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간단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과만 말씀드려보자면
전투와 전략말고는 별 기대하지 마세요…
그래도 전투가 재미의 7할은 먹고가기에
계속 할만한 힘은 쥐어주고 갑니다
문제는
1.거점의 쓸데없는 산책
2.지원,인연등의 의미없는 내용의 커뮤니티
3.스토리…
저는 개인적으로 3.스토리가 제일 별로네요
이건 뭐… 정말 (조금 과한 단어로)…
씹덕스러운 왕도 모험물(?)인데…
무슨 주변캐릭이 주인공 찬양일색에
온갖 닭살스러운(지금이 21세기인데…)
구닥다리 개그+캐릭터 설정이
과해요 과해
닭살에 오금까지 저리네요
(취향에 맞다면 무난히 넘어갈겁니다…)
캐릭터들의 등신도 문젠데…
진지한 스토린지 개그물도 아닌 스토리에
애들이 잔뜩 나오는데…
제작진이 꿈과 희망의 소년물을 꿈꾼건지
8세에서 15세사이 정도 되는 어린애 캐릭터들이
겁나큰 도끼 같은거 들고
주인공이 너 내 동료가 되라 하며
어 그래? 좋아 하고 동료가되서
앞으로 나아가는…
ㅎㅎㅎ 좀 웃음이 나오네요…
거점에서도 정말 재미없는 근력운동이라던가
유실물 줍기라던가… 요리…문양사 뽑기…
강아지 밥주고 쓰다듬기… 등등
뭐 쓸데없는 건 잔뜩 넣어놓고
우리 준비한거 많지? 라고 보여주기식의
행위들도 많아서 매 에피소드 끝날때마다
이짓을 하는데 고역이네요…
(안할수도 없는데 인연 포인트가 인질임)
전작도 이 거점 커뮤니티 요소가 별로였는데
이번엔 더욱 업글된 쓸데없는 짓들의 향연이네요
진심 전투만 주욱 하는게 낫겟다 싶었어요…
물론 재밌게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는거 압니다…
저도 나름(?)재밌게 하곤 있어요(전투만…)
그래도 이전작 풍화설월과+무쌍은 그 나름의 재미와
그래도 고딩정도는 되는 캐릭터들이 자국의 운명을 건
싸움이라는 서사가 나쁘지 않았는데
와… 이번거는 진짜 견디기 힘들정도네요
왜이렇게 씹덕스럽게… 만들었을까…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거라면 그럴수 있겠네요…
어쨌든…
전투는 재밌습니다… 전투는…
그리고 엔딩보고나면 저 또한 최고난이도로
스토리 다 쌩까고 전투만 다시 달려볼 생각일 정도인데…
(거점 산책 커뮤는 해야되는구나 하아…)
그러하네요…
전투와 전략말고는 별 기대하지 마세요…
그래도 전투가 재미의 7할은 먹고가기에
계속 할만한 힘은 쥐어주고 갑니다
문제는
1.거점의 쓸데없는 산책
2.지원,인연등의 의미없는 내용의 커뮤니티
3.스토리…
저는 개인적으로 3.스토리가 제일 별로네요
이건 뭐… 정말 (조금 과한 단어로)…
씹덕스러운 왕도 모험물(?)인데…
무슨 주변캐릭이 주인공 찬양일색에
온갖 닭살스러운(지금이 21세기인데…)
구닥다리 개그+캐릭터 설정이
과해요 과해
닭살에 오금까지 저리네요
(취향에 맞다면 무난히 넘어갈겁니다…)
캐릭터들의 등신도 문젠데…
진지한 스토린지 개그물도 아닌 스토리에
애들이 잔뜩 나오는데…
제작진이 꿈과 희망의 소년물을 꿈꾼건지
8세에서 15세사이 정도 되는 어린애 캐릭터들이
겁나큰 도끼 같은거 들고
주인공이 너 내 동료가 되라 하며
어 그래? 좋아 하고 동료가되서
앞으로 나아가는…
ㅎㅎㅎ 좀 웃음이 나오네요…
거점에서도 정말 재미없는 근력운동이라던가
유실물 줍기라던가… 요리…문양사 뽑기…
강아지 밥주고 쓰다듬기… 등등
뭐 쓸데없는 건 잔뜩 넣어놓고
우리 준비한거 많지? 라고 보여주기식의
행위들도 많아서 매 에피소드 끝날때마다
이짓을 하는데 고역이네요…
(안할수도 없는데 인연 포인트가 인질임)
전작도 이 거점 커뮤니티 요소가 별로였는데
이번엔 더욱 업글된 쓸데없는 짓들의 향연이네요
진심 전투만 주욱 하는게 낫겟다 싶었어요…
물론 재밌게 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라는거 압니다…
저도 나름(?)재밌게 하곤 있어요(전투만…)
그래도 이전작 풍화설월과+무쌍은 그 나름의 재미와
그래도 고딩정도는 되는 캐릭터들이 자국의 운명을 건
싸움이라는 서사가 나쁘지 않았는데
와… 이번거는 진짜 견디기 힘들정도네요
왜이렇게 씹덕스럽게… 만들었을까…
제가 나이들어서 그런거라면 그럴수 있겠네요…
어쨌든…
전투는 재밌습니다… 전투는…
그리고 엔딩보고나면 저 또한 최고난이도로
스토리 다 쌩까고 전투만 다시 달려볼 생각일 정도인데…
(거점 산책 커뮤는 해야되는구나 하아…)
그러하네요…
스토리는 초반 도입부 전개부터 참담하더군요. 각성, 이프때 시라리오 라이터가 계속 하는 모양인데 항상 스토리로 말이 많은데 계속 기용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오글거리는 캐릭터 대사와 과장된 애니메이션까지, 참고 보기 힘들지경이에요. 그나마 풍설때는 캐릭터들 대사가 재미있어서 초회차에서는 산책도 재미있었는데 이번작은 캐릭터 대화가 정말 아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더군요. 무슨 인연대화가 달랑 두세마디하고 끝내는지... 그리고 이프에서도 게임에 어울리지도 않는 캐릭터 쓰다듬기 넣고 욕 많이 먹은걸로 아는데 이번엔 반지닦기로 또 그지랄을 해놨더군요. 반지 닦을때 신음소리 나오는건 도대체 뭔 생각으로 집어넣은건지 진짜.
산책 자체는 크게 중요한건 아니라서... 산책은 귀찮으면 그냥 포기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네요
산책 자체는 크게 중요한건 아니라서... 산책은 귀찮으면 그냥 포기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네요
노멀로햇다가 하드로 올렸더니 산책이 필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세지게하려고 쩝…
스토리는 초반 도입부 전개부터 참담하더군요. 각성, 이프때 시라리오 라이터가 계속 하는 모양인데 항상 스토리로 말이 많은데 계속 기용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오글거리는 캐릭터 대사와 과장된 애니메이션까지, 참고 보기 힘들지경이에요. 그나마 풍설때는 캐릭터들 대사가 재미있어서 초회차에서는 산책도 재미있었는데 이번작은 캐릭터 대화가 정말 아무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더군요. 무슨 인연대화가 달랑 두세마디하고 끝내는지... 그리고 이프에서도 게임에 어울리지도 않는 캐릭터 쓰다듬기 넣고 욕 많이 먹은걸로 아는데 이번엔 반지닦기로 또 그지랄을 해놨더군요. 반지 닦을때 신음소리 나오는건 도대체 뭔 생각으로 집어넣은건지 진짜.
아 맞네요 반지닦이 ㅋㅋㅋ 진짜 이런걸 하면서 유저들이 뿌듯하겟지? 생각한건지 하하…
전투 파트 외에는 제작진들의 고민이 부족했던거 같아요
스토리 진짜 너무 했음 뭔가 뽕이 차오르는 느낌이 없으니 뭐 전투가 아무리 재밌어졌어도(이것도 전 잘 모르겠음) 게임을 계속할 느낌이 없음
근육체조 힘듬. 안하면 딜안나옴.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