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계판매글만 싸지르고 가기 민망해서 써봅니다 ㅋ
그냥 따로 찾아본게 아니라
딱 제 손닿는곳에서까지만 정보 얻고,
그냥 제가 보고싶은것만 본거라 틀릴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아직 속단인 것도 많을 수 있으니 지적 환영합니다 ㅋ
이하 음슴체로..
스샷은 보스스테이지 1라운드 후반/ 2라운드 초반.
ㅇ 20시간 기준) 첫 8시간이 경과하면 전황이 보고됨.
ㅇ 20시간 기준) 그 뒤로 또 8시간이 지나면 한명이 공개됨
ㅇ 20시간이 다 지나면 또 한 명이 공개됨?
(일정 대미지 조건인지? 확실치 않음)
ㅇ 이번에 나온 적 4인은
1. 기마창병
2. 카뮤(기마창병)
3. 기마궁병
4. 로렌스(적색중갑)
이며 이는 모든 유저에게 동일
ㅇ 단, 4인의 위치는 사람마다 다르므로 1라운드 파견 후
교전데이터를 잘 분석해보고 판단할 필요가 있겠음
ㅇ 라운드가 경과해도 한 번 정해진 위치가 바뀌지는 않음.
2라운드에 정보를 바탕으로 카운터 캐릭을 배치해서 끝내버리는게 베스트일 듯.
(by 조군달려님)
ㅇ 같은 번호 상대와 1:1 매칭을 하다가
적을 제거한 경우에는 옆 적에게 협공이 들어감.
(3번 카츄아가 1턴째에 3번 적궁병을 제거 -> 2턴째에는 2번 로렌스를 협공해줌)
ㅇ 동일한 유닛을 써도 반드시 같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음.
- 캐릭의 무기, 스킬, 기타 등등이 영향을 미치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오피셜 도움말에서 크리티컬, 회피 등의 확률적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언급함.
- 즉 전자를 배제하더라도, 후자가 랜덤요소로 영향을 미치는건 확실한 것.
- 개인적으로는 역시 IS클래스라고 봄.
어떤 캐릭일지 유추해가야하는 컨텐츠에 랜덤성은 왜 끼워넣는건지;
10~20분씩 돌리는 것이라면 또 모르겠는데, 20시간씩 돌리는 컨텐츠에..
ㅇ 여튼 추천 캐릭은 미쉐일.
보너스캐면서 4명 중 3명을 커버할 수 있기에
파악전에 어디에 두든 꽤 안정적일 듯.
PS. 1라운드에 마리아같이 무색무취인 애를 넣는것은 정말 에러인듯 ㅠ
PS2. 마리크는 전 분명 카뮤 카운터 캐릭이랍시고 넣은건데(..)
잘 정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2덱을 2~3회차씩 돌리면서 느낀건데, 선공지에서 밝혔던 캐릭간 지원에 의한 스탯상승보다는 가위바위보 검창부 상성배치가 더 중요한듯 싶네요. 이번에 잘하면 본덱 올길될거같은데 한번지켜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대충대충 할 생각이었는데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주셔서 정리하다보니 어떻게든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저야말로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ㅋ 그렇군요. 일단 레어리티나 레벨을 배제하는 식인것을 봐도 강화정도(세팅. 한돌 등등)에 의한 차이는 없거나 미미할 것 같기는 합니다. 그런만큼 상성배치 내지는 유닛의 기본스탯 정도가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또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생각하면 랜덤성 요소(크리티컬, 회피)가 엄청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영 찜찜하긴 하네요 ㅋ
결국 본덱 2회차올킬실패했네요. 진짜 한끗차이... 3회차는 미쉐일/미네르바 넣어서 쉽게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