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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나면 좀 쉬어야됨 ㄹㅇ 바로 매칭돌리면 집중력 떨어지더라
"..GG"(캬 방금 존나 쩔었다)
예전레 메르시 리메 이전에 딱총으로 2명 죽이고 궁 채워서 5인부활로 역전했는데 그때 딱 저렇게 됨
다음판 져도 팟지가 남았잖아 한모금해
내가 저거만큼은 아니지만 배그 스쿼드에서 막판 두명 따서 치킨 먹고나서 두달째 배그 안하고있음 응 안해
내가 어쩌다 하드캐리하면 하루종일 뿌듯하더라 ㅌㅋㅋㅋ
에이펙스 할때 남은분대 5였는데 우리팀은 나만 남았는데 1위했었을때 심장이 벌렁거려서 좀 쉬었다했지
"..GG"(캬 방금 존나 쩔었다)
다음판 져도 팟지가 남았잖아 한모금해
저러고나면 좀 쉬어야됨 ㄹㅇ 바로 매칭돌리면 집중력 떨어지더라
예전레 메르시 리메 이전에 딱총으로 2명 죽이고 궁 채워서 5인부활로 역전했는데 그때 딱 저렇게 됨
내가 저거만큼은 아니지만 배그 스쿼드에서 막판 두명 따서 치킨 먹고나서 두달째 배그 안하고있음 응 안해
하남자
이 베이빈 그냥 치킨을 사랑해
현명한 사람이군
에이펙스 할때 남은분대 5였는데 우리팀은 나만 남았는데 1위했었을때 심장이 벌렁거려서 좀 쉬었다했지
예전 킹오파 배틀뛸때도 역스트가면 쾌감 장난아녔는데 ㅋㅋ
도파민 과다 분출 ㅋㅋㅋ
예전에 울프팀 할때 혼자 남고 4대1 상태에서 역전한 적 있었음. 그때 딱 저랬지
심지어 내가 인간이고 상대가 늑대팀
내가 어쩌다 하드캐리하면 하루종일 뿌듯하더라 ㅌㅋㅋㅋ
아드레날린 폭발
예전에 서든 아바할적엔 종종저랬던거같음 지금은 옵치만 하니까 그때그 개쫄리는기분은 못느끼는듯
죽으면 전부 내 화면 보고 있음 부담감 오져 ㅎㅎㅎㅎ
나이 먹을수록 체력이 딸린다는게 확 느껴 지듯이 진짜 겜 한두판만 해도 손 꺼츄가 떨림
벽에 사진 아기 사진 같은데 이렇게 보니 좀 무섭네 ㅋㅋㅋ
분쟁지역에서 동렙 호드 처음 죽였을 때
투기장에서 징박으로 법뻔 0.1% 남기고 이겼을때
에이펙스 할 때 3분대 타이밍에 나 혼자 남았는데 싸우던 두 분대 숨 돌리는 사이 카탈 궁으로 반 갈라서 한 분대씩 정리하고 챔피언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가 화물밀때 적진 바로앞에서 적죽이는거 생각안하고 무빙만존나치면서 세명잡고 화뭏넣는거성공해서 팟지먹었을때생각나네 ㅋㅋㅋㅋㅋ
https://youtu.be/XainVBj03PA?feature=shared 보는 사람도 도파민 터짐ㅋㅋ
이걸로 발로란트 세계 최고 먹었지
레식할때 저래서 진짜 심장 터지는줄 알았지
FPS 많이 하는데 최근엔 발로란트에서 에이스하거나 4:1 클러치 이런거 하면 도파민은 엄청나서 막 가슴 뛰는데 집중력 다써서그런가 힘 쫙빠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인보우식스 마지막 라운드 상대도 4킬 나도 4킬한 상태에서 정면싸움 이겼을때 ㄹㅇ손이 안멈춤
슈퍼세이브 하고나면 걍 꺼야댐 그게 막판임 ㅋㅋㅋㅋ
나도 4:4 총 게임 때 잠복해서 죽이는 거로 내가 캐리한 이후로 슈팅 겜 안 함 ㅋㅋ 카스였나 그랬는데
Fps는 아니고 와우에서 마법사의 탑이라는 1인 레이드 도전할 때 딱 저랬는데 ㅋㅋㅋ 마지막에 실수했는데 억지로 딜로 밀어서 깬거라 물 마시는데 등부터 팔까지 달달달 떨렸음 ㅋㅋㅋㅋ
워존 마지막 4명따고 치킨먹었을때 저랬는데 도파민 작살남ㅋㅋㅋㅋ
저러면 자야지
예전 옵치할적에 디바로 끝지점에서 치열하게 비비다가 5인궁각 잘 잡아서 이겼을때 저랬는데
얼마전에 발로란트 처음 해봤는데 첫 라운드때 아군 다죽고 적 3명 남은 상황에서 권총으로 기적같이 셋을 따서 이겨놓고 다음 라운드 부터 연속 으로 제일먼저 죽음 ㅋㅋ
시즈할때 블리츠로 올킬한거 생각나네
발로란트 할 때 딱 한 번 저런 적 있었는데 다리 호달달 떨림.
...Easy. (ㄷㄷㄷㄷㄷ)
아리드레날린 대폭발
아바 14년차로써 어제 폭파서 운좋게 이기고 난 직후 탈출서 개같이 멸망해서 말조차 하기싫어지네...
탈출은 이미 사플 내다버리고 노래틀고도 쌉가능한데 주종목에서 멸망하는 기분이 아주 ㅅㅂ... 폭파는 일퀘에 어거지로 쑤셔넣기 전까진 안함
시즈할때 스모크로 1:4 클러치한거 생각나네
내가 데가에서 오시를 처음했을 때, 캐리는 아니지만 마지막에 나 혼자서 2명 잡고 등대가니깐 심장 아파서 죽을뻔...(분명 놀면서 한다고 했잖아요 친구들아!) 그리고 데가인생 처음으로 황그마도 감 ㅋㅋㅋ
발로란트 세이지한테 부활받고 에이스먹었을때 배그 샷건하나로 스쿼드 다닦았을때가 도파민 개지렸었음ㅋㅋㅋ
라오어 1편 멀티에서 1대 6상황에서 혼자 다 죽였던거 생각나네 진짜 하루종일 생각나고 당시에 노트에 전술상황 그렸음
ㅋㅋㅋㅋㅋㅋ 경험들 다 나와ㅋㅋㅋㅋ
내가 저래서 프로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함 ㅋㅋ
내가 객관적으로도, 주관적으로도 FPS를 못하고 판단능력도 하급인데도 전문가들이 하는 게임들을 보고 눈은 높아져버린 전형적인 브실딱인데.. 그렇다보니 FPS게임을 안하다가 오버워치 나오고 진짜 재밌게 함. 모니터도 바꾸고 마우스도 바꾸고, 에임속도? 같은거도 연습해보면서 열심히 했는데 모니터 바꾸면서 명확한 체감을 했는데.. 그 명확한 체감이라는거도 디테일하게 내가 못하는걸 보게 되는 그런 체감이었던게..-ㅅ-ㅋㅋㅋ 여튼 그런 실력인데 어느날 한번씩 진짜 내가 잘했다기 보단 그냥 운이 그렇게 맞아떨어져서 케리할때가 있던거임. 그게 너무 도파민이 터져서 그런지 본문처럼 손발이 벌벌 떨리고 심장이 두방망이질치고......ㅋㅋㅋ 근데 그뒤에 내 실력으로 돌아오면 진짜 현타 씨게 오던.. 그래서 결국 또 접게됨..ㅋ.... 도파민을 감당을 못하겠음..다시 체워주지도 못하고.. 그래서 그냥 FPS 게임은 솔플겜이나 간간히 하고..그냥 안하게 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