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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자기 플레이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아아아아 걔구나 그 옷가게 일하는데 멘탈 박살나있던 애
스타레일은 죽는 애들이 많지 특히 페나코니쪽은 더 많더라 NPC중에도 몇몇 있고 플레이어블도 몇몇 있고
뭐지 그런 섭퀘가 있었나 왜 기억이 안나지
이번 버전 블루나이트 퀘를 먹여주고 싶어지는 친구네
사실 계속 경고하긴 했음...
뭐지 그런 섭퀘가 있었나 왜 기억이 안나지
고로롱고롱
아아아아 걔구나 그 옷가게 일하는데 멘탈 박살나있던 애
집안에 가스ㅡ라이팅 당하고 인생이 억까 당하는 애
ㅋㅋㅋㅋ
플레이어가 자기 플레이에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이번 버전 블루나이트 퀘를 먹여주고 싶어지는 친구네
스타레일은 죽는 애들이 많지 특히 페나코니쪽은 더 많더라 NPC중에도 몇몇 있고 플레이어블도 몇몇 있고
그 자칭여왕 폭군퀘는 거진 히틀러 스탈린 비빌수준이던데 용케 이런 극단적인 스토리를 냈다 싶었음
난 그 폭군퀘도 정당한 심판 받기를 원해서 말하고 심판하도록 했지. 그리고 폭군 2세가 나와서 이야기 하더라. 다만 그 폭군이 피해 유족들에게 용서를 구했다는 이야기가 훈훈해질뿐
나도 신병 넘겼지, 아무리 용서를 구하든간에 시민 학살한 죄는 치러야 된다보고
흠. 쿰속에서도 뒤지고싶은데ㅡ살면 머하나
QExHrBvjEr
이건 어자피 죽어서 선택지가 사람 대못 박는게 문제잖아요
QExHrBvjEr
믿지않은 인간 부스러기는 없지?
QExHrBvjEr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QExHrBvjEr
난 코코아는 살리고 블루나이트를 보내줬지.
난 둘 다 살렸는데
솔직히 난 그때가 내 강아지가 죽고 2달쯤이라 한참 저런걸 보고 보내주고 싶더라.
힝 ㅠㅠ
그 강아지가 특히나 목줄에 묶여있었거든. 죽을 때! 근데 그 서브퀘가 꼭 내 강아지 같더라. 그래서 풀어준거지. 가장 미안하고도 하고 싶었던 일이었지. 살렸거나, 아니면 죽어도 목줄은 풀고 편하게 떠나길 바랬으니까. 그걸 서브퀘에서 했으니 좀 낫더라.
아 이거...손 놓으면 죽을거 같더라니 역시
페나코니 서브퀘들이 메인퀘보다는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생각할거리 꽤나 던져줘서 괜찮음. 주인공도 '은하방망이협객'에 걸맞게 사람들 구해주는것도 참 좋고...못 구한 사람도 있었지만
난 대게 거의 살리거나, 죽어도 최대한 가족을 보여주고 죽였지.
누가 붕괴 시리즈 아니랄까봐 사람죽이는데는 거리낌이 없음 ㅋㅋㅋㅋ
페나코니까지 안 가도, 야릴로에 지 몸 갈아서 후원하던 npc 죽은거 되게 안타까웠는데
개인적으로 페나코니 서브퀘중 코코나가 제일 좋았음 화면 암전된 장면에서 계속 구해주려고 할때마다 색감 돌아오는거 찡함
아니 코코나 자.살시킨 사람이 진짜 있다고?
결국 완전히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나의 선택을 강요하는게 옳은가 하고 오히려 너무 과몰입해서 놔버린듯 ㅋㅋㅋㅋ
동행퀘에서 카프카한테 차갑게 대하면 카프카가 동행 안하고 문자만 남기고 끝나더라ㅋㅋ
나도 이거 때문에 존나 씌게 데여서 코코나 때는 손 놓으면 진짜 뒤질거 같아서 절대 안놓음 마망...고마워요
이후 스토리 평행세계 지리네.. 돌이킬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
메인만 밀어서 몰랐는데 그렇군
미호요는 서브퀘에서 굉장히 자비가 없다 메인에서 안 죽는만큼 많이 죽고 죽이게 되더라고
이게 메인에서는 결국 너무 비관적이면 안되니까 꿈 희망 사랑 우정을 첨가해서 행복맛으로 주는데 섭퀘는 그런 제약이 없어서인지 잔혹도가 미쳐날뛰더라
난 이악물고 손안놨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저런 서브퀘들이 꽤 있더라. 블루나이트~ 스토리도 비슷함.
근데 진짜로 코코나 손 놔주면 저 장면에서 다른 애 나옴?
코코나는 사라지고 다른 직원이 대신함
진짜...라고?
아예 남자 직원으로 바뀜
카톡 자체에 모자이크 캡쳐 있으니깐 그거 써 ㅋㅋㅋㅋ 하나씩 힘들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 웃기네 그래도 따뜻한 미음을 가진 친구군요 인정합니다
사실 계속 경고하긴 했음...
스타레일 메인퀘는 일직선이지만 서브퀘는 마지막쯔음에 유저한테 선택하라고 하는 경우가 많음. 심지어 선택마다 업적명도 다르게 뜸.. 저 손 놓는 퀘스트도 그렇고, 군인을 사칭할 것인가 같은 사소한 것부터 스승의 비밀을 제자에게 알려줄 것인가, ai로봇에게 진실을 가르쳐줄것인가, 다른 시공간에 넘어간 연인의 행방을 알려줘서 기약없는 여정을 떠나게 할 것인가 등등.. 뭔가 알싸하게 매운 선택지가 많음. 결과도 달라지고
난 AI에게 진실 이야기해주기
와 나 저런건 아니고 블러드본에서 까마귀 할머니 1회차 때 협동 전에서 내가 너무 약해선가 죽어버려서... 충격받아가지고 그 때부터 유지를 받들어 자비의 칼날로만 플래 땄음...
페나코니 서브퀘 재밌는거 많았지
으악 피메일 히틀러다!!
원신 섭퀘랑 비교해도 단역 npc치고 스토리가 하나하나 인상 깊었음
코코나, 칼드론 채드윅, 레슬리 딘, 티조크 2세
이건 두고 두고 기억해두려고 원석안타고 보관중
나도 이런거 몇개있는데 반디관련 업적도 놔두고
난 항상 선성향 일부로 선하게 가면 죽이는데 억까로 죽이면 팍 식어버리고 놔버림
부럽다 저렇게 몰입할수있다는게
데스티니할 때 저랬는데 ㅋㅋㅋㅋ 메인 스토리라 바뀌지 않는 거였지만 스토리 다 보고 파밍해야되는데 흥미 팍식었음
나는 내 상황이 코코나랑 완전 똑같아서 진짜 서브퀘 하는 내내 울먹이다가 선택지에사 오열 했는데 끝까지 잡은거 보면 나도 아직 꿈을 포기 안했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