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0년 후 예상되는 부동산 미래

[야마토 응꼬]

1.전세금= 매매 계약금 추징 

지금의 전세대란을 막기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정부가 꺼낼수 있는 극약처방.

말 그대로 집주인이 세입자의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할경우 그 집은 강제작으로 세입자의 소유로 넘어감.

꼬우면 돈 값던가..

2. 지방의 전원주택 매매가격=사실상 공짜

지방이나 경기도권에 흉가처럼 널부러진 미분양 개인주택들을 그대로 두면 범죄의 온상지가 되니

차라리 분양희망자에 한해 공짜나 다름없는 거저에 싸게 남기고 세금을 받는게 차라리 치안유지에 도움이 됨.

어차피 고령인구가 대세인 나라에 정년퇴직후 지방에서 느긋하게 살고싶은 수요층은 생기게 마련이라 그들에게 저렴하게 

넘기는게 차선.

반응이 좋으면 자격조건이 되는 재외동포들에게도 문을 열어 살게 하는 것도 묘수일듯..

[푸레양]

근데 1 악용하는 경우도 있다더라. 배째고 집 가지라 그러는? 근데 그게 세입자 입장에선 원치도 않는 집 강매당한거라서 안좋데.

[흑우보면서는소]

1번은 이미 선순위인데 집 안팔리면 그꼴임

10억집 8억 전세들어갔는데 현재 시세 6억이면 아무도 경매로 안삼 결국 세입자가 입찰해서 집 끌어않아야함

8억 전세금이 6억으로ㅋㅋㅋ
집값오르면 집주인이 돈벌고 떨어지면 세입자가 손해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