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토끼는 무시하십셔
의외로 남아있는 아서왕 전설의 무구 설명을 보면 '보석이 가득 박힌 금박 투구' 같이 5~6세기 로마군 잔당들이 썼을만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예시
다른 작가 캐릭터로 그린 레빗홀
행복조르기. 모델이 되어주신 코스어
푸딩쿠키/이누님께 감사를 올립니다.
악마를 소환한 마녀들. 사실 빗자루 말고 솥도 탔다네요
레딧에서 받은 리퀘스트들
조야한 그림을 보아주셔서 감사합미다.
[자작그림] (약후) 고증을 곁들인 몬티 파이튼의 성배 만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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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그림은 항상 야함
역시 오늘도 초야한 그림을...!
와! 살인토끼!
아 이분 작년에 암컷 기사 그리신 분이네
몬티 파이썬
펜선으로 이루어진 이 그림들이 왜 꼴리는지 아는가
ㄳㄳㄳ 근데 토끼 오나홀 맞았군!
역시 오늘도 초야한 그림을...!
님 그림은 항상 야함
몬티 파이썬
살인토끼 개조아아아
빵댕이 빵빵한거 보소
신밧드도 날으는 솥을 보고 추월주행하는 덤프트럭을 본것처럼 당황했을거야
헤으응
어째서 흑기사는 여자가 아닌 건가요 사지절단료나 여기사를 그리지 않으시다니
"야생토끼"에서 소드 마스터 "그녀"로 진화!!!
빵은 옳다
아 이분 작년에 암컷 기사 그리신 분이네
정확히 말해주세요 '암컷타락 하지 <않는> 기사' 였잖아오...
암컷이 된건 맞자나요.
이제는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으려면 야하게만 그려도 부족하고 역덕력만 높게 그려도 부족하고 둘을 합쳐야 가능한 시절이 됨. 허들이 너무 높아ㄷㄷㄷ
야자수열매가 고증이 아니였다니
보팔래빗홀
야해
토끼 엉덩이 최고다
히히 조아 그림 항상 잘보고 있어요
래빗홀 개꼴
살인 토끼 말고 임신 토끼를 원한다
중요하지 않은 고증이지만 '난 원래 팔 한짝이 없었어'는 실제로는 영화에서 나오지 않은 대사입니다. 아마 당시의 해당 자막 제작자가 임의 창작하거나 오역한 거 같은데.. 해당 자막이 나올 때 흑기사가 한 대사는 '이보다 더 나쁜 일도 겪어봤어' 입니다.
얕은 상처라고 하긴 하지 ㅋㅋㅋ
이런 세상에
펜선으로 이루어진 이 그림들이 왜 꼴리는지 아는가
"순애를 좋아하는가? NTR을 좋아하는가?" "어떤 NTR말이오? NTL? NTS? BSS?" "그건 나도 모르는데?" ㅋㅋㅋㅋ
와! 살인토끼!
오
그러고보니 저시대 브리튼 섬이면 아직 로마 문화권이 짙게 남아있었으려나
5세기 초에 로마군이 빠져나가고 대충 6세기 초순까진 로마인들이 뭐 고치고 만들고 한 흔적이 남아있음여
요크 같이 로마군 주요 거점으로 쓰이던 곳은 로마 양식 건축물이라던가 이런 흔적들이 꽤 많이 남아있었겠네용
레빗홀이 뭔데 토끼 오나홀 같은거임?
https://www.youtube.com/watch?v=bbDjmuFt7dE 래빗홀이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2차창작영상이 흥해서 이거 베이스로 팬아트가 많이 나옴
답글
ㄳㄳㄳ 근데 토끼 오나홀 맞았군!
으아악 보팔래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