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스가 자신의 혈통(어머니와 할머니)에 흐르는, 다가올 회귀를 막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잇었고
이걸 라토야 헤밀턴 박사가 타워에서 알려준 것으로 나오는데
이거 처음부터(여궤1 시점) 안 상태로 반 한테 거짓말을 한 건가요?
아니면 계궤에서 갑자기 추가된 설정 인건가요??
전개가 너무 뜬금없어서 당황스럽네요.
아니에스가 자신의 혈통(어머니와 할머니)에 흐르는, 다가올 회귀를 막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잇었고
이걸 라토야 헤밀턴 박사가 타워에서 알려준 것으로 나오는데
이거 처음부터(여궤1 시점) 안 상태로 반 한테 거짓말을 한 건가요?
아니면 계궤에서 갑자기 추가된 설정 인건가요??
전개가 너무 뜬금없어서 당황스럽네요.
계궤시점까지는 당연히 몰랐고 계궤 중간에 반이 타워로 몰래 들어가는 금발의 아라미스 여학생을 보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에스임. 거기서 몰래 해밀턴 만나서 모든 전말을 들은건데.......왜 뜬끔없이 아니에스가 해밀턴 만나는지 설명이 작중에 없는데 계궤 초반부 보시면 여궤2 복장을 한 사무소 멤버들 애기 나눌때 아니에스가 게네시스 들고 있다가 반응하는 씬이 있는데 그게 전작처럼 시간되감기를 한게 아닌가 추측됨. 그래서 아니에스가 해밀턴 만나러 간거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됨
계궤시점까지는 당연히 몰랐고 계궤 중간에 반이 타워로 몰래 들어가는 금발의 아라미스 여학생을 보았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에스임. 거기서 몰래 해밀턴 만나서 모든 전말을 들은건데.......왜 뜬끔없이 아니에스가 해밀턴 만나는지 설명이 작중에 없는데 계궤 초반부 보시면 여궤2 복장을 한 사무소 멤버들 애기 나눌때 아니에스가 게네시스 들고 있다가 반응하는 씬이 있는데 그게 전작처럼 시간되감기를 한게 아닌가 추측됨. 그래서 아니에스가 해밀턴 만나러 간거고 모든 사실을 알게 됨
마르두크사의 튜토리얼 테스트가 끝나고, 반의 초반 회상에서 아크라이드 사무소 동료들과 이야기 하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반이 마르두크사로 간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마지막 씬에서 아니에스 한테 전화 메세지가 옵니다. 그때 메세지를 보낸 사람 이름이 라토야 헤밀턴 박사입니다. 그 때 만나자는 약속을 잡았을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더 흘러서 요르다와 반이 밤 순찰을 할 때 트라이언 타워가 닫히는 시간 때에 타워에 들어가죠. 이때 게시판 뒤에서 아니에스가 들어가는 걸 반이 보게 됩니다. 아니에스는 거기서 해밀턴 박사에게 모든 이야기를 듣고 12일 날까지 생각해 보고, 결정 해달라고 이야기를 들은 것 같습니다.
이 장면들이 짧게 지나가는 데다가 자세하게 설명이 안 나오기 때문에 약간이라도 지나치시게 되면 갑자기 뭐지 하고, 뜬금 없으시기는 할 겁니다.
와....이건 존내 생각없이 넘겼는데 ㅡㅡ...
어쩐지 뭔가 안 맞는다 했는데 그 부분을 놓친거였네요;
저도 이부분 놓쳤네요. 별 생각없이 그냥 넘겼더니;
위에서 알려주셧지만, 옥토 제네시스를 가동하기전 회상때 해밀턴 박사님이 설명 하는데, 아마 그게 반과 요르다가 야간 순찰중 타워에서 있엇던 일인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보다보면 의미심장한 부분들이 많네여. 특히 마지막 한 걸음 내디뎌야 한다는 아니에스의 각오 같은 부분들이라던가 반과 요르다 야간 순찰 전에 멤버 전원이 모여 저녁 식사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뭔가 아니에스와 도미니크(주디스 할머니)씨가 의미 심장한 눈빛을 주고 받는 부분이 있는 것도 신경쓰이고, 이후 주디스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하면 도미니크가 누구를 만나야한다고 가야한다는 부분이 있는데, 아마 해밀턴 박사님을 보러 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아니에스 보다는 킨케이드가 뜬금없긴 하더라고요. 아마 다음편에 다뤄질 내용이라 일부로 상세내용은 뺀걸테고, 그냥 반전요소를 넣을려고 그런거겟죠
킨케이드 성우도 성우였던지라 뭔가 큰 임팩트가 있을거라고 예상을했지만 역시나.. 너무 뜬끔없긴 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익스 & 요르다 <- 요 둘 스토리도 도중에 안일하게 끝난 것도 좀 아쉽더라구요. 잘 마무리 될줄 알았는데 너무 스타 테이커 계획에 밀린감이 있어서 요르다 캐릭터에대한 몰입감이랄까.. 컷신도 연출로도 초반에 잘 흘러가다가 후반에 갈 수록 뭔가 이벤트성으로 퉁 쳐버려가지고.. 좀 아쉽더라구요. 못해도 다음작에 잘 풀렸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