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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의대 들어갈려고 얼마나 피땀을 쏟았는데? 이 정도면 나 같은 인재는 어딜가든 어서옵쇼 해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님?" 가 보편적인 마인드일거라
수능성적 하나로 죽을때까지 사회에서 갑으로 살고픈 학생 심리 그 자체
트위터 가보면 비슷한 근자감 많음
일도 아니고 걍 지 깔하라는 거임 저건
애초에 모델이 얼마 버냐를 떠나서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건데 암튼 돈 많이 줄테니까 내 밑에서 일하라고 하면..
검사나 변호사도 자기 아래라고 생각할걸 저런 인간들은
뭔가 딱 자기 영역에서만 너무 깊게 파서 되려 세상보는 시야가 극단적으로 근시안이 되는 것 같음 고급인력 대접받는 직종은.
트위터 가보면 비슷한 근자감 많음
옹호하는건 아닌데 저 말 한사람은 그나마 의사지 트위터에 있는 애들은.......
"내가 의대 들어갈려고 얼마나 피땀을 쏟았는데? 이 정도면 나 같은 인재는 어딜가든 어서옵쇼 해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님?" 가 보편적인 마인드일거라
라스트리스
수능성적 하나로 죽을때까지 사회에서 갑으로 살고픈 학생 심리 그 자체
남들은 피땀흘려 성공한줄 모름 ㅇㅇ
소위 명문대 졸업식장에서 간혹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꼴랑 16~20년 남짓 먹물 좀 열심히 마신걸로 사회에서 우대받고 인생을 다 보장받을 것이란 착각은 버려라!" 라는 논조의 문장이 나오기도 하는 이유
심지어 의대 문턱도 못밟은 애들도 그러고 있더라 ㅋㅋ 무슨 신분제 믿듣이 설파함 ㅋ
보통 그런 경우는 언젠가는 자기가 기득권이 될거라는 근자감 or 기득권 똥꼬빨아주면 자기한테도 콩고물이 떨어질거라 믿는 속물임.
애초에 모델이 얼마 버냐를 떠나서 자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건데 암튼 돈 많이 줄테니까 내 밑에서 일하라고 하면..
✿YURiCa
일도 아니고 걍 지 깔하라는 거임 저건
검사나 변호사도 자기 아래라고 생각할걸 저런 인간들은
그러니까 5급 공무원도 자기들 밑이라고 여기니까 지들 상전인 것 마냥 입을 털지요. 그렇게 좋아하는 '사회적 신분제'가 법으로 존재했던 조선시대였으면, 사무관은 최소 진사시를 급제한 엄연한 양반이고, 의사는 녹봉을 받는 어의가 되더라도 일개 중인 신분임 용접을 배워서 해외를 가네 뭐네 한 시점에서 사회적인 지식이 매우 일천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임 용접이든 뭐든 기술자로서 해외에서 밥벌이를 할 정도면 배워서 막 나온 솜씨론 어림도 없음
실제로 저 아가리터는 놈 연차계산해서 공무원 급수로 따지면 저새끼보다 5급이 더 높다고하지 않았나
뭔가 딱 자기 영역에서만 너무 깊게 파서 되려 세상보는 시야가 극단적으로 근시안이 되는 것 같음 고급인력 대접받는 직종은.
직업의 귀천은 사람이 만드는 것 같아
돈을 떠나 사람 기본이 안되어있구만
그냥 전문직인 의사가 다른 전문직을 내려까는 글 보면 자의식 과잉을 직업병으로 지니고 있나 봄
건물주한테도 하대한다더만
하지만 건물주가 월세 올린다고 하면 벌벌 떰
월세올린다니까 내 병원덕에 카페랑 약국들어온것도 모르냐고 지랄하던덜봤거든
근데 실제로 대형병원 의사들은 건물주가 벌벌떰 친구 아버님이 압구정쪽에 3층짜리 성형외과하시는데 그 건물 1층부터 6층이 전부 그 아버지 병원 연관된 곳이거든 메디컬 타워로 홍보해서 들어온 약국 2개 카페 다른 병원2개가 다 같이 나간다하니까 건물주가 와서 바지가랑이 잡더라
탑급 모델은 수입이 좋은가?
몇년전 모 커뮤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대학 다녔는데 BTS가 몇백억씩 버는 것에 박탈감 느낀다는 글 올라오고 그랬었지
미식축구의 1인자 톰 브래디 지젤 번천 부부도 지젤이 훨씬 재산이 많았다지
의사 자신감은 이해하지만 모델 연예인들이 쌓는 부가 넘사벽이라 의사가 나중에 알고나면 부끄러웠을듯
진짜 지들이 의룡인인줄 아내
'그런 일'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이 얼마버는지는 상관 없다. 내가 먹여살릴거니 마인드 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