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없는 남주를 구하는 여주 하필이면 칼에 찔림 근처가 뱀 신사여서 뱀과 거래함 그리고 범인 추격 개시 상큼하게 휘두르는 검 행운의 뱀님이 지켜준다고 하자 상황을 이해 못하고 당황하는 남주 이후 남주에게 시비 걸던 애들도 뱀신님이 다 물리쳐주었다고 한다 잘됐네 잘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