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봤다는 전제 하에서
만화나 게임에 대해 해석이나 견해가 갈리는 거야 충분히 그럴 수 있고
그다지 깊게 모르는 것도 그럴 수도 있는데
그런 수준이 아니라 그냥 얄팍한 기억에 밈만으로 전해듣고 생각없이 말하는 경우가 묘하게 많은 것 같음
예컨대 삼환신이나 애니 캐릭터에 대해서도 정도 이상으로 올려치기하는 사람 중에 만화나 게임 직접 해본 사람 그닥 많지는 않다고 느껴짐
고대병기가 아무리 대단해봤자 현대병기에 쨉도 안되는 거랑 같은 이치라고 생각
요전번에도 카이바가 XYZ를 언제 썼냐느니 블매 흑의 마도진이 고르고 제외라느니 해괴한 소리를 보고 어질어질하기도 했는데
난 화톳불로 염왕 서치한다는데서 생각을 포기함
맙소사;;
직접 하고있는 게임도 잘 모르는데 하물며 옛날에 방영한 애니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