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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키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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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이 내는 식당은 일종의 팬미팅 장소로도 봐야함. 음식이 미친듯이 존맛이면 어쩌피 그 연예인 이름을 안따도 성공하는데 대부분은 음식이 존맛일꺼라 생각하지 않고 팬심과 함께 거기 가면 만날 수 있을 수 있다는 작은 희망? 기대를 안고 가기 때문에 가게에 자주 얼굴 비추거나 상주해야지 사람들이 계속 감. 그 이후에 이제 음식 맛이나 경영으로 몸집을 불려나가고 계속 신메뉴를 넣던 하면서 인지도 올리고 프렌차이즈화처럼 하거나 자기 친구나 아는 지인한테만 몇개 지점 내서 가끔 그 근처 갈 때 얼굴 비치는 식으로 운영하는게 기본이라고 봄
있음 저거 반대로 하니까 잘 되는거 이봉원 짬뽕집도 이봉원이 거의 상주하다시피 해서 제법 잘 되고 분점까지 냄
아마 잘되는 쪽 예시는 이분?
돈스파이크 스테이크점이 대표적이었는데 본인이 말아먹음.
실제로 유명 유튜버들 가게한다고 했다가 터지는경우 많지
이 이야기 진짜 좋았었음
이 이야기 진짜 좋았었음
그 우동편이랑 군만두편도 좋았지
유명인이 내는 식당은 일종의 팬미팅 장소로도 봐야함. 음식이 미친듯이 존맛이면 어쩌피 그 연예인 이름을 안따도 성공하는데 대부분은 음식이 존맛일꺼라 생각하지 않고 팬심과 함께 거기 가면 만날 수 있을 수 있다는 작은 희망? 기대를 안고 가기 때문에 가게에 자주 얼굴 비추거나 상주해야지 사람들이 계속 감. 그 이후에 이제 음식 맛이나 경영으로 몸집을 불려나가고 계속 신메뉴를 넣던 하면서 인지도 올리고 프렌차이즈화처럼 하거나 자기 친구나 아는 지인한테만 몇개 지점 내서 가끔 그 근처 갈 때 얼굴 비치는 식으로 운영하는게 기본이라고 봄
팬미팅 장소의 대표사례가 김태우네 햄버거집이었나 거기서 노래도 부르고 그랬다던데
IlIIIIllIlilI ㅇㅇ 초기에 홍보 모델을 자기 자신을 써셔 좀 싸게 먹고 들어가면서 처음엔 연예인 보려고 한번 팸심에 왔다가 음식맛을 보고 나중에는 굳이 그 사람 안봐도 음식이 괜찮아서 오게 만들어야하는게 포인트라고 봄 보면 좋은거고 못봐도 맛있었고 하는 식으로
먼가 쁘띠거니 닮았다..
실제로 유명 유튜버들 가게한다고 했다가 터지는경우 많지
하루 종일 방송 켜두는 양반들이 가게? 식당? 전부 가족이나 지인들이 운영함 운영을 잘 하면 모르겠는데 만약 문제가 나오기 시작하면 해당 방송인이 욕을 먹게 되고...
잘되는곳도 있지않나요?
슈타인프
돈스파이크 스테이크점이 대표적이었는데 본인이 말아먹음.
슈타인프
있음 저거 반대로 하니까 잘 되는거 이봉원 짬뽕집도 이봉원이 거의 상주하다시피 해서 제법 잘 되고 분점까지 냄
그런 곳은 당연히 퀄리티부터가 준수하고 추가로 연예인이 상주는 못 하더라도 얼굴 자주 비추는 곳
물론 있음. 다만 인지도 버프 받고도 실패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가 저런 이유임.
이봉원은 짬뽕 달인 찾아가서 바닥부터 배웠을걸
그냥 가게 내고 적당히 운영하다가 팔아버리는 케이스도 있다더라
사실 가게가 돈내고 연애인 얼굴 간판에 걸어둔거나 연애인이 직접 하는 거나 우리입장에서는 아무 차이가 없지
박미선,서경석등등 식당이 망한분들 꽤 있음
이름만 빌려주는 경우도 많고 하니까
유명 쉐프들이 해도 손벌벌 떤다드만
아마 잘되는 쪽 예시는 이분?
그 전까지 말아먹은 걸 계산하면 ㅠㅠ
봉원이형이 원래 남에게 부탁을 안하는 타입이라서. 사업이 다 망해서 빚을 엄청 졌었는데, 절대 부인인 미선이누나한테 말을 안했데. 그래서 빚보다 이자가 더 커진 상황까지 오니까 미선이 누나 돈으로 막았다나. 처음부터 미선이누나에게 말했으면 이자 수억은 아꼈을걸.
식당에 음식 먹으러 온 게 아니라 유명인 얼굴 보려고 온 거니깐
오토돌린다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니깐 망하는거 상주해서 얼굴 꾸준히 보여줘야 롱런하지
제일 큰 문제는 자기는 접대나 하면서 정작 가게일은 알바들에게 맞겨놓음. 음식이 개판돼니까 레시피를 냉동식품 대워준 수준으로 낯추고 더 질이 나빠지고 반복. 유명한 사람이나 기자가 올 때만 자기가 직접 요리함...
https://youtu.be/PP_ElHpWas8?si=2kGFCTdWvwdJiB7g 그 세계 1위 유튜버마저 햄버거 사업하다가 망친 흑역사가 있었다
고스트키친이란 시스템 재미있네 코로나때 미국은 저런방식의 시스템도 있었구만 ㅋㅋ 컨테이너 주방에서 40개가 넘는 식당메뉴를 만들다니 ㅋㅋ 한식 중식 양식 다 만드는셈인데 골때리네 ㅋㅋ 우리나라 배달업보다 더쩌는거 같은데
잘 되려면 본업 때려치다시피하고 주 3일 이상 상주해야함
아니면 승우아빠가 개업했던 키친마이야르처럼 식당 자체를 본업으로 만들던가 (식당에 아예 유튜브 촬영공간을 마련하고 영상 뽑아냄)
김풍... 옾카페... 으윽... 머리가...
그리고 다른 경우로 홍석천은 진짜 장사 잘 하고 있었는데 그놈의 코로나 판데믹이...
아니다 연예인 가게가 망한다면 그냥 자신의 인지도가 탑급이 아닌거일뿐이다 ㅋㅋ 연예인 명성이 BTS급이라면 음식점 차려놓고 음식은 안팔고 굿즈만 팔아도 절대 망할일 없다 ㅋㅋ 실제로 자식이 연예인이고 부모가 그냥 자식 자랑할려고 사진 몇장 붙여놨더니 팬카페 되고 굿즈만 잘팔리는 그런 케이스가 있음 ㅋㅋ
욘사마도 일본에서 식당 망했었어.
요즘엔 이장우가 잘되는거 같던데요 가게도 그렇고 편의점도 그렇고 ㅋ 뿌주부가 장난삼아 견제하기까지하니 ㅋ
음식점은 맛과 가격의 조화가아니면 안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