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독교 x 개신교 o
2. 우리나라에서 일제시대전후로 평양 지역에서 개신교가 활발하게 커졌음. 분단되면서 평양쪽에 있던 목회자들이 내랴와서 남한에 세운 교회가 많음 (명동의 영락교회 같은). 그 사람들은 웬수나 다름없어서 과할 정도로 반공 운동을 함
3. 군사 독재 기간 동안 세를 불리기 위해 정치권과 손 잡음. 여의도 순복음 교회같은 경우가 이 시기 폭발적 성장한 교회. 대놓고 KBS에서 예배 중계를 해줬음. 이 사람들도 때려잡자 빨갱이를 앞세움.
미국 보수주의 교파의 전파로 시작 + 역사적 과민 반응 + 정권에 영합 등등으로 우리나라 개신교 대부분이 극보수 성향
공평하고 중립적으로 정치를 바라본다는 사람 치고 진짜 그런 사람이 없던데(따지고 말하면 나 자신조차 그럴 리가 없는데.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한거임?)
차라리 지 포지션을 명백하게 인지하는 사람은 이해라도 하지.
그리고 한국이 살 만한 나라가 아니도록 여기게 만든다라...
아니 뭐, 국까 국뽕 다 싫긴 한데, 자기가 한국을 뭐라 느끼든 그건 작가 자유잖수
페이스북 가서 보니까 1979년부터 국방과학연구원에서 근무했었네. 80년에 518이 터졌으니 욕먹는 자기네들도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이제는 문학 작가도 이념이나 지역 갈등을 부추겨 정치 이익을 얻으려는 정치인의 세몰이에 영합하는 듯한 작품을 쓰지 말고 공평한 자세로 써야 한다. 과거의 상처를 헤집지 말고 양쪽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써야 한다" 같은 말이나 하는듯
한강 쪽이랑은 걍 단절되었다는데?
거 삼촌이라고 하는데 저딴소리 하는거 한강작가 아버지한테 허락은 받으셨나 가만보면 간판만 친척이지 생판 남보다 더 안맞아서 교류안하는 집안들이 한트럭인데
저치들에겐 아직도 5.18이 그토록 불편한가보군
518을 하느님의 때가 아니라고 한건 고인모욕급 발언 같은데 당시에 서울 내 대학 운동권이 약속을 배신한건 상당히 논란되는 얘기인데 때가 아니다 발언은 좀
아이러니하게도 채식주의자 내용 자체가 혈육이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강압에 대한 이야기라
518에 뭘 붙인다고..?
절연당해놓고 조카 유명해지니까 끝까지 빨대 꽂네
휴...그나마 친척이라 다행이다. 가족이었으면...
518에 뭘 붙인다고..?
저치들에겐 아직도 5.18이 그토록 불편한가보군
저들에게 5.18은 빨갱이 조센진 때려잡은 성전이거든
한강 쪽이랑은 걍 단절되었다는데?
슬리핑캣
절연당해놓고 조카 유명해지니까 끝까지 빨대 꽂네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작가 친척한테 저렇게 얘기하면 용돈으로 매달 천만원씩 줘도 연 끊어질 수 있음
거 삼촌이라고 하는데 저딴소리 하는거 한강작가 아버지한테 허락은 받으셨나 가만보면 간판만 친척이지 생판 남보다 더 안맞아서 교류안하는 집안들이 한트럭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채식주의자 내용 자체가 혈육이라는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강압에 대한 이야기라
정답
아앗 그럼 혹시 ㅋㅋㅋㅋ
현실이 작품을 완성한다
518을 하느님의 때가 아니라고 한건 고인모욕급 발언 같은데 당시에 서울 내 대학 운동권이 약속을 배신한건 상당히 논란되는 얘기인데 때가 아니다 발언은 좀
이것도 지 조카 이름가지고 지 광고하는거네 ㅋㅋㅋㅋㅋㅋㅋ
빨갱이 소리하면 역풍분다고 요란하게 회피하면서 저격했네
한강삼촌이고 말고 역사관이 그쪽인디..
그냥 조카팔이하는 씹새끼아님..?
보나마나 강연하면서 ‘내 조카가 노밸상을 탔는데, 작품이 너무 빨갱이스러워서, 정신차리라고 따끔하게 한 마디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조카가 제정신을 차릴거로 믿~~~~습니다’ 하겠지
발언 꼬라지가?
왜 이 나라 기독교는 보수랑 결탁하는 걸까
우리나라 보수는 사실 보수도 아니져. 어느 보수가 매국 행위를 합니까. 우리나라 보수는 영합을 추구하는데 마침 일부 개신교가 그 기조랑 맞아서 그런 거 아닐까요.
1. 기독교 x 개신교 o 2. 우리나라에서 일제시대전후로 평양 지역에서 개신교가 활발하게 커졌음. 분단되면서 평양쪽에 있던 목회자들이 내랴와서 남한에 세운 교회가 많음 (명동의 영락교회 같은). 그 사람들은 웬수나 다름없어서 과할 정도로 반공 운동을 함 3. 군사 독재 기간 동안 세를 불리기 위해 정치권과 손 잡음. 여의도 순복음 교회같은 경우가 이 시기 폭발적 성장한 교회. 대놓고 KBS에서 예배 중계를 해줬음. 이 사람들도 때려잡자 빨갱이를 앞세움. 미국 보수주의 교파의 전파로 시작 + 역사적 과민 반응 + 정권에 영합 등등으로 우리나라 개신교 대부분이 극보수 성향
조카로 광팔기 부끄럽지도 않소
한강도 참 피곤할꺼야 진작 연끊은 ㅁㅁ목사가 그 동안 잊고살던 혈연관계 들먹이면서 자기이름 팔아대니
목사에서 1차적으로 거름 발언에서 그냥 집안에 하나씩 있다는 못난놈으로 납득가능.
목사면 목사질이나 하지 왜 이념타령이야
걍 때는 이때다 하고 조카 콩고물이나 줍줍하려는 거 같은데
글쎄..공평하게 쓴다라...그건 누가 정하는데...
공평하고 중립적으로 정치를 바라본다는 사람 치고 진짜 그런 사람이 없던데(따지고 말하면 나 자신조차 그럴 리가 없는데. 그런 사람이 있기는 한거임?) 차라리 지 포지션을 명백하게 인지하는 사람은 이해라도 하지. 그리고 한국이 살 만한 나라가 아니도록 여기게 만든다라... 아니 뭐, 국까 국뽕 다 싫긴 한데, 자기가 한국을 뭐라 느끼든 그건 작가 자유잖수
내가 정치적으론 중립인데~~ 내가 여혐은 아닌데~~ 내가 남혐은 아닌데~~ 내가 노인들 싫어하는건 아닌데~~ 내가 꼰대는 아닌데~~ 내가 러시아 편드는건 아닌데~~ 로 시작하는 글들은 전부 그 반대로 보면 됨
내가 이래서 목사가 정치얘기하는거 개짜증남 아니 난 마음의평안을 얻으러 왔지 뿌슝빠슝 정치유튜브 보러 온거 아니라고 시발
백보 양보해서 정치얘기를 해도 교회관련 뭐 종교인 과세같은거 얘기하면 시ㅣㅣㅣㅣㅣㅣㅣㅣㅣ바 하지만 그래 하겠는데 518이야기를 목사타이틀달고 얘기하는새끼들은 진짜 뭔
역시 그 종교
...
친척주제에 떠등지마아
518이 하나님의 때가 아니라는건씹년아 신성모독이야
내가 한강작가라면 사람취급 안한다.
페이스북 가서 보니까 1979년부터 국방과학연구원에서 근무했었네. 80년에 518이 터졌으니 욕먹는 자기네들도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이제는 문학 작가도 이념이나 지역 갈등을 부추겨 정치 이익을 얻으려는 정치인의 세몰이에 영합하는 듯한 작품을 쓰지 말고 공평한 자세로 써야 한다. 과거의 상처를 헤집지 말고 양쪽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써야 한다" 같은 말이나 하는듯
??? 뭔 "양쪽" 피해자지? 전뚜껑이도 피해자란 말인가?
자기편이 명백히 잘못한걸로 나왔을때 쓰는 최후의 카드 : 둘 다 잘못했으니 그만하자
내용보니 진작 손절당했겠는데
우리나라 개신교는 전체적으로 극우성향으로 치달아버림 국가의 끔찍한 민중 학살은 빨갱이라 그래도 됨 치부하면서 독재자를 빨아대며 민주주의 절대 지켜 외치며 일본에 충성하는 극우....
더 싸이언스
항상 민주화운동에서는 교회와 성당이 보호막이 되는게 컸는데 교회말고 다른걸 믿나봄
천주교는 민주화운동때 한 팔 거든게 맞지만 개신교는 글쎄. 물론 일부 지지한 목사들도 있지만, 5공 조찬기도회 부터 왠만한 교회들은 민주화운동 싫어했었죠.
그리고 그 5공 조찬기도회 했던 새끼들 파보면 4.3 사건 때 신나게 학살한 전범새끼들 소굴임. 그 교회가 어디냐고요? 영락교회라고 있음. 그리고 그 새끼들이 싸지른 양아치 깡패 범죄자 똥덩어리들이 바로 그 유명한 서북청년단
조카팔이네
애초에 한강작가의 작품들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고통과 그로인한 타락을 주 소재로 삼는구만 그걸 다루지 말라는건 이 뭔 사람이 언제나 좋은 부분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허 문학도 그렇지만 종교 또한 인간의 부정적인 측면을 탐구하는데 종교 헛배웠구만.
이런 애들 기 세우라고 기사화
온세상이 빨슝좍 ㄷㄷ
노벨 문학상이 대단하긴하네 전화번호나 주소도 모르는 단절된 친척의 말도 기사로 써주고 한쪽의 관점이라는데 우파들 관점은 그럼 다름? 쟤들도 공식적으론 찍소리 못하는게 518인데? 너처럼 어디까지나 개인의 이견으로 분탕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