 날들을 지내왔는지...진정한 의미로 이해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래도 난...
마즈루카 ㅡ 시끄러워! 닥쳐, 닥치라고!
녀석들에게 감정이 돌아와서 내가 또 괴롭힘당하면 너희가 책임져줄꺼냐? 책임질리가 없잖아!
피나 ㅡ 그건...
마즈루카 ㅡ 그렇다면 잘난듯한걸 말하지마!
이곳에서 되돌아가는 거라면 눈감아주지 그러나 끝까지 소용돌이를 닫히는거라면 이곳에서 죽인다! 나 진지해!
피나 ㅡ ...
데이지 ㅡ 피나?
피나 ㅡ 그렇다면 마즈루카 나도 제대로 할께
>> 전투전
피나 ㅡ 전력으로 덤벼, 마즈루카 나도 전력으로 해줄테니
마즈루카 ㅡ 메슥거리네 정말로 화가난다고!
뭐냐! 그 모든걸 안듯한 표정은! 너희는 무엇하나 날 이해못하는 주제에!
>> 전투후
마즈루카 ㅡ ...그럴리가 나...졌어...
패했다고... 이것으로 또 난...
피나 ㅡ 마즈루카...
마즈루카 ㅡ 가까이 오지마! 싸구려 동정심따위 몬스터에게 주라고 !
너따위 제일 싫어! 금발꽃밭!
피나 ㅡ 마즈루카... 내 이름은 피나야 금발꽃밭이 아냐 확실히 이름을 불러준다면 기쁜데
마즈루카 ㅡ 뭐? 어째서 이름을 불러주지 않으면 안되는데!
피나 ㅡ 하지만 친구들은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잖아?
마즈루카 ㅡ 뭐? 뭐어? 뭐야?
어째서 나와 너가 친구들이야!
피나 ㅡ 마즈루카가 말했잖아 괴롭힘당하면 책임질거냐고 내가 책임질께!
마즈루카 ㅡ 뭐?
피나 ㅡ 나는 마즈루카의 친구가 될래
마즈루카 ㅡ 에엣!? 너...너 무슨말하는거야! 바보아니냐!
피나 ㅡ 친구가 되어서 괴롭힘에서 지켜줄께
마즈루카 ㅡ 친구...친구라고해서 안이하게 말하지말라고! 너 나의 무엇을 알고있는데!?
예를들면, 그래! 내 좋아하는 음식이라던가 모르는주제에! 친구라면 알고있는거 당연할거야! 그까이거!
피나 ㅡ 마즈루카는 어떤 음식을 좋아해?
마즈루카 ㅡ 햄버거! 정했잖아!
피나 ㅡ 어? 나도 좋아해 맛있지, 햄버거
마즈루카 ㅡ 정말이야? 코드가 맞네?...라고 말할리가 없잖아! 뭘 생각하는거야!
피나 ㅡ 마즈루카가 좋아하는 몬스터는?
마즈루카 ㅡ 봄이야! 둥글어서 폭발하는거 귀엽잖아!
피나 ㅡ 그러면 좋아하는 마법은?
마즈루카 ㅡ 케알! 맘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지만 몸의 상처는 치료해주는걸!
피나 ㅡ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
마즈루카 ㅡ 있 없 있 없어! 난 첫사랑은 아직이야!...랄까 넌 어떤데!? 좋아하는 사람은 있어?
피나 ㅡ 후후 비.밀.
마즈루카 ㅡ 뭐야 너무한다!
피나 ㅡ 더욱 사이가 좋아진다면 가르켜줄께
마즈루카 ㅡ 어, 진짜로?...그런데 이거 뭐냐고오오오오오오오오오옷!?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피나 ㅡ 후후후 어지간히 마즈루카를 알았어
마즈루카 ㅡ 시끄러! 피나, 장난치지마!
피나 ㅡ 어? 이제서야 이름을 불러주었네
마즈루카 ㅡ (빠득빠득빠득)
피나 ㅡ 고마워, 마즈루카
마즈루카 ㅡ ... 뭐야...
어째서 나같은 놈과 친구가 되려고 생각한거야... 입이 험하고 건방져서 고집통에다가...자부심만 높아서 좋을거따위없는 나에게...
피나 ㅡ 마즈루카와 말하면 즐거워 내 주위에 없던 타입인 애였고
마즈루카 ㅡ ...
피나 ㅡ 마즈루카, 울고있어?
미안, 슬퍼지게 될법한걸 말해버렸네?
마즈루카 ㅡ ... 아냐, 슬프거나하진 않아
피나 ㅡ 그랬구나...
역시나 좋잖아? 감정이 있다는거
마즈루카 ㅡ 그럴지도...
피나 ㅡ 마즈루카 잠깐만, 어디에 가는데?
마즈루카 ㅡ 별로... 집에 돌아갈뿐이라
소용돌이측에는 또 허무룡이 있어 죽지않게끔 세심히 주의하라고(저편으로 사라짐)
브루스 ㅡ 피나씨, 완벽했습니다 멋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지 ㅡ 그래, 감동했다고!
피나 ㅡ 그리 대수로운건 아냐
나는 마즈루카와 친구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을 뿐이니
데이지 ㅡ 이~열~(감탄사) 대단한 여자야, 넌 마즈루카도 분명 알아줄꺼야
자, 소용돌이를 닫으러 가자
미리에타 ㅡ 네, 안내하겠습니다
◇ 신록의 폭포(新緑の滝)
○ 신록의 폭포.멋진 해결책
첫클/엑스포션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데이지 ㅡ 나는 괴롭히는 애를 처치한다고 답을 생각하고 있었지
미리에타 ㅡ 데이지다운 단순한 답입니다
데이지 ㅡ 그래도 그걸로는 아무런 해결은 하지못한다고 생각해 과연 정답은 피나가 생각한 답이였어
○ 신록의 폭포.불길한 용추
첫클/텐트
환수를 소환하여 클리어
회복마법을 사용하지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 신록의 폭포.대실패?
첫클/엘릭서
LB를 사용하여 클리어
모든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브루스 ㅡ 방심했다, 이것은 대실패입니다
피나 ㅡ 왜요?
브루스 ㅡ 마즈루카씨에게 마술을 알리는걸 잊어버렸습니다
피나 ㅡ 후후 마술은 사이가 좋아지는 과정이 될듯합니다
○ 신록의 폭포.가까와지는 소용돌이
첫클/라피스40개
뇌속성으로 2회이상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컨티뉴하지말고 클리어
○ 신록의 폭포.막아서는 허무룡(보스전)(*청마도사 피나 필항!!)
첫클/청의 마법석
청마도사 피나를 파티에 편성
'보어.월스톡'을 LB로 피니쉬
누구라도 전투불능이 되지않게 클리어
미리에타 ㅡ 자, 이곳입니다
데이지 ㅡ 여기를 닫혀버리면 모두에게 감정이 돌아와
브루스 ㅡ 피나씨, 괜찮습니까? 소용돌이를 닫히게 해버려서
피나 ㅡ 예 마즈루카도 분명 알아줄겁니다
틀림없이 인간의 감정에는 않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인간의 부의 감정이 어떠한 것을 만들어내는 것인지...저는 이 눈으로 본적이 있으니까요
(일전 라피스에서 혼돈의 어둠과 전투하는 기억을 그린다)하지만 그럼에야말로 믿을수가 있었습니다 어두운 그림자가 가능한건 온화한 빛이 쬐이니까요
인간의 마음에는 분명 따스함이 있습니다
브루스 ㅡ 흐음 어둠이 있다는건 빛이 있는 증거... 그것이 사람의 감정이라고 하는거로군요 역설적이지만
피나 ㅡ 예
브루스 ㅡ 그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은 아마 마즈루카씨에게도 전해진다생각합니다
자, 모두함께 소용돌이를 닫읍시다!
>> 전투전
브루스 ㅡ 이 허무용을 쓰러뜨리면 첫여행은 끝납니다
미리에타 ㅡ 최고조이군요 자, 솟아올라보자고요!
피나 ㅡ 예!
데이지 ㅡ 자, 깔끔하게 결정하여 막의 결승점으로 가보지 않을까요!
>> 전투후
데이지 ㅡ 얏호! 용을 쓰러뜨렸어!
피나 ㅡ 응!
브루스 ㅡ 그러면 제 순서가 돌아왔군요
여러분, 여기 주목을...
...핫!
데이지 ㅡ 괭장한데! 그것으로 허무가 닫혀지는거야?
브루스 ㅡ 아뇨, 이것은 그저 마술입니다
미리에타 ㅡ 허르...
피나 ㅡ 브루스씨...마술은 이따가 해도 괜찮으니 소용돌이의 봉인을 부탁하겠습니다
브루스 ㅡ 죄송합니다 마술은 정식요리의 전채(前菜 ; 풀코스 ; 오르되브르)라고 생각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자, 이쪽이 메인디쉬가 되겠습니다 이것으로 봉인완료입니다
피나 ㅡ 어!? 로카!?
로카 ㅡ 아우?
피나 ㅡ 지...금것은?
로카 ㅡ 꺅꺅!
브루스 ㅡ 후후후 기분이 좋아보이니 문제없습니다
피나 ㅡ ... 로카와 허무의 소용돌이는 뭔가 관계가 있는걸까... 약간 신경이 쓰이긴하지만...
로카 ㅡ 바부후!
피나 ㅡ 자, 갈까 로카는 귀엽고
데이지 ㅡ 그렇지?
미리에타 ㅡ 여하튼 이것으로 모두에게 감정이 돌아온걸까요?
브루스 ㅡ 예에 그럴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비스러운 청년 ㅡ 도대체 뭐가 일어났지?
산뜻한 청년 ㅡ 꼭 꿈꾸고 있는듯해...
피나 ㅡ 다행이야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모두에게 감정이 돌아왔어
데이지 ㅡ 그래, 고마워 피나, 브루스 둘의 덕분이야
피나 ㅡ 아냐 모두가 열심해 해줬기때문이야
미리에타 ㅡ 그렇습니다 제 활약 덕분이죠
😄😁😄😁
미리에타 ㅡ 데이지 이제부터 바빠지겠어요 모두에게 감정이 돌아온거라면 새로운 작품무대를 상연하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데이지 ㅡ 아아, 그랬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후 데이지와 미리에타는 대극장에서 검과 방패를 연기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브루스 ㅡ 이 세상에서의 할일은 끝났습니다 우리들은 다음 정차지로 향하지요
피나 ㅡ 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리노라 ㅡ 수고많았습니다! 피나씨, 브루스씨, 로카씨! 여기 세계에서의 여러분의 임무는 대성공입니다 그러면 두분들은 서둘러 승차하여 주십시오 바로 출발할거라서요
피나 ㅡ 바로 출발이라니...
브루스 ㅡ 미련이 남지만 할수없죠 우리들의 여행에는 중요목적이 있는것이니까요
피나 ㅡ 네... 그렇습니다
데이지 ㅡ 잠깐!
피나 ㅡ 데이지!
데이지 ㅡ 피나, 나도 함께 갈래
피나 ㅡ 어!?
데이지 ㅡ 허무하고 싸운다면 인원수는 많은편이 좋잖아?
피나 ㅡ 어어? 그 심정이야 기쁘긴해도 무대여배우는 어떻하려고?
데이지 ㅡ 그곳에서 관람해주는 분이 있으면 난 언제든 여배우가 된다 여러 세상분들에게 내 연기를 보여주는 일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냐?
피나 ㅡ 그건 그럴지도 모르지만...
데이지 ㅡ 자, 피나 우리들은 이미 친구잖아?
피나 ㅡ 그래, 당연하지
데이지 ㅡ 그래서 내버려둘수 없으니 거들어주고 싶어서 알잖아, 이 심정을
피나 ㅡ ...고마워, 데이지
데이지 ㅡ 이 마을의 무대일이라면 미리에타에게 맡겼어 케이크 10조각으로 타협했어
피나 ㅡ 후후 그렇담 안심이네
브루스 ㅡ 리노라, 데이지씨는 허무의 영향을 받지않았습니다
리노라 ㅡ 예 알고 있습니다
브루스 ㅡ 그렇다면 승차할 자격은 있죠?
리노라 ㅡ 물론이죠, 환영합니다 데이지씨
데이지 ㅡ 이걸로 결정했네 그런연유로...피나 잘부탁해
피나 ㅡ 응! 내 쪽이야말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마즈루카 ㅡ 친구들이라...
뭐야...허술한걸 말해버리고는...
??? ㅡ 마즈루카 말한대로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건 친구들이 아냐 동지이지
마즈루카 ㅡ 응 그렇구나...
??? ㅡ 순수한 백은의 안개에 쌓였을때 그곳에 이상의 세계가 살아난다 허무는 거짓에서 사람들을 해방하고 진정 구하는 것들을 초래하는 것이지
마열차 탑승객들이 그것을 방해한다고 하는거라면... 우리들 호로우 키퍼즈(ホロウキーパーズ)가 말살한다
To be continued...
続く... 계속...
1) 100% 발번역입니다
2) 즐감 감사합니다
번역 수고많으십니다! 피나의 애키우기 모험?....
이제막 아가가 등장한 시점이라 그저 신비스러울 뿐이죠 스토리가 더 진행된다면 아가의 무궁무진한 것을 보여줄지도요
번역 감사합니다! 마즈루카는 왜 안데려가나 했는데 결국 또 적으로 가는군요.. 이건 피나가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