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씬의 비중이 적은 게임이지만, 연재 특정 상 스포일러가 되니 원치 않으신 분들은 뒤로 가주세용.
음악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게임이라 음악을 넣었습니다. (강제 재생 X)
스테이지 1의 음악 'This Land'
정동진.
동물 1: 왕의 아들이 태어났다지 뭐야?
동물 2: 으 귀찮아...
무파사: 떨어뜨리지만 말게나. 허허
라피키: 알겠습니다. 폐하.
라피키: 으허.........
는 페이크입니다. (라이온 킹 NG장면)
그리고 아기사자는 조금 더 성장해...
드릅게 말 안 듣는 아이가 됩니다.
포효 시스템이 있긴 한데, 어린 시절의 심바는 원작 그대로 맥아리 빠지는 소리.
대쉬 중 방향키를 아래로 누르면 구르는 시스템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본 게임에서 가장 익여야 할 매달리기 조작.
공략 없이 하면 난이도가 드릅게 높은 게임이라 '1up'하나에 환장.
고슴도치 판정이 괴랄해서 저렇게 뒤집어진 상태로 떨어져 가시가 닿아도 체력 소모.
특유의 태양 이미지는 컨티뉴 횟수 플러스~
원작에는 이런 진행은 아니지만, 첫 스테이지 보스로는 하이에나.
하이에나가 행동을 2번 하고나면 지치는데 그 때가 공격 기회
허허....... 니가 여기서 왜 나오냐..
무파사: 햇빛이 닿는 모든 땅이, 다 우리의 왕국이란다. (더빙판 대사)
즉, 넌 금수저란다.
얼마전에 실사화 보고 퓔받아서 굴러다니던 슈패와 팩 꽂고 달렸지만, 난이도는 진짜..... ㅋ
해보신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무엇보다 게임 전체적으로 충돌 판정들이 너무 엄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실사화가 아쉬운 느낌이 있어 원작 애니를 다시 오랜만에 보고, 게임도 클리어 해서 요래저래 올려보아욥.
끔찍한 스테이지2 악명높죠
공략없이 하면 난이도가 최악이라 생각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