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난 사가 " 의 주인공인 " 코난 더 바바리안 " 은 힘이 굉장히 쎄고 ,
격투와 무기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강한데 ,
이런 부분 말고도 정력이나 허리놀림이 상당하다는 언급이 종종 나온다
어느 정도나면 , 나름 사내놈들 여럿 밤기술로 게거품을 물게 했던 여사제가
" 코난 " 을 유혹하여 잠자리를 가졌다가 역으로 자기가 나가떨어지는가 하면
어느 부족의 족장이 아리따운 여인네 여럿을 밤에 들여보냈는데 ,
(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족장의 애첩들이었는데 ,
쉽게 말하자면 일종의 포상이었다
참고로 , 무슨 막 남자처럼 생겨서 울퉁불퉁 근육질 그런 외모가 아니라
늘씬하고 아리따운 건강미 넘치는 미녀들로 묘사된다 )
한두 명도 아니고 여럿이 " 코난 " 을 상대하다가 기운이 다 빠져서 잠들었는데 ,
정작 코난은 지치기는커녕 쌩쌩한 얼굴로 술이나 들이키고 있었다
거기다가 악명높은 여해적 " 벨리트 " 를 정력과 테크닉으로 감탄하게 하질 않나
이외에도 온갖 여인네들이 " 코난 " 과 잠자리를 한 뒤에
" 이렇게 황홀한 경험을 안겨준 사내는 처음이다 " 면서 넋을 뺴놓는 대목이 나오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