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부터 잘할수는 없는거 데메크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다크소울보다 세키로가 재밌었던게 게임의 흐름을 내가 주도하는 느낌? 때문이었고 데메크 추천받아서 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
전편은 단테 젊은 모습으로 콤보도 넣고해서 재밌었는데 5편은 완전 격투게임마냥 손이 바쁘네요 ㅜㅜ
검에 시동걸면서 때리고 피하고 잡고땡기고 액션으로 하는 겜인데 마음대로 안되니까 괜히 심술나서 패드 내려놓고 넋두리 하고갑니다.
손만 익숙해지면 갓오브워나 세키로와는 또다른 손맛이 올거같은데 쩝..
내 맘대로 폼나게 몹을 조지는 손맛에 데메크하죵. ㅎㅎ 기술 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커맨드 외우는데만해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물론 걔중에 자기가 쓰는것들만 쓰고 안쓰는건 거의 안쓰지만요. ㅎㅎ 젊은 시절 단테는 크레이지콤보 터뜨리느라 버튼 연타하는 맛도 좋았는데 말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