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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30대 과반수가 미혼이라는 뉴스보면서 내 주변 30대는 전부 다 결혼했는데? 랑 똑같은 논리
연락안되는 애들을 찾아야지
사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 백수생활 하는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없다구
저거 하루라도 일해서 일당 받은 사람들까지 일했다로 영끌해서 집계한 결과임
주변에 안보이기야 하겠지 연락 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있을테니까 예전에 원룸촌 인근에서 배달알바해봤는데 난 쓰레기 쌓아두고 혼자 사는집이 그렇게 많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최저시급 알바 아니면 최저시급 조선소같은거만 남겨놓고 뭔 쉬는 청년이래
난 백순데
난 백순데
넌 백순대 난 순대볶음
일단 집에서 안나가지 않나 백수면
그럼 나는 흑.. 수면..
흑수면 집에서 나가라는건가요? 실망입니다!!
저도 흑수 참 좋아합니다
어이 쿠로이누냐고
그런 오늘내일하는 일들의 비중만 늘고있으니
최저시급 알바 아니면 최저시급 조선소같은거만 남겨놓고 뭔 쉬는 청년이래
연락안되는 애들을 찾아야지
취업하는 시기가 예전보다 늦어져서 그러지 나도 나 주변엔 다 결국 취업했는데
근데 늦어지는만큼 사회 진입도 늦어지고 결혼도 늦어지고 악순환이겠지
늦어지는 게 1년이면 그 기간 동안 어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있을지...
사람들이 다들 오해하는데, 당연한거여.. 저렇게 쉬는 애들은 일본으로 이야기 하면, 히키코모리 부류임.. 님 주변에서 보이면 저 부류가 아님.
모르는 사람들이 있나본데, 쉬었음이 될려면, 몇개월이상 아예 공식적인 취업준비 활동을 안해야함. 당연히 알바다 안해야하고.. 물론 의도적으로 실업률을 낮게 보일려고 쉬었음으로 더 보냈을 수도 있겠지만, 지난 정권자료까지 봐도 쉬었음의 의도에 맞게 포함된 사람들이 훨씬 많어.
저런 애들이 연락 되겠냐 하다못해 4대 안 띄는 곳에 일하는 애들이라도 연락은 돼
안녕하세요 주0일제입니다
대충 30대 과반수가 미혼이라는 뉴스보면서 내 주변 30대는 전부 다 결혼했는데? 랑 똑같은 논리
이런경우 본인이 전문적이나 보수적인 직업(교사, 종교인 등) 같은 거 ㅋㅋㅋ 그런 집단이면 결혼할 확률이 높고 결혼한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없더라
결혼은 했는데 아이를 안낳음
반반이던데 혹은 돌아오셨거나 은근 많이들돌아오더라
결혼 했는데 40 넘어서 못낳음.인 경우도 꽤 보임.
막상 젊어도 못낳는 경우도 많고 불임 부부 매년 늘어나는 중 나이 상관없이
사실,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 백수생활 하는 사람들을 접할 기회가 없다구
유게라는 특수한 기회
ㄹㅇ 20살 넘으면 끼리끼리 모이긴함
천재
주변에 안보이기야 하겠지 연락 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있을테니까 예전에 원룸촌 인근에서 배달알바해봤는데 난 쓰레기 쌓아두고 혼자 사는집이 그렇게 많을줄은 꿈에도 몰랐다
저거 하루라도 일해서 일당 받은 사람들까지 일했다로 영끌해서 집계한 결과임
실제로는 얼마나 많다는걸까...
놀랍게도 오히려 이게 맞아서 존나 심각한 이야기
총 생산가능인구 - ((기 취업자 수 + 구직활동자 수) - 3060 연령층) = 저 통계
집안에 틀어박혀 있는 사람을 찾아봐야지... 고립가구 고립청년 같은거.
연락이 안되거나, 안보이는 곳에 있을듯?
앞으로도 계속 최대치 갱신하겠지?
백수면 집 밖을 잘 안나가...
나비보벳따우 엄밀히 말하면 난 취업 포기 안 했음 회사측에서 날 포기해서 그렇지
이건 너무 통계를 븅신으로 생각하는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대한민국 1년 사망자 중에서 1년동안 확실하게 극단적 자해로 인한 사망자(자1살)이 약 1만명임 하루가 365일이니깐 거의 하루에 30명씩 살자한다는건데 난 주위에 살자하는 사람 없는데? 구라 아님?? 거리는거잖아
1년에 한 번 연락할까 말까 한 대학생 친구 9명 중에 단 1명만 백수이고, 이것도 SK 다니다가 자영업 전환 했다가 말아 먹은 케이스 확실히 내 주위 기준으로 언론에 비해서는 백수 비율 없긴 함
일만하고 돈드니까 친구 안 만남 직장동료가 친구임 ㅋㅋ 직장에서 가끔 농담ㅁㅁ기 하는 것이 노는 것임... 유게함
이젠 ㅁㅁ을꺼도 없어서 실체하지 않는 개념 마저도 ㅁㅁ는다니...
나 대학때 인턴으로 일 시작해서 2년정도 일하고 지금 잠깐 쉬는데 내 친구들 8명은 아직 취업도 안함..
이거 내가 알기로 구직활동을 아예 안하거나(포기) 하면 실업에 카운팅도 안됨 그러면 진짜 실제 청년실업숫자는 어마어마한거임
https://www.youtube.com/watch?v=3tZYhQqm1vM&t=1s
그야 그런 청년들은 어디 연락도 잘 안 닿는 경우가 태반인 것도 있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 비슷한 사람이 모이는 경우가 많아서 주변미터와 통계가 다른 경우는 흔함.
우물 안 개구리들
백화점 돌아다니면 결혼한 부부와 아이들로 한가득인데 출산율 0.6 개구라 아니냐고 하는 꼴
내 주변도르는 지능이 저능아수준이거나 자기자랑하는거지 자기 주위는 다 스펙 좋은 사람만 있다면서 ㅋㅋㅋ
백수면 인간 관계부터 끊어지지
루리웹-9196609920
졸라 투명해서 놀랐네
루리웹-9196609920
노가다는 뭐 아무나 써주는줄아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같은 새끼들이 백수들보다 더 쓸모없는게 만약 백수가 뭐라도 하겠다면서 공장이라도 가면 너같은 새끼들이 "돈도 적게 주면서 일하는 시간만 많은 그딴일 왜하냐? " 라고 지1랄을 하거나 " "멍청한 새끼들이나 공장가서 시간날리고 200, 300밖에 못벌지 똑똑한 사람들은 주 40시간만 일하고 월 400 500씩범 ㅋㅋ" 이지1랄함.
루리웹-9196609920
왜? 지금까지 니같은새끼 개무시하고 차단하고 제 갈길가는사람만 보다가 니같은새끼보고 답답해서 화내는사람은 처음봐서 왜 화내는지도 모르겠지? 일 안하면 왜 일 안하냐고 놀기만 하냐고 지1랄. 일한다고 하면 왜 그딴일만 하냐고 지1랄 어휴 시발
편향 오류가 있어서 생각잘해야됨 전투이후에 돌아온 비행기 동체 탄착군이 날개에만 난것보고 날개보강하려고했는데 알고보니 엔진에 맞으면 돌아오지못한다거나...
음악학원 현금입금인 곳도 돈 못 버는 걸로 되던데 이해는 안가던데 그렇데
유게이들 죄다 모쏠아다 라는데 내주변에 모쏠아다는 나밖에 없는것과 같은거지
실업자 통계랑 쉬는 통계는 달라. 실업자는 일할 의욕이 있어서 취업활동 하는 인구고 쉬는 통계는 실업자에서 빠져. 실업 통계보다 심각한거야.
그 쉰다랑 취업활동을 하는중이라는거 구분하는 방법이 있나? 면접관들은 취업활동기간하고 쉬는기간을 똑같이 취급하던데
면접관이랑 통계학자가 보는 쉰다의 의미가 다른 거임 면접관들은 사회 통용적으로 돈을 버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의미여서 주부,고시생,휴학한 사람도 쉰다지만 경제학자는 취업 의지를 보기 때문에 구직 활동하는 게 아니면 전부 안 셈
주변만 보고 판단하니 당연하지 그렇게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가는 경우는 흔하다
일용직이나 사대 안띠는 일 해도 원천징수는 함 다 포함된 숫자임
https://youtu.be/3tZYhQqm1vM?feature=shared 현재 직업을 갖지 않고 쉬고 있는 청년층 수는 약 70만명. 재취업을 위한 휴식, 공시족, 은둔형 외톨이 등 사례는 다양하지만 상당수가 사회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겪었고 취업 시장과 근로 환경 역시 악화되는 중 시간 나면 한 번 보기를.
창피해서 숨어있음
난 사업 정리로 짤려서 쉬고 있어
아직까지 대학 졸업하고 쉬어본적은 없는 운 좋은 경우인데 무섭다
통계라는건 누구를 대상으로 잡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내주변엔 없는데~어쩌구 하는건 걍 생존자편향의 오류임. 연락안되고 집에만 있는 사람을 어떻게 알고 어떻게 통계내. 실제로는 실업자수 훨씬 많을거임.
자기 주위 환경이 인생의 전부인줄 아는 사람
이게 자기 주위 부자면 자기 부자인줄 모르고 월급 다 그렇게 받는거아냐 하는 타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