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 나쁘지 않은 두번째 시즌 입니다만... 어쩐지 두번째 시즌이 되니, 여러팀들의 선수구성이 많이들 변해 버리니, 이질감도 들고,,,,,
같은 팀으로 또 꾸려나갈려니, 재미도 분명히 있지만 , 식상한 감도 있고... 좀 거시기 한 부분이 많네요 ㅎㅎ
암튼, 다시 현실의 메이쟈 리그로 회귀 합니다
팀은 항상 해오던 애증의 다저스로 갑니다 ^^
여러 팀들을 물색 했는데, 도무지 정붙일만한 팀이 애리조나를 제외하면, 다저스밖에 없네요 ㅠ
샌디나 샌프는 23시즌에서 제법 많이 다뤄 봐서 흥미 유발이 좀 덜해서,,, 다른팀들도 마찬가지네요.. 먼가 흥미가 안생기는데,
이상하게 다저스는 매번 흥미롭네요? ㅎㄷㄷ 또 최신 로스터도 사용도 해보고 싶긴도 하네요 . 사용하던 로스터는 오프닝데이 로스터도 아니거든요. 가장 처음 나온 임시 로스터로 지금까지 해왔으니... 최신판으로 해보고싶....ㄷㄷ
암튼 다저스로 오프닝 데이 갑니다 ^^;;;
23때 진짜 관심 거의 없는 알중지구 미네소타로 진행했었는데 처음엔 신선해서 재미들다가 점점 흥미가 떨어져 도중에 포기했었네요. 역시 자기가 관심있고 응원하는팀으로 진행하는게 제일 재미있죠ㅎㅎ
1년동안 1시즌 치루기도 힘든겜인데 전 앞으로 시리즈 나오는동안 죽을때까지 응원하는 샌디만 할거같아요.ㅋㅋㅋ 실제 샌디 우승 한번도 없고 샌디로 겜하면서도 우승 한번도 못해봤는데 먼저 제가 겜으로 우승할지 실제로 우승할지 이것도 궁금하네요ㅋㅋㅋ
전 이번엔 너무 단시간 한시즌 빨리도 진행했네요 두번째시즌은 하다보니 살짝 물리는 감도 있고해서 .. 암튼 항상 샌디로 할까말까 합니다 ㅎ 국저스 좀 질리면 샌디로 갈아탈지도 모르겠네요 ㅎ 그나저나 무키 좋네요 프리만하고요 그외에는 오타니는 홈런을 쳐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오프닝겜 4타수4삼진 먹었네요 ㅎㅎ 무키랑 프리만은 자연스럽게 홈런 안타 나오는데 ... 암튼 다른애들은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근가 입맛에 썩 안맞긴 한데 두고봐야져 ㅎ
오프닝겜은 무키 투런 프리만 투런 4대0으로... 샌디 한테 미안하네요 ㄷ ㄷ 그나저나 오타니 투수로 쓰니 노빠꾸네요 ㄷㄷ
저도 오타니 해보면 홈런의 압박 때문인지 나쁜공에도 휘두르고 삼진 많이 먹네요. 괜히 볼넷으로 나가면 손해 보는거 같고..ㅋㅋㅋ 지금 제 아라에즈가 딱 그렇습니다. 볼넷은 거의 없고 무조건 안타 쳐야한다는 그마음으로 폭풍삼진..ㅋㅋㅋ
아 솔직히 국져스냐 샌디냐 갈림길에 놓여 있습니다 어제 다저스 오프닝은 치뤘는데 뭐랄까 생각보다 유저가 그 막강한 전력은 사용은 다 못하지만 그래도 먼가 플레이 할테 쾌적한 느낌은 들어서 좋긴 한데 유저가 하면 국저스 할아버지가 와도 컴터의 농간짓은 당해낼 재간이 없긴하죠 ㅎ 암튼 아레아즈 갔을때부터 야리조나 끝나면 샌디로 해야지 했는데... 23에서 샌디 거짓 한시즌 가까이 소화한 적이 있어서요. 그래도 하성킴 와꾸도 달라졌고 타티스 체형도 바꼈고해서 고민입니다 ㅎ ㅎ 전력도 딱좋고 다만 선발이나 불펜은 그렇게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요 특히 다르빗슈 체형이...
크으... 다져스 ㅠㅠ 오타니가 생각보다 부상을 자주(깊게) 당하는 것 같던데, 불운이 없길 기원합니다!
ㅎㄷㄷ 근데 살짝 고민 중에 잇습니다 ㅠㅠ 오타니도 오타니지만,,,, 일단 다저스로 시작은 햇지만...서도..
윗 글 댓글로 남겼다시피 다른 팀으로 도전해보세유!!! 신선한 재미가 있을거에요. 아니면 중위권이나 중하위권 팀을 끌고 플옵 가는 로망을 실현해보시던가요. 또 아니라면 경쟁이 살벌한 알동에서 템파나 보스턴으로 지구 1위를 노려보심이!
갑자기 이런말이 생각이 나네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신시네로 얼마전에 그런 맘으로 진행은 했지만.. 약팀은 만만치 않더라고요. 거기에다 평소 눈여겨 보던 팀도 아니라 생소 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팀유니폼이... 그래서 맘고쳐 먹었는데.. 말씀대로 중하위권으로 도전로망을 불태우는건 정말 재밌죠. 그게 중반까지 이어져야 하는 조건이 붙기에... 시즌 끝까지 간다고 했을때 중하위팀은 슬럼프오면 답없더라고요. 그래서 로망을 실현 시키기에 제일 걸림돌이긴 하더라고요 ㅠ 아니면 앗싸리 생소하지만, 강팀인 볼티로 양키와 자웅을 다퉈보는것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