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장지에 무늬가 있는 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화장지에 공포소설이 있다면?
공포소설 <링>으로 유명한 소설가 스즈키 코지의 신작, 드롭(Drop)이 화장지에 인쇄되어 출시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제일 무서운 화장지라는 카피문구가 있는 이 제품은 평균적인 화장실 체류시간에 맞도록 1장 10행 안팎의 총 9장이라는 간결한 형식이라고 합니다.
스즈키 코지는 화장실이야말로 상상력이 발휘하는 공간이라 심리적인 공포효과가 있을 거라고 자신했습니다.
정식 제품명은 '스즈키 코지의 화장실에서 읽는 체감공포 드롭'으로 가격은 210엔, 6월 6일부터 인터넷 및 대형 잡화점, 서점에서 판매됩니다.
(C) ORICON DD inc.
(C) ORICON DD inc.
재질 : 친환경 재생지 100 %
규격 : 너비 114mm, 길이 30m
크기 : 가로 515mm, 세로 515mm, 높이 485mm
2.
사실 화장지에 괴담이 인쇄된 적은 있습니다.
놀 수 있다! 화장실 공포괴담이라는 제품인데, 화장지에 짤막한 괴담이 실려 있는 것입니다.
가격은 472엔으로 2008년 5월 7일에 발매되었습니다.
저도 사진 땜에 깜놀...; 하지만 제 최강의 귀신은 아직까지 사다코와 주온의 꼬마 귀신입니다;
저런 화장지면...못닦을듯~그게 더 공포 ㅎ
사진 때문에 깜짝놀랐네요;; 계속 괴담만 올리셔서 방심하고있었는데
사진 때문에 깜짝놀랐네요;; 계속 괴담만 올리셔서 방심하고있었는데
헐 죄송합니다 ㅎ 제목에 모르고 빼먹엇네요 고치도록하겟습니다 ㅎㅎ
저도 사진 땜에 깜놀...; 하지만 제 최강의 귀신은 아직까지 사다코와 주온의 꼬마 귀신입니다;
제목 수정햇습니다 ㅎㅎ 주온 꼬마귀신은 저역시 워낙에 인상이깊어서..영화를 끝까지안봣는데도 생각이 나네요..
저런 화장지면...못닦을듯~그게 더 공포 ㅎ
진정한 공포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