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마비카 개인의 빌드업 보다는 나타 전체적인 서사에 집중한 감이 없지 않아 있긴함. 전쟁과 죽은이들, 혹은 과거의 영혼들까지 모두 모여서 길을 비춰준다는 서사자체는 괜찮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