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유튜버가 자기 얼굴색에 맞는거 샀는데(포장지에 있는색이랑 얼굴색 유사함)
근데 너무 밝았음
그래서 유튜버가 비판하자 회사가 진짜 어두운 색깔이라면서 새로 출시 했는데...
한쪽은 유스포리아의 가장 어두운 파운데이션 발랐고
한쪽은 그냥 쌩 블랙 페인트 발랐는데 구분도 안될정도로 아예 검은색으로 출시함
다른 밝은 파운데이션이랑 섞으면 회색이 되서 쓰지도 못함
백인용이라고 완전 하얀색 내고 황인종용이라고 샛노란색으로 낸거랑 다름이 없음
인종차별보단 제품 개발 프로세스나 개발 능력이 떨어지는듯함
이런 사람도 있는데 말이지
동양인도 피부 톤에따라 색이 다르니까 모든 피부색을 다 커버하지 못하는건 그렇다쳐도 일단 껍데기에 있는 거랑 내용물의 색은 같아야하는거 아니냐
글쎄요. 대부분 화장품 회사 베이스제품들은 백인용, 황인용, 흑인용도 여러종류 그라데이션 만들수 있을정도로 밝기별로 제품을 냅니다. 저건 진짜 차별용같은데요. 아니면 여러 밝기로 제품을 못낸다면 제품을 팔지 말아야죠. 심지어 제품색과 페키지의 색도 달랐잖아요.
자체 테스트 안하나
우리나라에 팔았으면 군장병들 많이 사갔다
중간이 없네 이 새끼들 ㅋㅋㅋㅋㅋ
자체 테스트 안하나
이런 사람도 있는데 말이지
흑진주같이 빛나네
있어도 실 제품 색도 다른데다 포괄적으로 쓸수없는 제품을 내놓은거니 문제가 되는것
저 사람조차도 저런 쌩 검정 페인트색이면 안됨... 인간 피부 색조가 얼마나 복잡한데
오른쪽 분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 피부색이라 그런가 굉장히 오묘한 매역이 있네.
인종차별보단 제품 개발 프로세스나 개발 능력이 떨어지는듯함
후뚜루
글쎄요. 대부분 화장품 회사 베이스제품들은 백인용, 황인용, 흑인용도 여러종류 그라데이션 만들수 있을정도로 밝기별로 제품을 냅니다. 저건 진짜 차별용같은데요. 아니면 여러 밝기로 제품을 못낸다면 제품을 팔지 말아야죠. 심지어 제품색과 페키지의 색도 달랐잖아요.
'목화밭노예후손들이 감히 파운데이션 컬러로 지랄을해? 엿이나 머거' 한거같은데
어디 회사가 능력이 안돼서 검은 페인트 수준으로 냄?
시장 니즈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패키징하고 제품 컬러 맞추는 능력도 떨어지고 그래서 회사 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닐까 했어요. 말씀하신대로 제품을 팔지 말아야하는데에서 상품 만들어 파는것 아닐까 했습니다
제가 태국 살아서 여러 인종의 화장품을 많이 보는데... 밝기별 그라데이션만드는 것은 동남아에 있는 짝퉁 화장품 공장도 아무렇지 않게 만드는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엄청 진한 갈색도 아니고 생 검은색 내놓은건 인종차별 아닌가 싶은데 ㄹㅇ
저 회사는 그것도 못하는거 아닐까요? 다른 인종 피부색 파운데이션은 잘나오는데 흑인 피부색 파운데이션만 저딴식이면 인종 차별이겠지만 제품 컬러랑 패키징 예시 컬러랑 맞추지도 못하는 수준에서는 그냥 말씀하신 동남아 짝퉁 코스메틱 회사보다도 못한데가 아닐까 하는 생각되서요.
무식/무능한거랑 사악한게 구분하기 참 힘듬
그 다음에 진퉁 검은색을 안냈다면 무능일텐데...진퉁 검은색 낸거보면 사악에 가까워 보임.ㅋ
워페인팅용인가
우리나라에 팔았으면 군장병들 많이 사갔다
군대에 있을때 농담으로 머드팩 색상별로 사서 위장할때 바르면 피부 썩창나는거 해결되지 않을까 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걸 노리고 이니스프리에서 위장크림 출시한게 이미 15년전 얘기 ㅋㅋ
근데 좀 웃기긴 한데 ㅋㅋㅋ
중간이 없네 이 새끼들 ㅋㅋㅋㅋㅋ
테스트는 좀 해보고 내지
첫번째는 사기광고고 두번째는 어쩌다 저렇게 낸건지도 모르겠네
ㄷㄷ 중요하지 어느 색인지 잘표현해야하는데
저런 파운데이션을 모든 피부빛에 맞춰서 내는 것도 어려워 보이긴 하네
외국은 진짜 색상 다양하게 내긴함
오우
태국 살다보면 저 그라데이션 화장품 전부 볼수 있음.ㅋ
위장무늬잖아
동양인도 피부 톤에따라 색이 다르니까 모든 피부색을 다 커버하지 못하는건 그렇다쳐도 일단 껍데기에 있는 거랑 내용물의 색은 같아야하는거 아니냐
흑인 소바자는 돈이 안된다고 판단햇나보네
이게 이상하게 해석될 수 있는데, 흑인들 피부에는 존나 크고 강력한 멜라닌 세포가 미친 탱킹능력으로 피부를 보호해줘서 대부분 피부 자체가 그냥 좋긴함...
근데 파운데이션의 색은 너무 주관적이지 않나? 사람피부다 필요가 달라서 색깔만으로 뭐라 얘기하기 힘들것 같은데
그전에 포장지 예시색이랑 실제 색품색이 비슷하지도 않음
그래서 호수 규격이 있잖아 그렇게 규격 정해놔도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니까 저렇게 직접 써서 리뷰하는 유튜버도 있는건데 저 화장품은 실제품이 거기에 안맞는게 문제
포장상자에 있는 색은 맞잖아. 그러면 제품문제인거지
저것도 색조화장품인데 발색테스트를 안하고 팔았다고? ㅋㅋㅋ
인종차별까진 아니고 흑인들의 경우 검은색 농도가 워낙 천차만별이라 이거 맞추는 것도 어렵지 싶음.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네가 광고한 색깔이랑 실제 제품이랑 색이 다른게 문제자너
아뇨. 동남아 화장품 짝퉁 공장도 할수 있는 걸 저기가 못한다면 장사 접어야 합니다.
그걸 실력이 없다고 하면 모를까 인종차별이라고 하니까 인종차별은 아니지 않냐고 하는거임.
원래 그래서 몇번 몇번 하는 규격이 있는데 표기한 그 규격대로 안만들어서 문제지
제목보고 이거인줄
아니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염료조합이 마냥 쉽지않거든... 원래생산라인에서 통째로 새로만드는거나 다름없어서 잘 안하려고하는듯? 요즘에 돈버는데 인종차별이 어딨어 돈주면 상전이지 ㅋㅋㅋ
흑인이라고 해도 검은색 계통의 피부색이랑 갈색 계통의 피부색이 나눠지긴 하는데....저격해서 제품 내놓은 게 아니라면 제품 제대로 못 만드는 것 같은데
못만들면 장사접어야지
라떼는 말이야 이런일이 없었어
마비노기하다 온 마녀다!
와… 미쳤다…
헐...조런 조색을 저렇게 눈대중으로 슥슥 하는거처럼하는데 존나 쩌네;
와 이거 내가 되게 옛날에 올린 그거네
첫 방문에는 좀 더 자세히 봐주고 그 다음에는 옛날 이발소들처럼 고객마다 카드를 둬서 그거 보고 했음
......
아니 포장지의 색과도 다르잖아... 왜 이리 실드가 많지
글 안 읽고 댓글 다는 애들 많은거는 알았지만 사진조차 안 보고 다는 경우도 이렇게 많은줄은 이번에 알았네
위장크림인가?
그냥 수요가 적은 색은 발매 안하는거 아닌가? 기업이 무슨 사회 복지도 아니고
흑인은 화장 안한다 생각하나요? 흑인도 베이스 바르고 화장하는건 다른 인종 여성과 비슷합니다. 흑인은 화장품 수요가 없을꺼라고 생각한다면 진짜 이건 인종비하임.ㅋ
아니 포장이랑 색이 다르잖아
예시색이랑 실제품 색이 달라서 클레임 넣음->쓰지도 못할 검은색 파운데이션 냄 이 흐름이 차별이 아니라 흑인 문제로 보이면 레전드인데
그래도 화장품은 좀 밝은 게 맞지 않나 싶은데.. 저러면 먼지 낀 거랑 뭐가 다르냐..
실제 흑인들이 선호하는 베이스의 색도 실제 피부색보다 약간 더 밝은 베이스 선호함.ㅋ
아니 시발 섞었는데 회색이면 염료조합 시도조차 안한거잖아 적어도 어두운 갈색내지 살구색이 나와야 되는데 저걸 제품이라고 팔아치우고 있네 미쳤나
생산라인 확보할 역량이 안 되면 차라리 내질 말던가 무슨 아이라인 재료로 만들어놓고 매출을 바라고 있냐
저건 제품을 못만드는거지 보통 진열장에 색별로 그라데이션으로 세위두는정도인데
파데 피부색 밝게하려고 바르지 않나 보통...
파데는 페이스페인팅이 아니기 때문에 피부랑 색상을 조합하는 식으로 바르는거라 안 맞는 색상 바르면 정말 안 어울리고 떠보임 전신화장 할 정도가 아니면 적어도 목 색상과는 어울리는 정도가 되어야 됨...
아니 그러니까 내 말이
아 밑에 더 어두운거? 뭐 잡티 커버하려고 엇비슷한 밝기를 가진 파데를 선호하는 경우도 많음. 다소 밝다 하더라도 쨌든 피부와 비슷한 결인게 좋음
그니까 내 말이 그말이라니까
까만색은 씨부럴 개씹리얼블랙을 내놨네 기업새끼들이 소비자랑 기싸움하는 거 왤케 꼴보기 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