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섭 1주년 밸런스 패치 상세내역 모음 ]
② 서포트 카드 이벤트 ☜
말딸 한섭의 1주년이 하루하루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1주년 밸런스 패치 내역을 정리해봤는데,
이번엔 서포트 카드 이벤트 관련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왠지 밸런스 패치 관련 정식 공지가 오늘도 안올라오고 있는 게 뭔가 찝찝하긴 하지만....)
참고로 서포트 카드에 대한 밸런스 패치는 카드 이벤트의 보상을 상향해주는 식으로 이뤄집니다.
서포트 효과랑 소지 스킬은 안 건드리던데, 이후의 밸런스 패치에서도 이런 기조를 이어나갈지는 모르겠네요...
(2주년 밸런스 패치 때는 서포트 카드 쪽을 아예 안건드려서, 3주년 밸런스 패치 때가 되어봐야 알 듯합니다 ;;;)
카드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부분은 사실 서포트 효과 쪽인데,
밸런스 패치에선 카드 이벤트 보상만 건드리다보니 기본적인 성능이 크게 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래서인지 패치 이후에도 취급이 크게 개선되지 않았던 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패치 덕에 입지가 떡상했으니 쥬얼 부어서 이제라도 뽑아야 한다!"라는 경우보단
"어쩌다보니 뽑아놓은 상태였다면 패치 덕에 이제라도 쓸 수 있게 됐다..."라는 경우가 대부분임을 고려하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ㅇㅇ
※ 참고사항
▷ 패치 내역은 우마무스메의 도감 번호(인게임 번호) 순서대로 정렬했습니다.
▷ 패치 후의 카드 이벤트 보상에서 변경 및 추가된 부분은 파란색 볼드체로, 패치 전의 카드 이벤트 보상에서 변경 및 삭제된 부분은 검은색 볼드체로 표시해뒀습니다.
▷ 패치 내역은 일섭 1주년 당시에 제가 나무위키에 정리했던 것들을 가져온 것입니다만, 당시에도 정보가 불분명한 부분(특히 패치 전 내역)이 많아서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카드 이벤트 보상은 앱뜯해봐도 어디 써져있는 게 아닌지라 유저들이 직접 주먹구구로 확인하는 정보인데, 그러다보니 출처마다 내용이 다른 경우가 꽤 있었거든요... 이런 점을 감안하여, 밸런스 패치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용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패치 전후의 카드 입지에 대한 해설은, 제가 나름대로 분석해본 것이긴 합니다만 내용이 다소 어설픈 느낌도 있습니다 ㅋ... 반박 시 여러분의 말이 맞습니다 -_ㅠㅋ
< 연속 이벤트 ① - 편자로 스텝을!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피드 +5 / 스태미나 +5
[패치 후]
스피드 +10 / 스태미나 +10 / '경쾌한 스텝'의 힌트 Lv +1 / 스페셜 위크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마음은 롤러코스터! >
- 세계 최장 롤러코스터네!
[패치 전]
체력 -10 / 스피드 +5 / 스태미나 +5 / 근성 +10 / 스페셜 위크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10 / 컨디션 상승 / 스피드 +10 / 스태미나 +10 / 근성 +10 / '직활강'의 힌트 Lv +2 / 스페셜 위크의 우정도 +5
- 회전컵이네! (고를 경우 이벤트 중단)
[패치 해당 없음]
체력 +20 / 지능 +10 / 스페셜 위크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우리의 빅토리 스탠드!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스피드 +5 / 스태미나 +5 / 근성 +15 / '전심전력'의 힌트 Lv +1 또는 +3 / 스페셜 위크의 우정도 +5
또는 체력 -10 / 스피드 +5 / 스태미나 +5 / 근성 +5 / '뒷심'의 힌트 Lv +1 / 스페셜 위크의 우정도 +5
[패치 후]
성공 시 : 체력 -10 / 스피드 +15 / 스태미나 +15 / 근성 +15 / '전심전력'의 힌트 Lv +3 / 스페셜 위크의 우정도 +5
실패 시 : 체력 -10 / 스피드 +5 / 스태미나 +5 / 근성 +5 / '뒷심'의 힌트 Lv +1 / 스페셜 위크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① - 편지→?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피드 +10
[패치 후]
스피드 +10 / '리스타트'의 힌트 Lv +1 / 사일런스 스즈카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편지→모두의 마음→?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피드 +10 / 파워 +10
[패치 후]
컨디션 상승 / 스피드 +10 / 파워 +10 / '집중력'의 힌트 Lv +1 / 사일런스 스즈카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편지→모두의 마음→기다리고 있어줘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피드 +10 / '도망자'의 힌트 Lv +1
[패치 후]
스피드 +10 / '도망자'의 힌트 Lv +2 / 사일런스 스즈카의 우정도 +5
▶ 일섭 초기에 게임 시스템 연구도 잘 안돼있고 했을 땐 도주마용 삼신기 스킬이라며 '도망자' 스킬을 많이 채용했었는데, 그 덕에 서비스 초기 채용률은 나름 괜찮았던 카드였죠. (물론 게임 시스템 연구가 다 돼있던 한섭은 어림도 없는 소리) 하지만 나중에 세이운 스카이가 나오면서 다들 '앵글링×스키밍' 스킬을 계승받아 쓰게 되었고, 그에 따라 이 카드는 채용 우선도가 많이 밀리게 됩니다.
▶ 이러한 이유로 이것저것 스킬 보상도 추가되고 누락됐던 우정도 보상도 다 채워지는 등의 버프를 받긴 합니다만, 그렇게까지 결정적인 버프는 아니어서 카드 우선순위가 그다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도망자' 스킬이 확정 지급이어서 연속 이벤트 버프만으론 딱히 버프할 부분이 없었던 카드이기도 했고...
[트레센 학원] 마루젠스키
< 랜덤 이벤트 - 귀여운 후배를 위해서인걸 >
- 무릎을 쓰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패치 전]
'앞장서기'의 힌트 Lv +1
[패치 후]
'앞장서기'의 힌트 Lv +1 / 마루젠스키의 우정도 +5
- 기초 체력을 늘린다
[패치 전]
체력 +5 / 스피드 +10
[패치 후]
체력 +5 / 스피드 +10 / 마루젠스키의 우정도 +5
< 랜덤 이벤트 - 알흠다운 드라이브랍니다~ >
- 해안
[패치 전]
컨디션 상승 / 스피드 +5
[패치 후]
컨디션 상승 / 스피드 +5 / 마루젠스키의 우정도 +5
- 모르는 거리
[패치 전]
컨디션 상승 / 지능 +5
[패치 후]
컨디션 상승 / 지능 +5 / 마루젠스키의 우정도 +5
▶ 원래 선택지별로 우정도 증가 효과가 다 빠져있었는데, 패치를 통해 누락돼있던 효과들이 모두 추가됩니다. R 등급 카드라 직접 편성해서 쓸 일은 없으니 실질적으론 별 의미 없는 버프이긴 합니다만, 5개월 뒤에 출시되는 SSR 카드에도 패치 내역이 적용된 채로 나오게 된다는 것에 의의를...
[트레센 학원] 오구리 캡
[『사랑받는 존재가 되어다오』] 오구리 캡
< 랜덤 이벤트 - 뭐라고 대답하지… >
- 트레이닝을 실제로 보여주는 건 어때?
[패치 전]
체력 +5 / 파워 +5
[패치 후]
체력 +5 / 파워 +5 / 오구리 캡의 우정도 +5
- 잘 못하겠으면 조금씩 극복해보자
[패치 전]
체력 -10 / 근성 +15
[패치 후]
체력 -10 / 근성 +15 / 오구리 캡의 우정도 +5
< 랜덤 이벤트 - 인파가 붐비는 곳은 힘들어… >
- 흐름에 휩쓸리지 않도록 버티며 나아가자
[패치 전]
파워 +5 / 스킬 Pt +15
[패치 후]
파워 +5 / 스킬 Pt +15 / 오구리 캡의 우정도 +5
- 흐름을 지켜보고 나아가자
[패치 전]
'나카야마 경기장◯'의 힌트 Lv +1
[패치 후]
'나카야마 경기장◯'의 힌트 Lv +1 / 오구리 캡의 우정도 +5
▶ 위의 마루젠스키 카드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랜덤 이벤트에서 누락됐던 우정도 증가 효과가 패치를 통해 모두 추가됩니다. R과 SSR 카드 모두에 적용되는 공통 패치 내역으로, SSR 카드 전용인 연속 이벤트 3개는 별도의 패치 내역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사람들이 별로 안쓰는 카드 같아 보였는데, 패치할 정도로 채용률이 낮은 건 아니었나봅니다)
[트레센 학원] 골드 쉽
[불침함의 진격] 골드 쉽
< 랜덤 이벤트 - 부활하라! 골쉽표 소스 야키소바! >
- ……맛을 다시 연구해보는 건 어때?
[패치 전]
컨디션 상승 / 스태미나 +5
[패치 후]
컨디션 상승 / 스태미나 +5 / 골드 쉽의 우정도 +5
- ……계란 타코야키를 팔아보면 어때?
[패치 해당 없음]
'한신 경기장◯'의 힌트 Lv +1 / 골드 쉽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① - 열혈! 에어 농구!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스태미나 +25
[패치 후]
체력 -10 / 스태미나 +25 / 스킬 Pt +10 / '이른 작전'의 힌트 Lv +1 / 골드 쉽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연어를 리스펙트!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근성 +25
[패치 후]
체력 -10 / 스태미나 +10 / 근성 +25 / 스킬 Pt +10 / '추입의 요령◯'의 힌트 Lv +1 / 골드 쉽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강적이라 쓰고 『친구』라 읽는다!!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10 / '곡선의 소믈리에'의 힌트 Lv +1
[패치 후]
스태미나 +20 / 스킬 Pt +15 / '곡선의 소믈리에'의 힌트 Lv +2 / '수상한 작전'의 힌트 Lv +1 / 골드 쉽의 우정도 +5
▶ R 카드와 SSR 카드 공통으로 랜덤 이벤트 하나에 패치가 적용됐는데, 누락됐던 우정도 증가 효과가 추가됐습니다.
▶ SSR 카드는 추가로 연속 이벤트 모두에도 패치가 이뤄졌는데, 이벤트 3개에서 모두 추가 스킬을 획득할 수 있게 되었고, 얻는 능력치도 증가했으며, 랜덤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누락됐던 우정도 증가 효과가 추가됐습니다. 스태미나 SSR 카드 중에선 유일한 추입마용 카드라는 입지를 가지고 있긴 했으나 장단점이 너무 분명하고 연속 이벤트 보상도 애매해서 적극적으로 채용되는 카드는 아니었는데, 골드 쉽 육성에 골드 쉽 카드를 못쓰기도 하고... 이 때문인지 연속 이벤트 보상이 많이 상향됐던 것이죠. 다만 저렇게 버프를 받았어도 떡상까진 아니어서, 다른 스태미나 SSR 카드들에 비해 채용 우선순위는 여전히 밀리는 편입니다.
[로드 · 오브 · 보드카] 보드카
< 연속 이벤트 ① - 따라야 할 것은 자신의 마음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파워 +5 / 스킬 Pt +15
[패치 후]
파워 +10 / 스킬 Pt +15 / 보드카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석양에 맹세한 빛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파워 +5 / 스킬 Pt +15
[패치 후]
파워 +15 / 스킬 Pt +15 / '상승기류'의 힌트 Lv +1 / 보드카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기록으로 남겨둬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파워 +5 / 스킬 Pt +30 / '호전일식'의 힌트 Lv +1
[패치 후]
파워 +25 / 스킬 Pt +30 / '호전일식'의 힌트 Lv +2 / 보드카의 우정도 +5
▶ 게임 출시 초창기엔 나름 고티어 카드였으나 키타산 블랙 SSR 카드 출시로 파워 카드들이 몰락할 때 함께 몰락해버린, 비운의 보드카 SSR 카드입니다. 연속 이벤트 보상인 '호전일식' 스킬이 1주년 이전까진 비선호되는 스킬이었다는 단점도 있어서, (최종 직선에서 발동해버리면 지구력 회복분이 라스트 스퍼트에 반영되지 못해서...) 밸런스 패치를 통해 연속 이벤트 보상이 이래저래 상향을 받았습니다. 특히 라스트 스퍼트 중에 지구력을 회복하면 페이스를 재계산하는 시스템이 1주년부터 도입되면서 '호전일식' 스킬도 간접 버프를 받게 되었죠.
▶ 하지만 연속 이벤트 보상이 눈에 띄게 좋아진 것이 아니었고, '호전일식' 스킬도 이제야 다른 스킬만큼의 안정성을 가지게 된 것일 뿐이지 더 좋아진 것은 아니었으며, 뭣보다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선 '레이스 보너스'가 중요한데 보드카 SSR 카드는 그게 5% 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그래서 이런 각종 버프에도 불구하고 채용률은 딱히 개선되지 못했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다른 더 좋은 파워 SSR 카드들이 나오면서 결국 묻히고 맙니다 -_ㅠㅋ
[트레센 학원] 타이키 셔틀
< 랜덤 이벤트 - Yes! Let's hug☆ >
- 스피드라고 생각해
[패치 전]
스피드 +10
[패치 후]
스피드 +10 / 타이키 셔틀의 우정도 +5
- 파워라고 생각해
[패치 전]
스피드 +5 / 파워 +5
[패치 후]
스피드 +5 / 파워 +5 / 타이키 셔틀의 우정도 +5
< 랜덤 이벤트 - Oh! Tonight Party☆ >
- 멀리 돌아서 전력 대시다!
[패치 전]
체력 -10 / 스피드 +5 / 파워 +10
[패치 후]
체력 -10 / 스피드 +5 / 파워 +10 / 타이키 셔틀의 우정도 +5
- 집단을 헤친다는 이미지로 달리자!
[패치 전]
'빠져나갈 준비'의 힌트 Lv +1
[패치 후]
'빠져나갈 준비'의 힌트 Lv +1 / 타이키 셔틀의 우정도 +5
▶ 이 카드도 원래 선택지별로 우정도 증가 효과가 다 빠져있었는데, 패치를 통해 누락돼있던 효과들이 모두 추가됩니다. 아오하루배 시나리오를 더 이상 쓰지 않게 되면서 R 등급 카드도 쓸 일이 없어지니 별 의미 없는 버프인 건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4개월 뒤에 출시되는 SSR 카드에도 패치 내역이 적용된 채로 나오게 된다는 것에 의의를 두면 됩니다.
[천자만홍에 섞이지 않는 한 송이] 그래스 원더
< 연속 이벤트 ① - 은밀한 열정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지능 +5 / 스킬 Pt +15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10 / 지능 +5 / 스킬 Pt +15 / '속박'의 힌트 Lv +1 / '선입의 요령◯'의 힌트 Lv +1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한때를, 화창하게 >
- 제대로 쉬고 있어?
[패치 전]
체력 +15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25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 무리하고 있지 않아?
[패치 전]
파워 +5 / 근성 +5 / 지능 +10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또는 체력 -10 / 파워 +5 / 근성 +5 / 지능 +5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패치 후]
성공 시 : 파워 +10 / 근성 +10 / 지능 +10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실패 시 : 체력 -10 / 근성 +5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숨긴다면, 꽃이어라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스피드 +5 / 근성 +5 / 지능 +5 / '강인한 다리'의 힌트 Lv +1 또는 +3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또는 체력 -10 / 스피드 +5 / 근성 +5 / 지능 +5 / '상승기류'의 힌트 Lv +1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패치 후]
성공 시 : 체력 -10 / 스피드 +15 / 근성 +15 / 지능 +15 / '강인한 다리'의 힌트 Lv +3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실패 시 : 체력 -10 / 스피드 +5 / 근성 +5 / 지능 +5 / '강인한 다리'의 힌트 Lv +1 / 그래스 원더의 우정도 +5
▶ 근성 트레이닝 효율만 좋고 나머지 능력치의 트레이닝 효율은 별로였던 탓에 찬밥 신세였던 카드였습니다만, 근성 메타의 도래와 함께 연속 이벤트도 많은 버프를 받으면서 입지가 높아지게 됩니다. 연속 이벤트로 얻는 능력치나 체력은 그렇게 눈에 띌 정도로 증가하지 않습니다만, 원래는 확률적으로 습득하던 '강인한 다리' 스킬을 패치 후엔 확정 습득(!)할 수 있게 바뀐 게 가장 큽니다. 근성 트레이닝 효율만큼은 발군이라 원래도 특색이 뚜렷한 카드였는데 거기에 여러 장점들(근성 메타가 도래하며 근성 카드의 티어가 상승, 레어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게 바뀜)이 더해지면서, '레이스 보너스'가 5% 밖에 안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마일 챔미 대비용으로 종종 채용될 정도로 입지가 상승하게 됩니다.
[패션 챔피오나!] 엘 콘도르 파사
< 연속 이벤트 ① - 세계적인…!?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파워 +5 / 근성 +5
[패치 후]
파워 +10 / 근성 +10
< 연속 이벤트 ③ - 루차도라・엘!!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파워 +10 / '킬러 튠'의 힌트 Lv +1
[패치 후]
파워 +15 / '킬러 튠'의 힌트 Lv +2
▶ 다른 SSR 카드들에 비하면 연속 이벤트의 버프 정도가 상당히 적은 축에 속하는 카드로, 상승한 수치도 쥐꼬리만한데다 두 번째 연속 이벤트는 아예 버프 대상에서 빠져버렸습니다. 1티어 카드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장점이 있어서 간간히 채용되던 카드라 버프도 살짝만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가 있긴 하던데, 여하튼 원래도 나쁘진 않은 카드여서 그런지 1주년 이후로도 근성 메타가 아닌 방식으로 육성할 때 나름 꾸준히 채용되긴 합니다. (물론 4개월 뒤에 근성 엘 카드가 출시되기 전까지의 얘기긴 하지만...)
[트레센 학원] 티엠 오페라 오
< 랜덤 이벤트 - 승자가 되는 에튀드 >
- 평범한 위닝 런이 낫지 않을까…?
[패치 전]
컨디션 하락 / 스피드 +5 / 스킬 Pt +30
[패치 후]
컨디션 하락 / 스피드 +5 / 스킬 Pt +30 / 티엠 오페라 오의 우정도 +5
- 나쁘지 않은 퍼포먼스였어
[패치 전]
파워 +5 / 스킬 Pt +15
[패치 후]
파워 +5 / 스킬 Pt +15 / 티엠 오페라 오의 우정도 +5
< 랜덤 이벤트 - 유한한 시간을 초월하여 >
- 한정된 시간에 최선을 다하자
[패치 전]
체력 +10 / 스킬 Pt +15
[패치 후]
체력 +10 / 스킬 Pt +15 / 티엠 오페라 오의 우정도 +5
- 틀에 얽매이지 않는 사고방식은 중요하지
[패치 전]
'비근간거리◯'의 힌트 Lv +1
[패치 후]
'비근간거리◯'의 힌트 Lv +1 / 티엠 오페라 오의 우정도 +5
▶ 다른 R 등급 카드들처럼 이 카드도 누락된 우정도 증가 효과가 패치를 통해 추가됐습니다. 다만 직접 편성해서 쓸 일은 없던 카드라, 무려 10개월 뒤에 SR 카드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전혀 빛을 발하지 못하는 패치 내역 -_ㅠ...ㅋㅋ
[트레센 학원] 심볼리 루돌프
< 랜덤 이벤트 - '황제'의 격려 >
- 레이스를 대비해 가벼운 스피드 훈련 중심
[패치 전]
스피드 +10
[패치 후]
스피드 +10 / 심볼리 루돌프의 우정도 +5
- 힘든 전개를 대비해, 일부러 더 무겁게 조정
[패치 전]
체력 -10 / 스킬 Pt +30
[패치 후]
체력 -10 / 스킬 Pt +30 / 심볼리 루돌프의 우정도 +5
< 랜덤 이벤트 - 학생회장의 마음 >
- 고마워, 덕분에 비 오는 날에도 안심이야
[패치 전]
'비 오는 날◯'의 힌트 Lv +1
[패치 후]
'비 오는 날◯'의 힌트 Lv +1 / 심볼리 루돌프의 우정도 +5
- 학원을 위해 수고가 많아
[패치 전]
스태미나 +15
[패치 후]
스태미나 +15 / 심볼리 루돌프의 우정도 +5
▶ 이쪽도 누락됐던 우정도 증가 효과가 패치를 통해 추가된 케이스인데, 루돌프 R 카드는 역병마 육성 시 직접 편성하는 경우가 종종 있던 카드라 패치 내역이 꽤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나중에 더 높은 등급의 카드가 출시되기까지의 시기도 1개월로 제일 짧아서, 우정도 효과 관련 패치가 가장 요긴하게 쓰인 카드라고 볼 수 있지 않겠나 싶네요.
[트레센 학원] 에어 그루브
[부회장의 일침] 에어 그루브
< 랜덤 이벤트 - 준엄하고도 은혜롭게 >
- 항상 엄하게 대해?
[패치 해당 없음]
'임기응변'의 힌트 Lv +1 / 에어 그루브의 우정도 +5
- 상대를 잘 관찰하고 있구나
[패치 전]
체력 +10 / 지능 +10
[패치 후]
체력 +10 / 지능 +10 / 에어 그루브의 우정도 +5
▶ 에어 그루브의 경우엔 우정도 증가 효과가 누락됐던 랜덤 이벤트 선택지 딱 하나에 대한 패치만 이뤄졌습니다. SR 카드의 연속 이벤트 쪽은 패치 내역이 아예 없구요. 근성 특기인 덕택에 SR 카드가 (다른 근성 SR 카드가 없는 경우에 한해서) 1주년 이후에도 간간히 쓰인다고는 하는데, 연속 이벤트 쪽의 버프가 없으니 사실상 패치 내역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
[대망의 큰 그림] 세이운 스카이
< 연속 이벤트 ① - 이용은 전략적으로☆ >
- 세이운 스카이한테 동의한다
[패치 전]
체력 +10 / 지능 +5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10 / 컨디션 상승 / 지능 +5 / '위험 회피'의 힌트 Lv +1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 궤변이라고 말한다 (고를 경우 이벤트 중단)
[패치 해당 없음]
스킬 Pt +30 / '두 번째 화살'의 힌트 Lv +1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트랩에 주의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피드 +5 / 스태미나 +5
[패치 후]
스피드 +15 / 스태미나 +15
< 연속 이벤트 ③ - 모든 것은 이기기 위해서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컨디션 상승 / 스피드 +5 / 스태미나 +5 / 지능 +5 / 스킬 Pt +5 / '탈출술'의 힌트 Lv +1 또는 3
또는 체력 +10 / 컨디션 상승 / 스피드 +5 / 스태미나 +5 / 지능 +5 / 스킬 Pt +5 / '빠른 걸음'의 힌트 Lv +1
[패치 후]
성공 시 : 체력 +10 / 컨디션 상승 / 스피드 +10 / 스태미나 +10 / 지능 +10 / 스킬 Pt +30 / '탈출술'의 힌트 Lv +3
실패 시 : 체력 +10 / 컨디션 상승 / 스피드 +5 / 스태미나 +5 / 지능 +5 / 스킬 Pt +5 / '빠른 걸음'의 힌트 Lv +1
▶ 트레이닝 효율이 애매해서 '탈출술' 스킬 하나만 보고 채용하던 카드였는데, 그래서 채용률이 그리 높진 않았던 탓인지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됐습니다. 연속 이벤트 보상이 소폭 상향되는 버프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탈출술' 스킬을 확정으로 주지 않는다는 단점은 그대로... 게다가 1주년 이후의 근성-지능 메타 육성에선 아래의 우마네스트 카드 쪽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이 카드는 소폭 버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탈출술' 스킬 하나만 보고 채용하는 카드 신세입니다 -_ㅠㅋ
[내일은 전국이 저기압이겠습니다♪] 세이운 스카이
< 연속 이벤트 ① - 갑작스러운 머더 미스터리! 1 >
- 세이운 스카이는 저녁 식사 때도 청소를?
[패치 전]
지능 +5 / 스킬 Pt +10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패치 후]
지능 +5 / 스킬 Pt +20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 계란찜, 맛있어 보였는데…
[패치 전]
체력 +10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15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갑작스러운 머더 미스터리! 2 >
- 청소도구를 들고 있었다든가?
[패치 전]
지능 +5 / '선행 심리전'의 힌트 Lv +1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패치 후]
지능 +10 / '선행 심리전'의 힌트 Lv +1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 그건 그렇고, 정말로 평범한 청소부…?
[패치 전]
체력 +5 / 스킬 Pt +10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10 / 스킬 Pt +10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갑작스러운 머더 미스터리! 3 >
- 세이운 스카이가 범인
[패치 전]
성공 시 : 지능 +10 / '선봉의 마음가짐'의 힌트 Lv +3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실패 시 : 지능 +5 / '선봉의 마음가짐'의 힌트 Lv +1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패치 후]
성공 시 : 지능 +20 / '선봉의 마음가짐'의 힌트 Lv +2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실패 시 : 지능 +5 / '선봉의 마음가짐'의 힌트 Lv +1 / 세이운 스카이의 우정도 +5
- 그래스 원더가 범인
[패치 해당 없음]
체력 +10 / 스태미나 +10 / 스킬 Pt +15
▶ 아오하루배 지능 메타 육성에서도 종종 쓰일 정도로 채용률이 괜찮았던 카드라서 그런지, 밸런스 패치를 통해 정말 쥐꼬리만한 상향을 받는 데에 그쳤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서 성공 판정 시에 받는 레어 스킬의 힌트 레벨은 오히려 한 단계 낮아졌을 정도... (카드 관련 패치 내역 중에서 유일한 너프인지라, 제가 잘못 본건가 많이 뒤져보긴 했는데... 일단 제가 확인해본 출처 기준으론 너프된게 맞는 것 같습니다 ;;;) '레이스 보너스'가 없는 카드여서 1주년 이후로는 입지가 좁아지긴 합니다만, (다른 지능 SSR 카드가 부족한 상태에서 근성-지능 메타로 육성하려는 경우에나 사용하려나요) 그래도 아주 안쓰는 카드는 아니기에 쥐꼬리만한 상향이라도 감지덕지이긴 합니다.
[하늘도 갈라버리는 번개 소녀!] 타마모 크로스
< 연속 이벤트 ① - 소・돼지・닭・카레!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5 / 파워 +5
[패치 후]
컨디션 상승 / 스태미나 +10 / 파워 +5 / 타마모 크로스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없는 형편 나름대로의 레이트 쇼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5 / 파워 +5 / 근성 +5
[패치 후]
스태미나 +15 / 파워 +5 / 근성 +5 / '꼬리 올리기'의 힌트 Lv +1 / 타마모 크로스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가난함은 친구다!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5 / 파워 +10 / '신속 과감'의 힌트 Lv +1
[패치 후]
스태미나 +10 / 파워 +10 / '신속 과감'의 힌트 Lv +2 / 타마모 크로스의 우정도 +5
▶ 게임 서비스 초기부터 있었던 카드이긴 하지만, 독자적인 특징이 뚜렷하지 않았던 탓에 채용률이 별로 좋지는 못했던 카드입니다. 그래서 연속 이벤트에서 이것저것 버프가 이뤄지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주년 뒤로도 채용률은 개선되지 못하고 그대로 묻혀버립니다...
[드세요, 퍼스트 Bite!] 히시 아케보노
< 연속 이벤트 ① -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보노보노♪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최대치 +4 / 근성 +5 / 히시 아케보노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최대치 +8 / 근성 +5 / '맑은 날◯'의 힌트 Lv +1 / 히시 아케보노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덤벼 봐…보노☆ >
- 너무 많은 거 아니야…?
[패치 전]
체력 +30 / 히시 아케보노의 우정도 +5 / 확률로 상태 이상 '살찜 주의' 획득
[패치 후]
체력 +30 / 근성 +5 / '영양 보급'의 힌트 Lv +2 / 히시 아케보노의 우정도 +5 / 확률로 상태 이상 '살찜 주의' 획득
- 본격적으로 스모 기술도 배우는 게 어떨까?
[패치 전]
스태미나 +5 / 파워 +5 / 히시 아케보노의 우정도 +5
[패치 후]
스태미나 +5 / 파워 +5 / '바짝 붙기'의 힌트 Lv +2 / 히시 아케보노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당신에게 보노, 나도 보노☆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5 / 근성 +10 / '식스센스'의 힌트 Lv +3
또는 스태미나 +5 / 근성 +10 / '위험 회피'의 힌트 Lv +3
[패치 후]
스태미나 +10 / 근성 +20 / '식스센스'의 힌트 Lv +3
또는 스태미나 +10 / 근성 +20 / '위험 회피'의 힌트 Lv +3
▶ 출시될 당시에는 너무 단거리 원툴 카드인데다 특기까지 근성이어서 찬밥 신세를 당했던 카드입니다만, 그래서인지 1주년 패치를 통해 연속 이벤트 보상이 상향을 받았습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어느 선택지를 고르든 노멀 스킬을 획득할 수 있게 되고, 그 외에도 각 이벤트별로 획득하는 능력치 등의 수치가 증가합니다. 거기다 '위험 회피 / 식스센스' 스킬이 1주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꽤 쓸모 있는 스킬로 변모하는 간접 버프도 받게 되죠. 단거리용 카드라는 점은 여전히 약점이긴 하지만, 1주년을 맞아 근성 메타가 찾아오면서 단거리 육성 한정으로는 채용을 꽤 고려해볼만한 카드로 바뀝니다. (다만 떡상까진 아니어서 굳이 이 카드 얻자고 가챠 돌릴 필요까진 없습니다)
[고향 직송 응원!] 유키노 비진
< 연속 이벤트 ① - 포근한 추억의 왕코소바 >
- 예를 들면 뭐가 있어?
[패치 전]
컨디션 상승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패치 후]
컨디션 상승 / '안쪽 그룹 능숙◯'의 힌트 Lv +1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 왕코소바가 먹고 싶어지네
[패치 전]
체력 최대치 +4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최대치 +4 / '영양 보급'의 힌트 Lv +1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학급 반장의 대단한 특훈 >
- 그래! 반장 같은 배짱을 배우자!
[패치 전]
컨디션 상승 / 파워 +5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패치 후]
컨디션 2단계 상승 / 파워 +10 / 상태 이상 치료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 그래! 반장 같은 달리기를 배우자!
[패치 전]
파워 +3 / 근성 +3 / 지능 +3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패치 후]
파워 +10 / 근성 +10 / 지능 +10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저, 이기고 싶어요! >
- 멋있는 모습을 보여 주자!
[패치 전]
컨디션 상승 / '논스톱 걸'의 힌트 Lv +1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패치 후]
컨디션 4단계 상승 / '논스톱 걸'의 힌트 Lv +2 / 상태 이상 치료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 특훈의 성과를 보여 주자!
[패치 전]
파워 +3 / 근성 +3 / 지능 +3 / '논스톱 걸'의 힌트 Lv +1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패치 후]
파워 +10 / 근성 +10 / 지능 +10 / '논스톱 걸'의 힌트 Lv +2 / 유키노 비진의 우정도 +5
▶ 위쪽 선택지는 죄다 컨디션 상승! 아래쪽 선택지는 죄다 능력치 잔뜩 상승! 일단 연속 이벤트 컨셉은 확실했던 유키노 비진 카드입니다만, 안타깝게도 트레이닝 성능이 하위권이라 크게 주목 받지는 못했습니다. '논스톱 걸'을 확정 습득할 수 있긴 했지만 아오하루배에서 기본 보상으로 뿌리는 스킬이었다는 문제도 있었구요. 그래서 1주년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었는데, 연속 이벤트의 컨셉을 훨씬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버프를 받게 되었습니다.
▶ 얼마나 상향됐는지 수치만 가지고 따져보면 아마 이 카드가 가장 많은 버프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위쪽 선택지는 컨디션 상승 단계가 더 많아진 것은 물론이고 상태 이상을 치료해주는 효과도 붙어서 육성 안정성을 높여주게 바뀌었고, 아래쪽 선택지는 획득하는 능력치 수치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 다만 큰 폭의 버프를 받은 것에 비해 실질적인 활용도는 크게 개선되지 못했는데, 서포트 효과가 그대로라서 낮은 트레이닝 성능이 여전히 발목을 잡기 때문이죠. 아오하루배 시즌이 끝나면서 '논스톱 걸' 스킬을 얻을 만한 마뜩찮은 카드가 없어서 이 카드를 채용하게 되긴 합니다만, 연속 이벤트의 뛰어난 효과와 레어 스킬만 보고 채용해야 하는 (즉, 고점 달성에는 은근히 방해가 되는) 카드라서 입지가 다소 애매한 건 매한가지... 그래도 잦은 레이스 출전으로 인해 컨디션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피부 트러블'에 걸리기 십상인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한정으론 (연속 이벤트가 좋은 타이밍에 떠준다는 전제 하에) 꽤 나쁘지 않은 선택이긴 합니다.
[B · N · Winner!!] 위닝 티켓
< 연속 이벤트 ① - 유저 네임 『W&T』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근성 +10
[패치 후]
근성 +15 / 위닝 티켓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다음날 전원 근육통!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5 / 근성 +5
[패치 후]
스태미나 +5 / 근성 +15 / '근면한 태도'의 힌트 Lv +1 / 위닝 티켓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We are BNW!!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근성 +10 / '능숙한 환승'의 힌트 Lv +1
[패치 후]
근성 +20 / '능숙한 환승'의 힌트 Lv +2 / 위닝 티켓의 우정도 +5
▶ 근성 특기인데다 연속 이벤트 보상인 '능숙한 환승' 스킬도 나이스 네이처 SSR 카드로 얻는 게 더 좋다보니, 1주년 직전까지만 해도 쓰는 사람이 거의 없다시피 한 카드였습니다. 그래서 이 카드도 1주년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었는데, 획득 능력치가 소폭 상승하고 누락돼있던 우정도 증가 효과도 추가되는 등의 버프를 받게 되죠. 마침 1주년 패치로 근성 메타가 찾아오는데다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레이스 보너스'도 10%나 되는 덕택에 나름의 입지를 구축하게 됩니다.
▶ 다만 동일하게 '능숙한 환승' 스킬을 주는 네이처 카드 쪽도 '레이스 보너스' 15%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동안엔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됩니다. 그러다가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를 기점으로 네이처 카드가 지능 카드 내에서 순위가 슬슬 밀리기 시작하는데, 그때 가서야 이 카드 쪽의 경쟁력이 좀 더 세지죠. 물론 1주년 때 받은 버프로 떡상하는 것까지는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 카드를 이미 갖고 있던 사람들이 쓰기 좋다 정도고 굳이 이 카드 얻으려고 쥬얼을 때려박을 필요는 없습니다.
[전력! 탠트럼!] 위닝 티켓
< 연속 이벤트 ① - 티케조☆탐험대!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피드 +5 / 스태미나 +5
[패치 후]
스피드 +10 / 스태미나 +10 / '스리 세븐'의 힌트 Lv +1 / 위닝 티켓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티케조☆프렌드십! >
- 웃어 웃어!
[패치 전]
스태미나 +3 / 근성 +3 / '십만 마력'의 힌트 Lv +1 / 위닝 티켓의 우정도 +10
[패치 후]
스태미나 +10 / 근성 +10 / '십만 마력'의 힌트 Lv +1 / '중거리 직선'의 힌트 Lv +1 / 위닝 티켓의 우정도 +10
- 일단 어디서 진정 좀 할래? (고를 경우 이벤트 중단)
[패치 전]
체력 +10 / '단독◯'의 힌트 Lv +3 / 위닝 티켓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25 / '단독◯'의 힌트 Lv +3 / 위닝 티켓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티케조☆나이트 피버!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피드 +8 / 스태미나 +8 / 근성 +8 / '노력가'의 힌트 Lv +1
[패치 후]
스피드 +15 / 스태미나 +15 / 근성 +15 / '노력가'의 힌트 Lv +2
▶ 가뜩이나 스태미나 특기 카드가 약세인 와중에 특별한 개성없이 출시되서 채용률이 밀리는 카드였는데, 그래서 이 카드도 1주년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됐습니다. 연속 이벤트로 획득하는 능력치나 힌트 레벨이 상향되었고, 첫 번째와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노멀 스킬의 힌트도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되죠. 하지만 그게 이 카드가 무개성이라는 점을 복구해줄 정도는 못되었는지, 밸런스 패치 이후로도 딱히 채용하는 사람 없이 묻혀버립니다 -_ㅠㅋ
[7cm의 너머로] 에어 샤커
< 연속 이벤트 ① - 노이즈는 불필요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5 / 지능 +5
[패치 후]
스태미나 +10 / 지능 +10 / '시선'의 힌트 Lv +1
< 연속 이벤트 ② - 리얼리스트의 열정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5 / 지능 +5 / 스킬 Pt +5
[패치 후]
스태미나 +10 / 지능 +10 / 스킬 Pt +30 / '직선 주파'의 힌트 Lv +1
< 연속 이벤트 ③ - 내가 최강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5 / 지능 +10 / '승리를 향한 집념'의 힌트 Lv +1
[패치 후]
스태미나 +15 / 지능 +15 / 스킬 Pt +30 / '승리를 향한 집념'의 힌트 Lv +2
▶ 수많은 카드들 중에서 성능이 쓰레기인 것으로 유명한 그 카드! 가챠에서 나왔다는 인증샷을 올리면 유머 게시판 베스트는 확정인 그 카드!! 밸런스 패치를 안했다간 큰일날 것 같은 그 카드!!! 당연하게도 1주년 패치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때까지의 악명(?)을 고려해서인지 꽤 파격적인 버프를 받았습니다. 연속 이벤트 보상의 수치 자체는 그렇게까지 많이 증가한 것이 아니지만, 두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 '직선 주파' 스킬을 확정 지급해준다는 점이 굉장히 파격적이었죠. (추입마용 0티어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1주년 이전까진 이 스킬을 확정 습득할 방법이 없었거든요)
▶ 하지만 이렇게 특별한 버프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악명은 계속 이어졌는데, 당연하게도 이 카드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혔던 서포트 효과와 소지 스킬 풀이 그대로였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닝 성능이 너무 바닥이라 연속 이벤트를 버프해준다고 해결될 수준이 아니었던 것이죠. (그래서 2주년 때 추가 버프가 이뤄지지 않겠나 생각했었습니다만, 서포트 효과 쪽은 밸런스 패치를 안하는 것으로 완전히 가닥을 잡았는지 안해주더라는...) 게다가 연속 이벤트로 얻는 레어 스킬인 '승리를 향한 집념'도 추입마가 쓰기엔 애매한 스킬이었는데, (최종 코너에서 추입마는 쫓아가는 쪽인데 해당 스킬은 추월당해야 발동하는지라...) 스킬 관련 밸런스 패치에서 발동 조건은 그대로고 가속력 상승 효과만 추가되는 바람에 전혀 도움이 안되기는 매한가지였습니다.
▶ 그리고 여담이지만, '직선 주파' 스킬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2주년에 정글 포켓 SR 카드가 나오면서 완전히 뺏기게 된다는 후문이...-_ㅠㅋㅋㅋ
[Run(my)way] 골드 시티
< 연속 이벤트 ① - Pride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20
[패치 후]
체력 +20 / 컨디션 상승 / '임기응변'의 힌트 Lv +1 / 골드 시티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Struggle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스태미나 +10
[패치 후]
체력 +20 / 스피드 +10 / 스태미나 +10 / 골드 시티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One Step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10 / '혜안'의 힌트 Lv +1
[패치 후]
스피드 +10 / 스태미나 +10 / '혜안'의 힌트 Lv +2 / 골드 시티의 우정도 +5
▶ 한때 위의 에어 샤커 SSR 카드와 더불어 또 다른 함정 카드의 자리를 차지했던 카드로, 이쪽 역시 1주년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누락됐던 우정도 증가 효과가 추가된다거나, 이런저런 능력치 상승량이 증가한다거나 하는 버프를 받았는데, 에어 샤커 카드와 비슷한 악명을 떨쳤던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소소한(?) 버프입니다. SR 카드의 하위 호환이라는 트레이닝 성능도 그대로구요.
▶ 하지만 이 카드는 1주년 밸런스 패치 이후로 나름대로의 입지를 구축하는 데에 성공하는데, 연속 이벤트 버프보다는 '혜안' 스킬의 상향으로 인한 간접 버프의 영향이 더 컸습니다. 자신보다 앞에 있는 우마무스메들 모두에게 미약하지만 주행 속도를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효과가 해당 스킬에 추가되었는데, 이 부분이 주목 받으면서 해당 스킬이 역병마 육성에 활용되기 시작했거든요. 특히 5개월 뒤에 수영복 골드 쉽이 출시되면 수루시의 고유 스킬을 이용해 '혜안' 스킬을 마일 외 레이스에서도 마구 난사하는 것이 가능해지는데, 이때부턴 역병마 육성에 한해서 필수 카드급으로 위치가 떡상합니다 ㄷㄷ
▶ 그리고 여담으로, 이 카드는 편성한 적이 없더라도 첫 번째 이벤트가 랜덤으로 떠주면서 체력 회복을 해주고는 쿨하게(...) 떠나는 것으로 유명한 카드였죠. 하필 선택지도 없이 휙 지나가서 더 쿨하게 보이는... 그런데 밸런스 패치 이후로는 체력 말고도 이것저것 많이 던져주고 가는 덕분에, 골드 시티가 왔다간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ㅋㅋ
[이것이 나의 우마돌의 길☆] 스마트 팔콘
< 연속 이벤트 ① - 항상 마음에 무대를☆ >
- 공부도 열심히 하자
[패치 전]
지능 +10 / 스마트 팔콘의 우정도 +5
[패치 후]
지능 +10 / '터다지기'의 힌트 Lv +1 / 스마트 팔콘의 우정도 +5
- 꿈을 위해 힘내라! (고를 경우 이벤트 중단)
[패치 해당 없음]
체력 +25 / '집중력'의 힌트 Lv +1 / 스마트 팔콘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언제 어디서나 반짝일 거야☆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피드 +5 / 파워 +5
[패치 후]
스피드 +10 / 파워 +10 / '레커멘드'의 힌트 Lv +1
< 연속 이벤트 ③ - 이것이 나의 우마돌 길☆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최대치 +4 / 스태미나 +5 / 파워 +5 / 지능 +5 / '주목 받는 댄서'의 힌트 Lv +3
또는 체력 최대치 +4 / 스태미나 +5 / 파워 +5 / 지능 +5 / '포지션 센스'의 힌트 Lv +1
[패치 후]
성공 시 : 체력 최대치 +4 / 스태미나 +15 / 파워 +15 / 지능 +15 / '주목 받는 댄서'의 힌트 Lv +3
실패 시 : 체력 최대치 +4 / 스태미나 +5 / 파워 +5 / 지능 +5 / '포지션 센스'의 힌트 Lv +1
▶ 키타산 블랙 카드의 등장으로 파워 특기 카드들이 전반적으로 몰락하는 가운데 함께 티어가 낮아진 카드로, 사실 몰락하기 전 티어도 딱히 높은 편은 아니었지만... 1주년 밸런스 패치를 통해 획득하는 능력치가 증가하는 등의 버프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첫 번째 이벤트를 통해 '터다지기'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으로, 밸런타인 이벤트 때 추가된 박신오 SSR 카드와 더불어 유이하게 '터다지기'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는 카드가 되었습니다. (나중에 2주년에 나온 카츠라기 에이스 카드에서도 '터다지기' 스킬을 확정 습득할 수 있게 되긴 하지만, 이쪽은 랜덤 이벤트에서 주는지라 이벤트 자체가 뜨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_ㅠ) '터다지기' 스킬의 입지를 생각한다면 에어 샤커급의 특별 버프를 줬다고 볼 수 있겠네요.
▶ 다만 일섭에선 이런 버프에도 불구하고 채용률이 딱히 좋아지진 않았었는데, '앞장서기 / 선수 필승' 스킬 쓰면 되지 굳이 '터다지기'를 배워야하나 하는 분위기가 잠깐 돌기도 했었거든요. 지금와선 '선수 필승'과 '터다지기'를 둘 다 배우는 쪽으로 바뀌긴 했는데, 이런 미래를 알고있는 한섭이라고 해서 딱히 이 카드를 쓸 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왜냐하면 일섭이고 한섭이고 '터다지기'를 자체 소지한 초코봉을 엄청 뽑아댔기 때문에 ;;;
▶ 이 카드는 나중에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가 나오면서 그나마 숨통이 잠깐 트이는데, 시나리오 링크 효과를 노리고 이 카드를 채용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반년 정도 유의미하게 활약하게 되는데, 1주년 패치보다는 시나리오 링크 쪽이 실질적으로 카드 버프를 해준 셈이죠.
[아직 작은 꽃봉오리지만] 니시노 플라워
< 연속 이벤트 ① - 내가 할 수 있는 일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최대치 +4 / 스킬 Pt +10
[패치 후]
체력 최대치 +4 / 스킬 Pt +10 / '선후책'의 힌트 Lv +2 / 니시노 플라워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동경의… >
- 굉장히 어른스러워
[패치 전]
체력 -10 / 지능 +20 / 니시노 플라워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10 / 지능 +30 / 니시노 플라워의 우정도 +5
- 그, 그러니까…
[패치 전]
지능 +5 / 스킬 Pt +15
[패치 후]
지능 +5 / 스킬 Pt +15 / 니시노 플라워의 우정도 +5
▶ 트레이닝 성능도 키타산 블랙 카드를 비롯한 다른 스피드 SSR 카드들에 밀리는 편이고, '한줄기 질풍' 스킬 획득이라는 장점도 나리타 브라이언 카드의 등장으로 잃어버리면서, 결국은 1주년 밸런스 패치 목록에 들어가게 된 니시노 플라워 카드입니다. 하지만 버프 내용은 의외로 소박한 편(?)으로, 심지어 첫 번째와 두 번째 연속 이벤트만 버프가 이뤄졌고 마지막 연속 이벤트는 변화가 없습니다. 이미 밸런타인 이벤트 때 출시된 지능 SSR 카드 쪽이 그나마 더 많이 쓰이는 판국인데 버프 내용도 딱히 주목할 만한 부분이 없어서, 1주년 이후로도 그다지 채용되지는 않는 편입니다.
[Head-on fight!] 뱀부 메모리
< 연속 이벤트 ① - 목표는 득점왕임다!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스태미나 +3 / 파워 +3 / 근성 +3 / '대항의식◯'의 힌트 Lv +1
[패치 후]
체력 -5 / 스태미나 +3 / 파워 +3 / 근성 +3 / '대항의식◯'의 힌트 Lv +1
< 연속 이벤트 ② - 상대가 누구든 교칙은 절대적임다! >
- 아무튼 이제 안심이군
[패치 전]
체력 최대치 +4 / 체력 -10 / 스태미나 +10 / 파워 +10 / 근성 +5 / '뒷심'의 힌트 Lv +1 / 뱀부 메모리의 우정도 +5
또는 체력 -20 / 스태미나 +10 / 파워 +10 / 근성 +5 / 뱀부 메모리의 우정도 +5
또는 체력 -20 / 스태미나 +10 / 근성 +10 / '공회전' 획득
[패치 후]
대성공 시 : 체력 최대치 +4 / 체력 -10 / 스태미나 +15 / 파워 +20 / 근성 +15 / '뒷심'의 힌트 Lv +1 / 뱀부 메모리의 우정도 +5
성공 시 : 체력 -15 / 스태미나 +15 / 파워 +20 / 근성 +10 / 뱀부 메모리의 우정도 +5
실패 시 : 체력 -20 / 스태미나 +10 / 근성 +10 / '공회전' 획득
- 명콤비였군
[패치 전]
체력 -10 / 컨디션 상승 / 스태미나 +5 / 파워 +5 / 뱀부 메모리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5 / 컨디션 상승 / 스태미나 +10 / 파워 +10 / 뱀부 메모리의 우정도 +5
- …만약 영혼이 겁먹지 않았다면? (고를 경우 이벤트 중단)
[패치 해당 없음]
체력 +30 / '선입 주저'의 힌트 Lv +1
< 연속 이벤트 ③ - 언젠가 강적이라 부를 수 있는 날을 위해! 임다!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성공 시 : 체력 최대치 +4 / 체력 -15 / 스태미나 +10 / 파워 +15 / '승천하는 용'의 힌트 Lv +3 / 뱀부 메모리의 우정도 +5
실패 시 : 체력 -15 / 스태미나 +10 / 파워 +15 / '외곽 추월 준비'의 힌트 Lv +3 / 뱀부 메모리의 우정도 +5
[패치 후]
성공 시 : 체력 최대치 +4 / 체력 -5 / 스태미나 +15 / 파워 +20 / '승천하는 용'의 힌트 Lv +3 / 뱀부 메모리의 우정도 +5
실패 시 : 체력 -15 / 스태미나 +10 / 파워 +15 / '외곽 추월 준비'의 힌트 Lv +3 / 뱀부 메모리의 우정도 +5
▶ 애매한 트레이닝 성능과 쓰임새 때문에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된 카드입니다. 연속 이벤트에서 체력을 너무 수시로 깎아먹는다는 불만을 반영했는지 체력 감소 수치가 많이 완화됐고, 획득하는 능력치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연속 이벤트마다 성공/실패 판정이 매번 끼어있는 구조는 그대로라 (물론 랜덤 판정에서 성공/실패 판정으로 바뀐 것 자체는 버프에 해당하긴 하지만...) 실질적인 이득을 얻으려면 여전히 모험을 해야 하고, 레어 스킬인 '승천하는 용'이 확률 습득인 점도 그대로이며, 뭣보다 애매한 트레이닝 성능을 불러온 서포트 효과들 또한 그대로 유지됐죠. 덕분에 낮은 채용률은 1주년 패치 이후로도 딱히 개선되지 못합니다.
[오늘 밤, 왈츠를 타고] 킹 헤일로
< 연속 이벤트 ① - 매혹의 초대장 >
- 시선을 사로잡는 춤 특훈
[패치 전]
파워 +10 / 킹 헤일로의 우정도 +5
[패치 후]
파워 +10 / '앞지르기 금지'의 힌트 Lv +1 / 킹 헤일로의 우정도 +5
- 궁극의 의상 준비
[패치 전]
근성 +10 / 킹 헤일로의 우정도 +5
[패치 후]
근성 +10 / '우마무스메 애호가'의 힌트 Lv +1 / 킹 헤일로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무도가의 프라이드 >
- 브라보! 브라보!
[패치 전]
체력 -5 / 스태미나 +10 / 파워 +5 / 스킬 Pt +5 / 킹 헤일로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5 / 스태미나 +15 / 파워 +15 / 스킬 Pt +20 / 킹 헤일로의 우정도 +5
- 슬슬 생활관 통금시간이다
[패치 전]
체력 +15 / 스킬 Pt +5 / 킹 헤일로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15 / 스킬 Pt +20 / 킹 헤일로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무도회의 기라성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파워 +25 / '번갯불의 번뜩임'의 힌트 Lv +3
또는 체력 -10 / 파워 +20 / '바짝 붙기'의 힌트 Lv +3
[패치 후]
체력 -10 / 파워 +40 / '번갯불의 번뜩임'의 힌트 Lv +3
또는 체력 -10 / 파워 +20 / '바짝 붙기'의 힌트 Lv +3
▶ 단거리 선입/추입마 육성 시에 나름 쓸만한 카드이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저평가 받던 파워 특기였던데다 범용성도 떨어지는 편이어서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연속 이벤트에선 노멀 스킬 힌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게 되었고, 두 번째와 마지막 연속 이벤트에선 획득하는 능력치가 소폭 상승했죠. 다만 기본적인 구성과 쓰임새가 변동된 것은 아니고, 범용성이 낮으며 레어 스킬이 확률 습득이란 단점도 그대로라서, 밸런스 패치를 받았더라도 딱히 쓸만해지진 않습니다 -_ㅠ
[마음과 발은 따뜻하게] 이쿠노 딕터스
< 연속 이벤트 ① - 탐정U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최대치 +4 / 스태미나 +10 / 지능 +5
[패치 후]
체력 최대치 +4 / 스태미나 +15 / 지능 +5 / 이쿠노 딕터스의 우정도 +10
< 연속 이벤트 ② - U려되는 사태? >
- 얘기한 내용에 자신은 있어?
[패치 전]
근성 +15 / '임기응변'의 힌트 Lv +1 / 이쿠노 딕터스의 우정도 +5
[패치 후]
스태미나 +15 / 근성 +15 / '임기응변'의 힌트 Lv +1 / 이쿠노 딕터스의 우정도 +10
- 나한테도 편자를 만들어 줄 수 있어? (고를 경우 이벤트 중단)
[패치 해당 없음]
체력 +20 / 스피드 +10 / 스킬 Pt +10
< 연속 이벤트 ③ - U정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태미나 +20 / 근성 +10 / 스킬 Pt +10 / '대국관'의 힌트 Lv +1
[패치 후]
스태미나 +30 / 근성 +10 / 스킬 Pt +20 / '대국관'의 힌트 Lv +3
▶ 근성 특기 카드란 점, 레어 스킬인 '대국관'은 배포 카드인 메지로 도베르 카드에서도 얻을 수 있다는 점 등, 여러 이유로 출시 당시엔 대접이 그다지 좋지 못했던 카드입니다. 그래서 밸런스 패치를 통해 획득 능력치 등이 소폭 상향되는 버프를 받았습니다만, 이 카드는 오히려 다른 이유들로 인해 1주년을 기점으로 평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일단 근성 특기 자체의 입지가 높아진 것이 첫 번째 이유고,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레이스 보너스'가 15%나 된다는 것(고유 보너스 포함)이 두 번째 이유였죠. 물론 그 다음 시나리오인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부턴 다시 평가가 애매해지긴 합니다만, 어쨌든 다른 근성 특기의 카드들처럼 시스템 개편의 수혜를 좀 더 많이 받는 사례에 해당됩니다.
[바보라고 비웃어 봐] 메지로 파머
< 연속 이벤트 ① - 낫 아웃 런 어웨이 >
- 오늘만이라도 실컷 도망치자
[패치 전]
체력 -15 / 스태미나 +10 / 근성 +10 / 메지로 파머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5 / 스태미나 +15 / 근성 +10 / '도주 직선◯'의 힌트 Lv +1 / 메지로 파머의 우정도 +5
- 자기 방식대로 하는 것도 중요할지 몰라
[패치 전]
체력 -15 / 근성 +10 / 지능 +10 / 메지로 파머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5 / 근성 +10 / 지능 +15 / '페이스 킵'의 힌트 Lv +1 / 메지로 파머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포지티브 도주 네버 기브업! >
- 좋은 콤비구나
[패치 전]
체력 -20 / 스태미나 +10 / 근성 +10 / '선봉의 마음가짐'의 힌트 Lv +1 또는 +3 / 메지로 파머의 우정도 +5
또는 체력 -20 / 스태미나 +5 / 근성 +5 / '리드 킵'의 힌트 Lv +1 / 메지로 파머의 우정도 +5
[패치 후]
성공 시 : 체력 -10 / 스태미나 +20 / 근성 +20 / '선봉의 마음가짐'의 힌트 Lv +3 / 메지로 파머의 우정도 +5
실패 시 : 체력 -10 / 스태미나 +5 / 근성 +5 / '리드 킵'의 힌트 Lv +3 / 메지로 파머의 우정도 +5
- 너의 '도주'는 성장욕구구나
[패치 해당 없음]
체력 +10 / '고독한 늑대'의 힌트 Lv +1
▶ 근성 특기 카드인데다 '리드 킵 / 선봉의 마음가짐' 스킬의 발동 조건도 '3마신 이상 차이'로 빡센 편이어서 원래도 그닥 환영 받는 카드는 아니긴 했습니다만, 이 카드를 편성하지 않은 유저한테도 첫 번째 연속 이벤트는 랜덤하게 뜨면 일단 체력을 앗아가는 걸로 악명 높기도 했죠 ;;; 이런저런 이유로 이 카드도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됐는데, 일단 가장 악명 높았던 체력 감소량이 완화됐고, 그 외에도 획득 능력치가 증가하거나 노멀 스킬의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등의 버프가 이뤄졌습니다. '리드 킵 / 선봉의 마음가짐' 스킬의 발동 조건이 '1마신 이상 차이'로 완화되면서 간접 버프를 받은 것인 덤이구요. 그래서 장거리 도주마 한정으로는 근성 메타로 육성할 때 채용해볼만한 카드로 입지가 상승하긴 했습니다. 다만 이쪽도 굳이 쥬얼을 써서 뽑아야 할 카드까지 올라간 것은 아니고, 그냥 이미 가지고 있던 사람이 활용해볼만한 정도...
[트레센 학원] 트윈 터보
[터보 엔진 전개 선언!] 트윈 터보
< 랜덤 이벤트 - 마음을 먹었으면 일직선으로! >
- 그렇다면 스피드를 우선하는 게 좋아
[패치 전]
컨디션 하락 / 스피드 +20
[패치 후]
컨디션 하락 / 스피드 +20 / 트윈 터보의 우정도 +5
- 확실히 힘이 중요해!
[패치 해당 없음]
체력 -10 / 파워 +20 / 트윈 터보의 우정도 +5
▶ 레어 스킬을 얻기위해 연속 이벤트 3개 모두에서 성공/실패 판정을 통과해야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카드죠. 이제 성공/실패 판정 통과 안해도 되나? 하면서 기대하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쉽게도 패치된 건 랜덤 이벤트에서 누락된 우정도 증가 효과 하나가 추가된 것 뿐입니다 ;;; (일섭에서 패치가 됐었을 당시엔 성공/실패 판정이 수정됐다는 정보가 돌기도 했었고 저도 그냥 그런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한섭이 출시된 뒤에 직접 일섭과 비교해봤더니 전혀 차이가 없더라구요...)
▶ 그래도 '앞장서기 / 선수 필승' 스킬이 밸런스 패치로 입지가 떡상한 것이 이 카드에도 간접적인 버프가 되긴 했습니다. 터보 카드가 그래도 스피드 트레이닝 성능은 원래부터 알아주는 편이었는데, 그 성능의 발목을 잡던 보상 스킬의 입지가 올라갔으니 말이죠. 상한 해방(돌파)이 충분히 돼있는 상태라면 도주마 육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티어 스피드 카드 정도로는 입지가 상승합니다.
[그 뒷모습을 넘어서] 사토노 다이아몬드
< 연속 이벤트 ① - 『비원의』우마무스메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스태미나 +2 / 근성 +2 / 지능 +2
[패치 후]
체력 +10 / 스태미나 +2 / 근성 +2 / 지능 +3 / '남김 없이'의 힌트 Lv +2
< 연속 이벤트 ② - 다이아의 고집 >
- 되도록 얌전히 있자….
[패치 전]
지능 +10 /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우정도 +5
[패치 후]
지능 +15 /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우정도 +5
- 불행한 일이 생기는지 확인하러 가자!
[패치 전]
성공 시 : 체력 +15 / 스태미나 +10 /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우정도 +5
실패 시 : 컨디션 하락 / 근성 +20
[패치 후]
성공 시 : 체력 +25 / 스태미나 +10 /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우정도 +5
실패 시 : 컨디션 하락 / 근성 +20
< 연속 이벤트 ③ - 당신에게만큼은 절대로 >
- 소등시간까지 지켜본다
[패치 전]
체력 -20 / 스태미나 +30 / '강철 같은 의지'의 힌트 Lv +1 /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10 / 스태미나 +40 / '강철 같은 의지'의 힌트 Lv +2 /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우정도 +5
- 살며시 그 장소에서 떠난다
[패치 전]
체력 +5 / 근성 +5 / '강철 같은 의지'의 힌트 Lv +1 /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15 / 근성 +5 / '강철 같은 의지'의 힌트 Lv +2 / 사토노 다이아몬드의 우정도 +5
▶ '-철'이라 불리우던 스킬을 보상으로 준다는 이유로 함정 카드 신세를 졌던 비운의 카드, 사토노 다이아몬드 카드입니다. 트레이닝 성능이 나쁜 편은 아니긴 했지만 레어 스킬의 악명 때문에 약간은 억울한 취급을 받기도 했던 카드인데요, 어쨌든 1주년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기본 성능에 하자가 심한 카드는 아니었기 때문에, 연속 이벤트 보상은 다른 카드들에 비해서 소소한 버프를 받았습니다.
▶ 연속 이벤트에 대한 버프는 별거 없는 편이나, '강철 같은 의지' 스킬이 밸런스 패치를 통해 채용해볼 법한 수준까지는 올라갔다는 점, 그리고 이 카드의 서포트 효과가 의외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와 궁합이 나쁘지 않다는 점 등이 재평가를 받으며 입지가 회복됩니다. 1티어 카드까지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장거리 주자 육성 시에 다른 스태미나 카드와 함께 편성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활용해볼 수 있다고 하네요. (다들 키타산 블랙 카드 달리느라 이 카드도 풀돌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으실테니, 의외로 자주 쓰게 될지도...?)
[바야흐로 한창인 벚꽃] 사쿠라 치요노 오
< 연속 이벤트 ① - 꽃 피는, 한 걸음!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킬 Pt +15
[패치 후]
스킬 Pt +15 / '스태미나 킵'의 힌트 Lv +1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② - 꽃 피는, 희망! >
- 이왕이면 마음껏 즐기자!
[패치 전]
스태미나 +15 / 상태 이상 치료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또는 체력 -10 / 근성 +15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패치 후]
성공 시 : 컨디션 상승 / 스태미나 +30 / '중거리 직선◯'의 힌트 Lv +1 / 상태 이상 치료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실패 시 : 체력 -10 / 근성 +25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 느긋하게 하자
[패치 전]
체력 +10 / 컨디션 상승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20 / 컨디션 상승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③ - 꽃 피는, 언젠가! >
- 결과는 금방 나오지 않아
[패치 전]
체력 -15 / 스태미나 +20 / 스킬 Pt +10 / '스피드스터'의 힌트 Lv +3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또는 체력 -15 / 스태미나 +10 / 스킬 Pt +5 / '빠져나갈 준비'의 힌트 Lv +3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패치 후]
성공 시 : 체력 -15 / 스태미나 +30 / 스킬 Pt +20 / '스피드스터'의 힌트 Lv +3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실패 시 : 체력 -15 / 스태미나 +10 / 스킬 Pt +5 / '스피드스터'의 힌트 Lv +1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 이제 극복하는 건 포기할까?
[패치 해당 없음]
스피드 +5 / 스태미나 +10 / 파워 +5 / 스킬 Pt +30 / 사쿠라 치요노 오의 우정도 +5
▶ '스피드스터' 스킬을 입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인 모션 SSR 카드의 대체 용도로 이따금씩 사용되던 카드입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해당 스킬을 확률적으로만 습득할 수 있다는 점과 혼자 편성해서는 트레이닝 효율이 만족할만큼 나오지 않는다는 점 등 때문에 애매한 취급을 받던 카드이기도 하죠. 그래서 1주년 밸런스 패치로 연속 이벤트 보상이 상향됐는데, 다른 카드들처럼 능력치 상승량이 증가한다거나 노멀 스킬의 힌트를 얻을 수 있게 된다거나 하는 버프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변경점은 바로 '스피드스터' 스킬을 확정 입수(!)할 수 있게 바뀌었다는 점이었죠!
▶ 마침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레이스 보너스'가 15%(고유 보너스 포함)나 되기 때문에, 이 카드도 1주년 직후에 평가가 나름 좋아지게 됩니다. 덕분에 장거리 선행마 육성 시에 스태미나 보조용 카드로 써볼만한 수준까진 올라갑니다. 물론 클라이맥스 시나리오가 끝난 이후로는 다시 파인 모션 카드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지만...;;;
[트레센 학원] 야에노 무테키
[누르고 참으려 해도 계속 불타는 것] 야에노 무테키
< 랜덤 이벤트 - 강인하고 꾸밈없는 사람은, 인에 가깝다 >
- 주먹 스피드 강화에 집중하는 건 어때?
[패치 전]
스피드 +10
[패치 후]
스피드 +10 / 야에노 무테키의 우정도 +5
- 주먹 파워 강화에 집중하는 건 어때?
[패치 전]
컨디션 상승 / 파워 +5
[패치 후]
컨디션 상승 / 파워 +5 / 야에노 무테키의 우정도 +5
< 랜덤 이벤트 - 아아, 지키고 싶어…! >
- 혹독하게 수행하는 것 같은 표정이었어
[패치 전]
스태미나 +10 / 파워 +10
[패치 후]
스태미나 +10 / 파워 +10 / 야에노 무테키의 우정도 +5
- 재미있는 면도 있구나
[패치 전]
'중거리 코너◯'의 힌트 Lv +1
[패치 후]
'중거리 코너◯'의 힌트 Lv +1 / 야에노 무테키의 우정도 +5
< 연속 이벤트 ① - 전뇌 오의 작렬! 야에노 출장 지도 수행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스피드 +5 / 파워 +5 / 스킬 Pt +10
[패치 후]
스피드 +5 / 파워 +5 / 스킬 Pt +10 / '선입 견제'의 힌트 Lv +1 / '선입 주저'의 힌트 Lv +1
< 연속 이벤트 ② - 이성의 식 VS 난폭의 식 >
- 마음껏 먹어 치워!
[패치 전]
체력 +10 / 스킬 Pt +10 / 야에노 무테키의 우정도 +5
[패치 후]
체력 +20 / 스킬 Pt +30 / 야에노 무테키의 우정도 +5
- 각자 맞는 양을 먹는 게 더 좋아… (고를 경우 이벤트 중단)
[패치 해당 없음]
체력 +10 / 지능 +10 / 스킬 Pt +10 / '장난은 끝이야!'의 힌트 Lv +3
< 연속 이벤트 ③ - 야에노 무테키 연가지옥변 >
- 선택지 없음
[패치 전]
체력 -10 / 스피드 +5 / 스태미나 +5 / 파워 +10 / '텐션 오르는데!'의 힌트 Lv +3
또는 체력 -10 / 스피드 +5 / '텐션 오르는데!'의 힌트 Lv +1
[패치 후]
성공 시 : 체력 -10 / 스피드 +10 / 스태미나 +10 / 파워 +20 / '텐션 오르는데!'의 힌트 Lv +3
실패 시 : 체력 -10 / 스피드 +5 / '텐션 오르는데!'의 힌트 Lv +1
▶ R 카드와 SSR 카드 공통으로 랜덤 이벤트에 패치가 적용됐는데, 누락됐던 우정도 증가 효과가 모든 선택지에 추가됐습니다.
▶ 나름의 입지가 있었으나 아오하루배 시나리오에서 '텐션 오르는데!' 스킬을 기본 보상으로 주는 바람에 떡락해버린 야에노 무테키 카드입니다. 트레이닝 성능이 애매해서 스킬 획득용 카드로 쓰던 카드인지라 그 스킬을 육성 시나리오에서 줘버리면 당연히 입지가 사라질 수밖에 없는 카드이긴 한데, 여하튼 결과적으론 채용률이 확 낮아졌기 때문인지 연속 이벤트 보상이 상향되는 버프를 받았습니다.
▶ 다행히도 '레이스 보너스'가 10%로 준수한 편인데다, '텐션 오르는데!' 스킬도 4개월 뒤에 마치카네 탄호이저 카드가 출시되기 전까진 이 카드에서만 얻을 수 있기에,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도 아오하루배 이전의 입지를 회복하며 잘 쓰이게 됩니다.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이후엔 채용률이 좀 주춤하긴 합니다만, '텐션 오르는데!' 스킬 하나만 보고 채용하는 경우는 꾸준히 나오는 편입니다.
이거 후에 다이야 좀 쓸만해져서 쓰긴 했는데.. 근성 육성이 쎄져서 또 암울해졌었죠..ㅠㅠ 그래도 키타산 돌리면서 다이야 풀돌한 유저들에겐 의미가 아주 없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중거리에선 체력이 남아서 크릭대신 쓴다는 유저들도 있기는 있었고..
근성 카드가 없어서 이전처럼 스피드-스태미나-파워 카드 위주로 편성해야 하는 경우엔 꽤 쓰게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ㅋㅋㅋ-_ㅠ 물론 전 일섭 당시엔 근성 카드도 다이아 카드도 둘 다 없어서 오직 크릭 원툴이긴 했지만 ㄷㄷ
엥? 팔콘 이벤트에 터다지기가 붙네.. 이러면 근박신 명함은 뽑아놓을 이유가 없군
팔콘이랑 근박신 중에서 굳이 하나를 고르라면 근박신이 보통 조금 더 나은 편이라고 듣긴 했는데... 이미 팔콘 카드가 있는 상태면 근박신 안 뽑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긴 하네요 ㅇㅇ
Ah.. 인자작에 터다지기 붙이는 용도라면 팔콘이나 근박신이나 (단거리 인자작 아닌 이상) 차이 없다고 보고 풀돌로 비교한다면 저도 당연히 근박신을 갖고 싶습니다 ㅋㅋ 이게 터다지기 붙이기용으로 근박신 명함만 뽑을지 말지 고민하던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 저도 고민은 하다가 안 뽑았구요(1천장 칠까봐). 결과적으로는 안 뽑길 잘했네요
아하 그런 경우라면 확실히 안뽑는게 맞는 상황이네요 ㅋㅋㅋ 평소에 인자작을 각잡고 하지는 않는 편이라 인자작 용도 쪽은 생각도 못해본 ㄷㄷ...
이거 말하는 거 깜빡했는데 인자작에 터다지기 붙이기 위해 SR에어그루브 쓰는게 진짜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거든요. Lv3씩 힌트줘서 나쁘지는 않은데 자꾸 추입주저/추입긴장 같은 이상한 스킬 던져주고. 아오하루에서는 아예 써먹지도 못하는 수준이구요 ㅋㅋ 그래서 근박신이 나왔을때 참 매력적이었죠
하기야 카드의 힌트 이벤트로 터다지기 얻을라고 하면 진짜 죽어나긴 하죠 ㅋㅋ 특히 아오하루배에선 더욱 -_ㅠ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미래시 아는 한섭이라 그나마 쬐끔 덜한거지, 그런거도 없었던 일섭에선 초코봉이랑 근박신 둘 다 인기 대폭발이긴 했던듯 ㄹㅇ...ㄷㄷ
SSR주제에 스탯 +3, +5 주는거 뭔가 꼬왔는데 제법 괜찮아진게 많네요. 다이아 스태미너 +40은 ㅋㅋㅋㅋ;; 각종 체력감소/ 체력 증가도 개선된게 참 좋고요
뒤쳐지는 트레이닝 성능 때문에 다른 카드에 비해 손실(?)될 스탯 생각하면 이벤트 보상 증가하는 건 새발의 피 수준인가 싶긴 하지만 말이죠 ㅋㅋ.... 그래도 확실히 체력 감소량 완화된 건 편성 안했을 때도 이벤트 뜨는 경우에 굉장히 마음에 들긴 합니다 ㅋㅋ
비코SSR쓰면서 스피드 뻥은 엄청 시켜주는데 이벤트는 제발 뜨지 마라 기도했던게 생각나네요. 뭐 워낙 좋은카드다보니 패치대상은 아니지만요
추천 꾹!!!!!!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읍니다
기나긴 정리글 감사합니다. 저중에서 유일하게 풀돌 있는 ssr이 니시노 플라워인데 큰 버프는 없군요ㅠ
그나마 한줄기 질풍 스킬이 1주년 2주년 두 번에 걸쳐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게 간접 버프라면 버프인데... 확실히 그걸 고려해도 뚜렷한 버프는 아니긴 합니다 ㄹㅇ ㅠㅠㅠㅋㅋ 그래도 이미 풀돌되있는거라면 챔미 코스보고 패시브 스킬 필요할 때 한 번 써볼만한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ㅎ
와... 엄청 상세하게 잘 정리 해놓으셨네요!! 정성추입니다!! 그리고 샤커샤커야... ㅠㅠ
패치로도 살리지 못한 샤커샤커 ㅠㅠㅠ 그나마 나중에 나올 다른 샤커 SSR 카드(이벤트 배포)가 무과금 유저 한정으론 써먹을만하다는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려나요 -_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