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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 외국인 아닌이상 정말 비추합니다;
990원에 갔었는데 다신 가지 말아야지 생각듬..
남산타워 케이블카 타고 저녁에 가면 야경도 좋고 진짜 이쁜데 악평이 많네요. 주변에 명동, 남대문, 시청광장, 광화문, 청계천, 조금만 더 걸으면 인사동까지 가끔가면 하루가 모자르게 좋습니다 ㅎㅎ
차 없어도 코스만 차례대로 잘 짜면 전부 도보 이동 충분히 가능합니다
미세먼지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참...
남산타워 외국인 아닌이상 정말 비추합니다;
비추하는 이유가 어떤점인가요?
쿠키앤크
아니 왜 비추하지 하고 봤는데 뚜벅이 상황이라면 납득..
990원에 갔었는데 다신 가지 말아야지 생각듬..
인정합니다. 딱히 올라가도 볼건 그렇게 없었네요..
남산타워 케이블카 타고 저녁에 가면 야경도 좋고 진짜 이쁜데 악평이 많네요. 주변에 명동, 남대문, 시청광장, 광화문, 청계천, 조금만 더 걸으면 인사동까지 가끔가면 하루가 모자르게 좋습니다 ㅎㅎ
라하루님'
차 없어도 코스만 차례대로 잘 짜면 전부 도보 이동 충분히 가능합니다
도보로 이동하면 개빡셔요.. ㅡㅡ
뚜벅이 분들에게 말한거고 위에 언급한 곳중 하루에 세곳만 둘러봐도 하루 다 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주 가족들과 차 안끌고 안국역 인사동 구경하면서 타고 내려와서->종각에서 10분정도 걷고 청계천 타고 올라가서->광화문 올라갔다가 교보등 광장 둘러보고 천천히 명동쪽으로 20분 걸어가서 맥주 한잔 마시고 지하철 타고 오는데 단 시간에 주파할게 아니면 별로 안힘듭니다.
뭐 다 안좋진않았겠죠... 근데 갓다온사람들 평이 다 별로면 별로인 이유가 있죠 ... 재방문율이 낮은 이유가 다있는겁니다 본인은 좋앗다고 박박 말하셔도
넵 추천수를 보면 첫 댓글의 중요성이 보이죠. 어느곳이든 장,단점이 있는겁니다.
미세먼지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참...
잠실은 너무 오르고 내릴 때 대기 너무오래 걸립니다
저도 990원일 때에 올라가 봤는데.. 정말 990원이면 몰라도, 심지어는 저 할인된 가격조차도 아깝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990원이면 한 번쯤 가봐도 나쁘지는 않은 정도?) 물론, 나는 엄~청나게 높은 곳에서 세상을 내려다 보고 싶(고 식사도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저기를 고생해서 올라가지 않아도 (제 경우에도, 저거 올라 가려고 2시간을 아래에서 대기해야 했네요) 공짜로, 대기 없이 올라가서 누구나 경치를 볼 수 있는 남산 자체가 이름 그대로 산이라서, 어느 정도의 높이가 있는 곳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는 것은 가능하다 보니, 굳이 돈과 시간을 들여서 전망대를 올라가서 보는 의미가 없더라고요.
990원일때 가봤는데, 그 돈주고 갔는데도 너무 기대했네? 싶었음.타워전망대 안올라가도 팔각정 부근에서 버는걸로 충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