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화가나있으신 직장상사분이 결벽증이조금있으신거같아요
옆에 땀흘리고 옆에조금만 다가오려해도 떨어지세요 !!! 막 이러고
항상 물티슈로 신발,책상을 닦고 상사법인카드를 다른사람한테 줬다가 다시받을때 물티슈로 한 5분정도 닦아요
근데 그거치곤 상사분이 항상 소화불량?? 같은데 소화제같은 알약을먹고 봉지는 그냥 자리에 휙휙던지고 안구건조증이있으신지 인공눈물을 하루에 5개정도?? 사용하시는거같은데 그것도 다 사용후 휙 (자기자리 책상)던져놔요 ㅠㅠ 특히 물티슈 사용한것들은 바닥에 막 던져져서 1~2주는 안치워진상태로 그대로구요(상사분자리)
이건 뭐죠 ㅠㅠ 결벽증인거같으면서 아닌느낌? ....
결벽증이나 강박증?? 같은 증상때문에 스스로 화가나고 소화불량이걸려서 약을 자주드시는걸까요 ㅠㅠ
결벽증도 여러종류가있는데 밖에서 저러는건 결벽증이 아니라 혐오감이 좀심한것같은데요 보통 결벽증있어도 사회생활에는 문제가 없는경우가 많아요 강박증이라니까 강박증같은데요
게으른 타인혐오증..
항상 화가 난게 아니고 그렇게 생긴 걸거에요. 결벽증인데.. 뭘 쓰고 보기 않좋게 던져놓는거나 다른 사람과 접촉을 거부하는 건.. 그냥 자기 소중히 생각하는 사이코라고 생각하심이 좋을 것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