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에서 수비센스를 건드린 시점이
후보선수 8명에서 >> 12명에서 조정
후보가 8명일때 에픽 수비수들이 좋긴 했지만 능력치가 아주 넘사벽은 아니었음 가장큰 장점은 컨디션이 고정
후보가 12명으로 변하면서 수비수 2명정도를 더 후보에 넣을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꼭 에픽수비수를 뽑을 필요가 없어짐
저시절 역긴 같은경우 수비수 속도 잘 신경 안씀
체력을 우선적으로 맞추고(80정도) 수비만 스탯 쭉 찍어놔도 빠른 격수들 모두 커버 가능
웬만한 괜찮은 수비수들 (많이쓰던 데리흐트 지명뤼디거 반닥 등) 쓰면 에픽에 비해서도 크게 밀릴것 없었음
당연히 에픽 수비수들 인기가 없어짐
코나미의 고민 시작
거품의 시작인 정통 cb도 아닌 수사백 빅토미야스를 50뽑에 출시하면서 사람들에게 에픽 수비수들의 맛을 보여줌
플레이 메이커인데 무플스 cb가 되는 빅 레이카르트의 등장
수비센스는 낮지만 수비센스 120의 AI를 탑재 속도와 민첩 피지컬 점프 90인 아라우호를 출시하면서 수비센스가 수비수의 민첩과 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너프
이후 튀랑 베르고미등 괴물 수사백들만 출시하면서 수사백들이 CB자리를 다 차지해 버린 이상한 게임으로 만들어버림
수비센스가 아무리 높아도 수비시 굼뜨게 만들어 버리면서 정통 cb들을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강한압박- 말그대로 강하게 압박하고 AI가 격수한테 오는공도 알아서 컷팅도 하고 해야하는데 멍청하게 튀어나가기만 함
튀어나가는 타이밍도 별로고 튀어나갔다가
제껴지면 정통 cb의 경우 수비센스 높아도 속도 80초 순발 70후반대이기때문에 못따라 잡음 (예전에는 잡음)
빌드업 - 빌드업을 할수있는 스킬과 그에맞는 ai를 입혀줘야 하는데 안줌
무플스 수사백 쓰다가 빌드업 친구들 쓰면 돌출된 이빨처럼 이친구들이 몇칸 앞에 나와있어서 라인 뭉개져서 빠른 친구들한테 자주 털리
는데 문제는 애들이 조금만 앞에 있어도 영원히 못따라 잡는게 문제...(무과금 계정 꽁배켄과 바레시 쓰면서 절실히 느낌)
빌드업에 관여될것 같은 순간에만 나와있어야 되는데 그냥 나와있음 ,,
오버랩 - 아무도 안쓰고 오버랩 스타일 자체가 흔치 않음
결론
다이나믹 드라이브처럼 수비구역을 3칸으로 나누었을때 수비센스의 능력치가 스탯에 맞게 발동될수 있게 조정되어야함
공격지역으로 갈수록 약해지고(수비수의 속도 순발이) 수비지역으로 올수록 스탯에 맞게 강화되고
수사백들의 너프 필요
오버랩과 강한압박의 AI와 능력치 대폭 수정 필요(능력치보다는 AI의 대폭적인 수정이 필요하다 생각)
희망사항 적어봤습니다.
중원 지나 사이드로 한방에 가로질러 가는 현실성 떨어지는 패스가 주루트인 빌드업이 필요없는 축구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