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 후기겸, 주저리가 있습니다. 시간되면 읽어 주세요.]
이게시물은 .
일본의 도시괴담중 하나로 20살가지 '보라색거울'이란 단어를 기억하면 불행해 진다는
괴담을 소재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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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거울을 본것은 지금으로부터 약7년전인 13살 때이다.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집으로가던중 강둑가에 몇명이 무리지어 모여서 웅성거리고 있었다.
호기심이 동한 나는 자전거를 세워둔체 그무리에 합류했다.
그것은 보라색 거울이였다.
거울 테투리에 기묘한 모양의 장식으로 단장되어잇는
거울면이 보라색으로 되어있는 거울.
" 야,야. 이거 거울맞아?"
" 거울맞겠지. 그런대 거울면에 뭐냐,이건?"
" 이런거도 거울로쓸수있나?"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간 끝에 내린결론은 단순한 누군가의 장난질 이라는것.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로부터 7년후 마을에서 이상한 사건이 돌기 시작했다.
전날 멀쩡한 이들이 다음날 방에가보면 모두 문으로 손을뻗은체로 필사적인표정을
지은채로 죽어있다는 것.
어제는 또다른 희생자가 나왔다.
나의 친했던 친구중 하나였다.
장례식장에 갔다가 친구부모님허락을 받아 녀석의 방을 구경했다.
그러다가 책상위에 놓여진 공책한권.
[분명 아주머니는 이방에서 무엇하나 치우지않았다고 햇는데...]
나는 왠지모르게 그공책에 손이뻗어져갔고.
공책을 펼치는순간 보이는것은 신문지를 오려붙인 페이지들.
모두 우리마을에서 죽어간 사람들의 사진이였다.
그밑에 적인 글들을 읽으며 나는경악을 금치못했다.
X월XX일 사망자XXX - 나이 20세.
V월CC일 사망자FFF - 나이 20세.
이런식으로 정리가 되어 있었던것 이다.
그리고 공책에 마지막장에 모든것을 결론지은 짧은내용의 글이써져있었다.
' 사망자의 나이는 모두 20살. 성별,이름의 동일성,태어난 곳등 나이를제외하곤
모든 공통점 없음. 다만 한가지. 사망자의 얼굴을 보면서 한가지깨닮은것이잇다.
모두 나이를 먹어 많이들 달라져 있었지만, 어느정도 면식이 있던 이들이 보였다.
그것은 7년전 모두 강둑에서 기묘한장식의 보라색 거울을 봤던 아이들이란것을.
" 뭐야, 이거..... 말도않돼, 그럴리가..... 그..그러고보니...
녀석도 나도 그 거울을봤지.........."
그말을 한 직후 갑자기 문이 닫혔다.
당황한나는 문쪽으로달려가 열어보려했지만 소용이없었다.
문을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소리치던 그때, 뒤에 뭔가떨어지는소리가들렸다.
두려움에 고개를 획! 돌려보니 그곳엔 7년전에본 그 거울이 있엇던것이다.....
갑자기 거울이 공중으로뜨더니 부들거리며 떨리기 시작햇고, 보라색 거울면에서
보라색 액체 같은것들이 흘러내리기 시작햇다.
나는 필사적으로 문을 두드렸고 그순간 문이 열리며, 어머님과 아주머님이
들어오셨다.
나는 얼렁뚱땅 얼버무리며 그상황을 넘기며 어머님에게 걱정말라고 진정시켯다.
그후론 다시 거울이 나타나는 일도없었고, 다른 희생자들 역시 나오질 않았다.
그후 몇달동안은 정신없이 흘러갔다.
직장에서 모처럼만에 얻은 휴가 였기에산책삼아 마을 강가를 걸어가고있었을 무렵....
무언가 강둑에반짝인다.
호기심에 다가가본 나는 뒷걸음 치기 시작했다.
그 거울이 놓여져있었다.
어느세 주위에 다름사람은 보이질않는다.
"으..으아..으아아아아아!"
" 다음 뉴스 입니다. 오늘 아침 강가에 한 청년이 강가에쓰러져 죽어있는것을
마을 주민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사망자는 마치 무언가에 끌려가는것에 반항하는것 같이
지면을 손으로 긁어 낸 자국을 남기고 죽어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사건이
몇달전 마을에 일어났던 연쇄 사망사건의 연속으로 보고 사건을 수사하기로 하였습니다."
보라색 거울. 그것은 이승과 저승을 잊는 물건. 보라색의 색령[색이가진 말.]은 저승.
당신도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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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긴글 잊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꾸벅]
위 이야기는 도시괴담+애니메이션스토리+글쓴이의 구라가 합쳐진작품음을 알려드림니다.
안녕하세요
치타님이 날뛰는 괴담게시판 의 눈팅족중 하나입니다.
아주 간간히 한번씩 글올리거나 댓글달거나 하고 가는대
치타님 엄청시간이 남아 도는분이였나 봅니다.
혼자서 7페이지.......
그런대 그거 전부 잠밤기 라던가 다른 괴담 블로그들에서
제가 한번씩은 읽어 봤던 글 이더군요.
99%가 퍼온게시물.
심지어 출처도 없습니다.
퍼올려면 최소한 출저를 표시하고
퍼가는곳 주소는 남기는것이 예의 거늘........
오늘 써낸글은 몇년전에 본 만화와
10여년전에 봤던 만화의 공통적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봤습니다.
아, 혹시 어디선가 본거 같다면
본인이 작성했던 글이 맞을겁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이 혼란스런 상황에 자작이라니... 추천을 드릴수 밖에 없다!!!
이 혼란스런 상황에 자작이라니... 추천을 드릴수 밖에 없다!!!
ㅊㅊ~
이 이야기의 근원이 되는것은 누라리횬의 손자 와 지옥선생 누베 입니다. 누베에서는 보라색 거울이 누라리횬에서는 거울 요괴가 모티브로 쓰였습니다.
잘봤습니다 ㅎㅎ
이승과 저승을 '잊는' 물건 → 이승과 저승을 '잇는' 물건 기분이 나쁘셨다면 미안합니다. m_ _m 저도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