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타카하시 신야와 닛케이와의 인터뷰중...
NX와 관련된 부분만 발췌
─ ─ IP를 통해서 닌텐도의 놀이를 알게 된 고객을 게임 전용기로 이른바 다 "회수" 한다는 것이 목적이라면
ㅡㅡ내년 3월에 나오는 신형 게임기"NX"가 그 역할을 하겠군요.
타카하시 씨 그렇습니다. 닌텐도의 IP를 해보신 분들이 닌텐도의 놀이를 좀 더 즐기고 싶어 한다고 생각해 "NX"를 살 수 있도록,
또 다양한 연령층과 여러 지역의 분들도 기뻐하실 수 있도록 그 점을 상당히 의식하면서 "NX"를 만들고 있습니다.
──가정용게임기 "Wii를 개발 했을땐 거실의 티브이 옆에 둬야하기에 "어머니들이 싫어하지 않을 게임기"라는 점이 방침 중 하나라 들었습니다만 NX의 경우엔 어떻습니까
타카하시 씨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도,어머니들ㄷ, 싫어하지 않는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게임 경험치가 높은 고객도, 게임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 고객들도 다함께 즐길수 있는 게임기를 발매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ㅡㅡ애널리스트들 중에선 닌텐도는 하드 개발을 포기하고 게임 어플이나 게임소프트 개발에 전념하는게 이득이라는 의견도 나오는데 게임전용기로 새로운 놀이방식을
제공한다는 지금까지의 마음가짐을 믿어도 될까요?
타카하시 씨 전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닌텐도는 게임기와 게임 소프트 양쪽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갑니다. 물론 스마트 디바이스용 어플이나 테마파크의 놀이기구등도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이는 게임전용기에서 실현하기 어렵기에 스마트 디바이스나 놀이기구가 아니면 못하는 것을 낸다는 것입니다
흔들림 없습니다. 닌텐도는 게임 전용기와 게임 소프트의 양쪽 모두를 다루어요. 물론, 스마트 기기용 앱과 테마 파크의 어트랙션 등도 제공하고 나가게 되는데, 이는 게임 전용기에서는 실현이 어려우므로 스마트 장치나 어트랙션이 아니면 못하는 것을 내겠다는 것입니다.
우선 어떤 방식의 놀이를 제공할지 아이디어를 생각하며 그걸 어떻게 실현할지 검토하고 그 결과 스마트 디바이스용 어플로 제공하는것이 그 아이디어의 특색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다면 어플의 형태로 제공하는 겁니다
─ ─ 개발 체제는 이전보다 정비되었군요. 가정용 게임기 "Wii U"가 발매되었을 때는 발매 후 신작 소프트가 나오지 않던 시기가 오랫동안 지속되고 그것이 "Wii U"의 매출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NX"를 발매하면서 최대의 판매시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벗어나 내년 3월로 발매일을 잡은것도 충분히 소프트웨어를 모으기 위한 점이라 생각합니다.
개발 팀이 1곳으로 집약되어 소프트 부족을 일으키지 않도록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타카하시 씨 그 점은 신경 쓰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개발 스탭의 인원을 대폭 늘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으로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팀과 개발 환경을 만드는 팀이 합쳐져 "NX"용 소프트의 라인업을 다함께 생각해나갑니다.
예를 들면 소프트웨어 개발 팀 측에서 "이런 라이브러리가 있다면 개발이 빨리 진행된다"라는 요망이 있으면 개발 환경을 만드는 팀이 이에 대응하고
개발 환경을 만드는 팀에서 "이런 환경을 준비하면 소프트웨어 개발이 원활하게 된다"라고 생각하면, 실제로 소프트웨어 개발 팀에 이 점을 상담하고 의견을 들으며
그 판단이 맞는 지를 우선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비교하면 보다 확실히 협력관계를 맺어 스무스하게 소프트 개발이 가능하도록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국가코드는요?
그래서 기기귀속 계정은요?
난 다필요없고 국가코드랑 기기귀속이랑 낮은 성능. 이것만 버리고 왔으면 좋겠다.
그게 전분데 ????
뭐라는겨
그래서 국가코드는요?
그래서 기기귀속 계정은요?
두 부류를 모두 만족시키고 싶으면 정말 엄청나게 재밌는 게임소프트를 만들면 된다.. 끝
아니 엄청나게 재밌는 게임을 "지속적으로 많이" 만들어야져. 엄청나게 재밌는 게임 1개 만들어놓고 관짝 들어가면 별 의미가 없으니까.
근데... 그게 니들 본질 아니였냐? 요세 삽질하는거 봐서는 신뢰가 안가...
난 다필요없고 국가코드랑 기기귀속이랑 낮은 성능. 이것만 버리고 왔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동세대 최고성능을 바라는게 아냐. 적어도 멀티작들 이식이나 똑바로 될정도.
아레인
그게 전분데 ????
사실 이 말은 위유 때도 했던 말이다
양쪽다 만족시키고 싶다니.. 말하는거 보니 불안불안하다.. 빨리 정보공개를
9월에는 nx 실물좀 보고 싶네여.. 어떤 디자인 일지 매우 궁금...
싶다라.....그럼 잠을 통해 그런 꿈을 꾸세요.
저기 확률은 어찌 됩니다.?
그것은 그대로의 '노력'에 의한 결정질이 될꺼오
The Eagle
뭐라는겨
뭐야 중2병이야?
양쪽 잡을 생각 이전에 게임 좋아하는 쪽이라도 제대로 만족시켜야 될텐데..... 국가코드 기기귀속 등 진짜 너무 폐쇄적이고 불편한 방식들부터 개선 해줘요..
그러게 말이에요.일반 대중들은 대부분 유행에 따라서 움직이던데..금방 몰리다가 금방 물려나지요.
부서별 경계는 허물어도 국가간 경계는 허물 생각이 없나 보네.
아깐 원문을 추가하지 못했는데 지들도 국코로 한소리 들은게 많은지 대놓고 맨처으므에 각 지역별로도 대단히 신경쓰고 있다고 언급하네요
지역별로 신경쓸게 아니라 풀면 될 것을 ㅠㅠ
과연..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건 쉽지 않을걸??
WiiU 는 양쪽 둘다 만족시키지 못한거 같은데. 이 두부류의 특성은 서로 많이 다르지 않나? 자칫 이도저도 아닌게 되기 쉽상이기에 하나라도 제대로 합시다.
일본어 원문은 구체적으론 Wii가 방침상 [어머니에게 미움받지 않는 게임기]였다면 NX의 방침은 [게임을 좋아하는 분에게도, 어머니에게도 미움받지 않는 게임기]라는 식으로 대비적으로 이야기를 꺼내고 있습니다.
학습프로그램이라도 나올라나요
발매가 얼마 안남은것 같은데 성능이나 디자인이나 공개 되는게 없내
저 짝의 아레인분말 씀대로 '국가토드'와 '귀귀귀속편' 이지요.
디자인 보고싶다 빨리
그럼 니네가 만든 자석 컨트롤러를 이용하세요!
이 사람은 또 뭐라는겨
뭔 말인지 모르면 그냥 가;;;
ㅇㅇ ㅂㅂ
1. 이번 NX엔 U자 자석처럼 생긴 콘트롤러를 사용함 2. 게시물 제목에 ~고객을 끌어오고 싶다~는 문구가 있음 3. 그럼 너네 U자 자석(형 컨트롤러)으로 끌어당기라~고 말장난함
그래도 루머보면 nx가 가장 기대되긴 하더라고요 네오는 걍 플포 업글킷이고 스콜피오는 파워풀은 한데 가격 수지가 걱정되고 가장 게임기로서 본질에 다가선 기기다 보니 근데 그 루머가 맞을지언지는 참ㅋㅋ
...? 그 둘은 애초에 업그레이드된 기기니까요. NX는 아주 다른 닌텐도 신세대 콘솔을 내는 건데 무슨 비교를
셋다 차세대잖아요... 신규 일반 유저입장에선 새로 시작하는거니깐 당연히 비교될수 밖에요
네오랑 스콜피오랑은 다른거니 기대된다 하신건데 뭘 그리 반응을하나..
퍼스트 게임이 지속적으로 나오면 그 사이를 세컨드나 서드 파티가 매꿔야되는데 그 준비는 잘되고있는건가??
이제 몇달 안 남았는데 빨리 공개좀 해줘 ...
국코만 없애면 돼 닌텐도놈드라!
끌어오고 싶다면 국가코드를 없애던가 한글화를 많이해다오!!
공개나 좀 해라
이쉐리들 먼저 몬헌 한글화하고 입털어라
그래서 한국은?...
기종 모습은 어떨려나...
정책 안 바꾸면 힘들지
이대로 가면 닌텐도는 다른 콘솔과 PC가 있는데 여유가 있으면 사는 부르주아용 콘솔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제 고객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슬슬 파악하고 그런부분들이 개선되는데 닌텐도는 참신하려고만 하지 고객들이 원하는게 뭔지 모르는거 같음...
살테니 실물을 보여줘
그러니깐 언제 발표하냐고?
새로운 고객=한국인 정발좀 부탁해
루머로는 내년 3월인데 아니 내년 3월에 런칭할 게임기가 아직도 공개가 안되었다는게 그게 이상하네요 홍보목적이나 기대심리를 위하여 보통 1년전에 공개하는데... 위유도 1년전에 공개했고 PS4나 엑원같은 경우 2년전에 공개했는데 코어유저들이라면 전부가 아는 NX의 존재를 이제는 대놓고 얘기하는데도 공개를 안하는 닌텐도가 이상하네요 ㅋㅋㅋ 이렇게 아예 지네들도 대놓고 얘기할 정도인데 ㅋㅋ
내년 3월발매는 루머가 아니고 공식 발표입니다. 아이디어 도용때문에 늦게 발표한다고 했고 wii같은 경우도 컨트롤러는 발매 많이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 발표했었던 전례가 있습니다.
닌게에서도 방금 그 얘기를 보긴 했네요 솔직히 Wii 짭퉁 중국에서 쏟아진거 생각하면 이해는 되네요 ㅋㅋ;
어차피 똥기계
거 말을 해도 참....
성능이나 발표해주라!
휴대용기는 결국 닌텐도로 통일 되는 것 인가... 리모트 플레이는 핸폰으로 해야겠네
제발 비타 후속기좀 ㅜㅜ
ps4급 성능은 안 바라니까 국가코드랑 기기귀속좀....
아니면 e숍 아시아 통합이라도 해주면 고맙겠는데
새로운 고객들에거 계정귀속과 국가코드의 쓴맛을 보여줄테냐
새로운 휴대기기가 나오는 건 그거대로 좋지만, 경쟁사없이 시장독과점하면 또 무슨 배짱 부릴지 걱정이네요. 국가코드와 기기귀속은 좀 빼줘야할텐데...
국가코드 좀 어떻게 해주시오.
국코계귀. 닌텐도를 말할때마다 나오는 사자성어
국코해제 제발
돈모아서 사주고 인증할테니깐 뻘짓하지말고 3ds칩도연동하게해라
국가코드나 버려라!옆동네는 이미 버린지 오래인데..온라인 쪽은 그렇다 치더라고 오프라인 쪽 가지 국가코드는 완전히 뚱보고집!
당신들 문제는 그게 아닌데 뭔가 헛다리 짚는듯 해서 우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