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없고 집돌이라 소개를 받을 건덕지가 없었을 뿐
조건 외모 따지거나 간보거나 해볼 일 자체가 없어서
오늘 결혼 정보회사 소개로 두번째 선보러 간다
덥썩 물고 자시고도 상대방이 OK 안하면 말짱 황이라
일단은 교제가 이어져야 하는데
앞자리 4로 바뀌기 전에는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친구 없고 집돌이라 소개를 받을 건덕지가 없었을 뿐
조건 외모 따지거나 간보거나 해볼 일 자체가 없어서
오늘 결혼 정보회사 소개로 두번째 선보러 간다
덥썩 물고 자시고도 상대방이 OK 안하면 말짱 황이라
일단은 교제가 이어져야 하는데
앞자리 4로 바뀌기 전에는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와우...
저는 포기했어요 형... 내년이면 30 후반대 들어서는데 친구가 거의 없고 회사도 남초라 어디 소개받을 구석도 거의 없음 ㅠㅠ 결정사 많이 비싸더라고 흑흑..
애가 대학 갈 나이 생각하면 눈앞이 아득해서 이젠 못 하겠던데
친구놈은 부모님이 국제결혼 알아 보라고 잔소리 한다고 하는데 29살 이지만
너무 안달해 하지는 말고 아니다 싶은건 잘 컷해야함. 행복할려고 결혼하는거지 업적작 할려고 결혼하는게 아니자나?
결혼정보회사 에서 만나는건 준비된 남자 여자들이 스펙보고 결혼하는곳이지 아무것도 없는사람이 가서 될곳이 아닌데
다음생 기약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