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풀이좀...

[루리웹-245603665]

나는 직딩녀이다. 텔레비전에서 성추행범을 자꾸 보니 버릇으로 잘때 문을 잠그지 않는 나였지만, 이번에는 체인까지 꼭꼭 잠그고 잤다. 한참 자는 중에 문자가 와서 아이씨! 하고 휴대폰에서 문자를 보았다. 그 후 나는 그 문자를 읽고 잠에 다시 들 수 없었다.   이게 왜 무서운거죠? 이해해야 하는데... 알려주세요!                                                                                                

[루리웹-245603665]

힌트는 잘때 문을 안잠그는 거래요.

[haruty]

성추행범이 평소에는 여자가 잘 때 몰래 집에 들어와 성추행을 하다가, 이번에는 여자가 문을 잠궈버린 탓에 성추행을 못했다.
여자의 전화번호까지 안다는건 범인이 수차례 성추행을 했다는 것도 어느 정도 예상 가능.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몸에 무슨 짓을 당했는지 모르니 그게 무섭다는 거겠죠..

[폭풍 맨]

그동안 문을 잠그지 않고 잘때는 계속 성추행을 당했다는 뜻

ㄷㄷㄷ;;;

[（｡◕‿◕｡）╭∩╮]

그게아니지.
범죄자가 문잠겼다고 주인에게 문자보내는 사람이 어딨어 ㅋㅋㅋ
뭔 되도않는 소설을쓰네

[쎾씨]

아마 문자 내용이

직장 동료가 보낸 문자가 아닐까.

서류같은거나 뭐 챙겨주려고 했는데 왜 문을 잠궈놨냐고.

보통 찾아왔으면 잠궈놨네 열어줘요.라고 보낼텐데

그 사람은 왜 잠궈놨냐던가 그런식으로 보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