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라진다면, 그 비행기는 이렇게 생겼어"
한 탑승객이 2014년 말레이시아 항공 17편을 탑승하면서 남긴 트위터입니다
이 짤막한 트윗을 올린지 7시간 후,
그가 탄 여객기(사진에 찍혀있는 비행기)는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서 격추되고 맙니다
아마 4개월 전에 있었던 말레이 항공 소속 여객기의 실종 사건때문에
농담 조로 저런 글을 올렸던거같은데, 정말로 자신이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것은 알지 못했겠죠
누리꾼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이 트윗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우크라이나의 친 러시아 반군측이 여객기를 우크라이나 군의 수송기로 오인하고 격추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합니다
들판에 떨어진 잔해들 찍힌사진 엄청나왔는데 아이들이 들판에 박혀잇는거보고 소름이 ㄷㄷ
아직까지도 못찾고 있으니 결국 미스테리로 남을거같네요...
격추됫을때......떠도는 이야기나 사건들이 엄청났죠.........어떤사람이 집에와서 방에가니.....타다만 시체가 지붕을 뚫고 침대위에 떨어져 있었다는예기........
그거 실화 사진도 잇더라구요
작년 제일 최초에 사라진 말레이 항공기는 아직도 아무것도 못찾았다던데..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을것인가;
아직까지도 못찾고 있으니 결국 미스테리로 남을거같네요...
들판에 떨어진 잔해들 찍힌사진 엄청나왔는데 아이들이 들판에 박혀잇는거보고 소름이 ㄷㄷ
예언자~~
격추됫을때......떠도는 이야기나 사건들이 엄청났죠.........어떤사람이 집에와서 방에가니.....타다만 시체가 지붕을 뚫고 침대위에 떨어져 있었다는예기........
그거 실화 사진도 잇더라구요
여기 탄 사람들이 에이즈 협회 중역들 아니였나 -_-;;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국제 에이즈 콘퍼런스에 참가하려던 과학자들이 이 비행기를 탔다가 변을 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