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죽어서 갔다왔는데
그 아들분이 자기가 대신 사과드리겠다고 그랬지만
그래도 잊혀지지가 않네
그 인간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질 않아
유게에도 썰 푼 적 있지만 진짜 고3때 나를 있는대로 욕보인 인간...
그 아들분한텐 진짜 미안한 얘기지만
죽을때까지 용서 못할거 같다...
아직도 휙 떠오르면 하던 일 못하는거 보면
차라리 머릿속에서 뭐 수술같은거 해서 잘라내는게 더 빠르겠다.
몇달전에 죽어서 갔다왔는데
그 아들분이 자기가 대신 사과드리겠다고 그랬지만
그래도 잊혀지지가 않네
그 인간이 머릿속에서 사라지질 않아
유게에도 썰 푼 적 있지만 진짜 고3때 나를 있는대로 욕보인 인간...
그 아들분한텐 진짜 미안한 얘기지만
죽을때까지 용서 못할거 같다...
아직도 휙 떠오르면 하던 일 못하는거 보면
차라리 머릿속에서 뭐 수술같은거 해서 잘라내는게 더 빠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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