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마리오&루이지 RPG 4를 구해서 해봤는데
다양한 플레이 기믹과 rpg를 적절하게 섞어놓아서 지루할 틈이 없이 재미있네요.
어떻게 이런 게임을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감탄이 나오는 부분도 있어요.
npc 대사들도 예사롭지 않아서 개발자들이 게임 만들 당시에
약을 빨고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드는 부분도 여럿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마리오 본가 시리즈보다 이쪽에 더 취향에 맞아서 좋습니다.
마루알 시리즈를 아직 안해보신 분들은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첨부한 사진은 스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미리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