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씬의 비중이 적은 게임이지만, 연재 특정 상 스포일러가 되니 원치 않으신 분들은 뒤로 가주세용.
음악이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게임이라 음악을 넣었습니다. (강제 재생 X)
스카: 인싸라면 코끼리 무덤을 가봐야 한단다.
심바: 제발 넌 좀 빠져
심바: 난 왕이 될 거야!
노을 빛의 배경이 인상적인 스테이지.
원작대로 심바와 날라가 자주를 따돌리면서 나오는 노래의 장면처럼 온갖 동물들을 소환해
정신없이 왔다갔다하는 스테이지입니다. 레벨 디자인도 정신 없어요.
코뿔소가 뿔을 태워주고
원숭이들이 이리저리 옮겨주고
기린을 밟고 지나다닙니다.
기린을 지나 왔다면
코뿔소 위에 있는 붉은 원숭이에게 올라가
포효를 하여 매달려 있는 방향을 바꿉니다.
그리고 둥지를 더 타고 올라가 더 위에 있는 다른 붉은 원숭이에게 가 포효를 하여 방향을 전환.
후에 땅으로 내려가 코뿔소의 뿔을 타면~
기린이 있는 다음 장소로 옮겨줍니다.
바로 곧바로 타조를 타게 되는 심바.
여기선 장애물에 따라 점프하거나 숙이면 됩니다.
1 번째: 점프
2 번째: 숙이기
3 번째: 점프
4 번째: 2단 점프
이거 중요한 게 판정이 괴랄해서 미리 점프하면 나무에 걸립니다.
이 쯤에 왔을 때 점프를 추천.
1번 점프 후,
또 한 번 점프.
5 번째: 숙이기
여기까지 하면 기린을 넘어 다음 지역.
하마 꼬리 매달리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만... 워낙 매달리는 판정이 엄해서 사람에 따라 조작감이 안 맞을 수 있는 곳.
매달리면 좌우로 흔들 거리게 되는데 당연히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흔들 거릴 때 점프.
이 곳의 1up는 자주 죽는 걸 염두했는지, 죽어도 계속 초기화 되어 존재합니다.
그리고 둥지를 타고 올라가
꼬리를 타고 이동
역시 꼬리가 최대한 하마 머리 쪽으로 흔들 거렸을 때 점프하면 컨티뉴를 입수.
다음 하마로 넘어가 (하마 주둥이에도 매달리는 게 가능)
위로 점프하여 꼬리에 매달립니다.
좌우로 흔들 거리며 매달릴 때는 점프를 하여 매달리는 방향 전환도 가능.
하마의 구역을 넘으면 또 타조가 기다리는데, 이번 타조 탑승은 화살표 안내가 없습니다.
1 번째: 점프
2 번째: 숙이기
3 번째: 점프
4 번째: 점프
5 번째: 숙이기
6 번째: 2단 점프
7 번째: 숙이기
8 번째: 숙이기
9 번째: 점프
10 번째: 2단 점프
11 번째: 점프
끝
다음 구역은 코뿔소가 좌우로 1마리 씩 있고 가운데 체크 포인트가 있는 곳입니다.
우측의 코뿔소 뿔에 타면
1up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이젠 이 스테이지의 백미(는 개뿔, 욕나오는 곳) 원숭이 행거 마지막 구간입니다.
일단 체크포인트 바로 옆에 있는 요녀석의 방향을 전환.
내려가 좌측 코뿔소 뿔에 타면
다른 붉은 원숭이에게 도착합니다.
요녀석도 포효로 방향을 바꿔주고...
이번엔 바로 밑 지상으로 내려가
1up를 먹으면서 나무를 통해 좌측으로 이동.
심바: 막상 오니까 쫄리는데;;
전편 보기
핵명작. 막판 어떻게 죽이는지 몰라서 골아픈 것 빼고는 이 시기 양놈들이 만든 게임 치고 레벨 디자인도 훌륭하고 뭐하나 깔게 없음
어릴때 여기서 많이 죽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수십번은 죽은 거 같네요 ㅋㅋㅋ... 원숭이야 암기한다 쳐도 타조 점프 판정은 ...;; ㅠㅠ
핵명작. 막판 어떻게 죽이는지 몰라서 골아픈 것 빼고는 이 시기 양놈들이 만든 게임 치고 레벨 디자인도 훌륭하고 뭐하나 깔게 없음
저도 막판에서 아무리 떄리고 뒤집으려고 해도 삼촌이 넘어가질 안해서 포기하고 말았던...
개인적으로 저는 용암 스테이지 마지막 부분에서 공략 없이 하니까 어처구니 없이 많이 죽었습니다. ㄷㄷ
그러게요 ㅋㅋㅋ 죽이는 법 모를 때는 죽빵을 그렇게 때려도 죽지 않던 ㅠㅠ
라이온킹은 메가로 돌려야 프레임이랑 그래픽이 제대로 나와서 봐줄만 하던
완벽한걸 원하면 386에서 돌리던게 지대죠 rgb모니터에
쩝... 메가드라이브 팩 괜히 팔았습니다 흑 ㅠㅠ
저도 어릴 적 친구 집에서 도스 컴에서 처음 접하고 잠깐 난이도 맛보고'아 이거 개 어렵구나' 했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