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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으면 쩍 갈라지던데 맛나겠다...
가끔 칼만대도 짝 갈라지는 수박이 있긴있음
미리 잘라놓은거지? 그렇지?
너무익은 수박은 지혼자갈라짐
그런 듯. 자세히 보니까 잘리기 전에 금이 나 있네.
금대로 안 갈라졌어. 애초에 금도 아냐. 저건 너무 익은 탓에 이미 내부 압력이 터지기 직전이라서 저런 거. 그래서 쪼개질 때 다른 곳도 같이 금이 가서 벌어지잖아?
미리 잘라놓은거지? 그렇지?
이마쨩
그런 듯. 자세히 보니까 잘리기 전에 금이 나 있네.
이마쨩
가끔 칼만대도 짝 갈라지는 수박이 있긴있음
당연하지
운드르
너무익은 수박은 지혼자갈라짐
그냥 보기엔 너무 완벽하게 잘 익은 상태인 거 같은데. 겉면에 희뿌옇게 과당 새어나와있잖아. 너무 잘 익은 상태라 저렇게 갈라진 것 같어.
그 보이는 금 부분 이야기 하는 거면, 다시 봐보셈. 그거대로 갈라지고 있지 않음.. 보통 너무 익이면 저꼴남..
ㅇㅇ 보통 너무 익으면 저꼴나는 경우 있음.. 그런 수박은 칼로 겉 껍질에 칼집 넣으면 걍 반토막 나기도 하지.
미안한데 뭐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네. 내가 본 건 금대로 갈라진 건데...
검은줄에 좀더 검게 있는 줄 말하는거 아닌가 해서?
운드르
금대로 안 갈라졌어. 애초에 금도 아냐. 저건 너무 익은 탓에 이미 내부 압력이 터지기 직전이라서 저런 거. 그래서 쪼개질 때 다른 곳도 같이 금이 가서 벌어지잖아?
애초에 이쑤시개가 아님
뭐야 저게 왜 돼요
엄청 잘 익었네 와...
고자수박이네
씨가 별로없네
잘익으면 쩍 갈라지던데 맛나겠다...
넌 이미 죽어있다.
개맛있음 확정이다
칼로는 되던데 이쑤시게로 작게 찔러도 되는거였나
조금만 찔러도 확 벌려버리는군 천박한 수박 같으니라고www
직사의 마안
폭쇄점혈!!
잘익은거는 칼 살짝대면 쫘악 갈라짐
엉덩이가 약한 수박이네..츄릅~
하.. 저거 알려지면 안되는데..
ㅋㅋㅋ 들고가다 갈라져서 다들 이거 먹겠나 싶었는데 아직까지 이때만큼 맛있는 수박을 먹어보지 못한...
잘 익은 수박의 그것은 그것과 구분할 수 없다
검은 줄무니 자리가 씨앗이 심겨지는 자리라는 수박고리를 팁 이야기가 생각나네유.
크큭 선이 보인다
공의 경계?
씨없는 수박이네..
수박 엄청 잘익은거는 칼만 슥하고 밀어넣으면 오고고곡하고 갈라지면서 수박 단내가 촤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퍼짐 .. 심지어 시원하지않아도 존맛임
넌 이미 익어있다
씨없는 수박이잖아.
잘 익은 건 살짝 대면 갈라지는 것도 있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