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롤백하니까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츠무기P]

나도 느비예트 정말 싫어하지만

너프에 관해서 옹호 하는건 이해가 안되는게

회전회오리 자체는 출시초기부터 게속 문의 들어 갔었고

그걸 끝까지 복각때까지도 묵묵부답했다는건 결국 자기네들도 이게 버그가 아닌 의도한 성능으로 봤다는 말임

근데 그걸 나타 앞두고 버그라는 명목하에 너프를 때린다??

이건 그냥 신캐팔이를 위해서라면 기존캐 언제든 칼질 할 수 있다는 선례를 남긴거임

그리고 그건 네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대상일 수 도 있음.

물론 롤백하긴 했지만 결국 안좋은 선례가 남은건 마찬가지고

이런 문제는 앵간하면 강건너 불구경하지만

조금 생각해보니까 엄청 찝찝해지더라 그래서 글좀 써봄...

[Anka]

그 짠돌이 미호요가 10뽑 뿌릴정도의 사태라는 것

[SNOW per]

타이밍과 느비 단 하나의 버그 픽스

이게 너무 잘 떨어졌지

[niiran]

원래 불탈 시기는 느비예트 회전회오리봄바를 문제로 인식했다는 공지가 뜨는 시기여야 했음.
다만 대다수 유저는 실제로 게임플레이에 영향이 오기 전에는 보통 신경 끄는 경향이 있고
개발팀은 문제 인식 공지에 별 반응이 없으니까 "아 유저도 인정하는구나 고쳐도 되겠지" 하고 그냥 고쳐버린 것.

그 뒤는 뭐 아시다시피.

[크앙박]

그니까 할거면 진작 하든가 했어야함
아니면 출시후에 이게 문제점이니까 추후 수정될거라는 공지를 미리 했어야지

[루리웹-1267060333]

단순히 보통 플레이 하는거에서 360도 돌리는 퍼포먼스 정도만 보고 그정도로 인지하고 있었는데, 이거 제대로 dpi 25000 까지 올리고 전문적으로 활용하는거 보면 필요한 패치는 맞았다고 봐

본인들도 심각하다고 느꼈으면 빠른 패치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었고, 사이드이펙트를 생각 안하고 단순하게 dpi 고정이라는 방식을 채택한게 문제지
난 보통 플레이 할땐 큰 체감은 없었지만 아를이랑 타르탈리아 잡아보니 여기선 이건 아니다 싶었거든, dpi 는 그대로 놔두고 물줄기 히트스캔 로직을 개선하는쪽으로 했으면 불만은 훨씬 적었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