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U 의 특징.
1.위유 패드플레이.
2.2인플레이지원( 한명은 좀비소환 vs 한명은 생존자)
3.온라인 랭킹제도지원 (생존시간/ 점수표기)
4.유플레이 도전과제 존재함.(약10개)
5. 3개의 난이도. 치킨(쉬움), 스탠다드(보통), 서바이벌(하드코어 1번사망시 게임오버)
6. 주인공캐릭터가 정해져있지않다. 캐릭터가 죽게되면 그캐릭터는 죽은위치에 좀비가되어있고 가지고있던 생존아이템들도 모두 가지고있다.
(퀘스트아이템제외), 플레이어는 생존캐릭터가죽을때마다 외모,나이,성별,이름 이 랜덤으로 정해진 새로운캐릭터로 안전지역에서 시작된다.
7. 간혹 위유친구추가된 플레이어의 좀비유캐릭터나 다른 좀비유플레이어 캐릭터가 좀비가되어 난입한다.
8. 스프레이(무제한사용)로 "다크소울"처럼 벽에다가 다른플레이어들이볼수있게 이모티콘들을 그려넣을수있다.
9. 오프TV플레이는불가능. 위유컨트롤러패드는 주인공의백팩, 맵들의 각종 상자나 박스안의 내용물을표기, 무기교체 단축창, 스캔, 스캔을이용한 해킹, 레이더기능을 사용하고있다.
평가-
1. 그래픽. 약간 노이즈가낀듯한 음산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뛰어난 그래픽은아니고 성능을 최대한 활용한 그래픽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위기 자체가 항상 어두워서 그래픽자체에는 크게 신경이가지는않습니다.
2. 사운드. 음산하며 기타 좀비물들처럼 항상 긴장하게된다. 주인공 목소리로 인한연출은없다.
주인공의 목소리는 기합소리나 비명소리, 신음소리정도가 전부이다.
3. 조작. 딱히불편한게없다. 총같은경우 자동에이밍이 존재하는데 (옵션에서 on/off가능) 조준하는순간 적의머리나 몸을 순간적으로 겨냥하게된다. 단 좀비들이 계속움직이므로 빨리사격하지않으면 다시 재조준해야함.
전체적으로 뛰어난것은 없지만 나쁜것도없다. 초창기타이틀이니만큼 무난한수준.
장점-
1.타 FPS좀비물과 차별화된것은 좀비상대가 어렵다는것. 머리를 맞추지않는이상 권총이존재해도 3명부터 상대하기가버겁다.
체력이 꽉차있어도 적들의 "잡기"공격에 당한다면 즉사한다. 항상 긴장하게 되며 달리기가 존재함에도 빨리빨리 진행하기가 힘들다.
2. 주인공 캐릭터가 랜덤이라는것도. 죽게되면 누가나올까 기대하는느낌이 좋다. 백인,흑인, 노인, 중년, 청년을 포함하여 헤어스타일,이름,복장까지 다양하다. 게다가 주인공이죽으면 좀비가되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는것도 신선하다.
3. 죽게되면 생존점수와 생존시간이나온다. 온라인랭킹을 확인할수있기때문에 기록보는재미도 쏠쏠.
4. 이미 데몬즈소울에서 선보인기능이지만, 타플레이어가볼수있게 벽에다가 이모티콘(그림)을 표시해주는기능은 매우 도움이된다.
5. 스캔기능을이용한 퍼즐이 신선하다.
6. 스캔기능을이용한 아이템보는방식.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에 스캔기능이있지만 좀비유에선 스캔없이도 아이템을 줍거나 보는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스캔기능을쓰면 위치가 게임화면내에 화살표로 표시가되고, 적들이가지고있는아이템, 박스나 캐비넷 안의 아이템도 미리확인이가능.
처음할떄는 무조건 스캔을해야만 아이템을 보고 주울수있는줄알고 불편해하는 저같은분도있을듯하네요.
단점,아쉬운점-
1. 간혹버그로인해 죽었던 주인공캐릭터가 해당위치에 없을때가있습니다. 퀘스트아이템은 공유가되니 상관없지만
총종류를 지니고있다가 사라지면 난해합니다.
2. 항상생각하지만 vs모드는만들었으면서 왜 협력플레이를 안만들었는지가 이해불가합니다.
그래픽이 뛰어난수준이아님에도 협력플레이가없는게 아쉽네요.
3. 게임에 무기개조가 존재하지만 방식이 너무단순하고 한무기당 한부위를 개조1번밖에못하는것도 아쉽습니다. (예를들면 공격력 업그레이드, 탄창수증가업그레이드는 1번씩만하면 끝입니다. )
4. 원거리무기가 6개인것에비해 근접무기가 한개인게 아쉬운게임. 근접무기는 크리켓배트라는 해외스포츠경기에쓰이는 배트인데.
다른 근접무기가없는것도 아쉬움.
**게임의 오프닝 스토리-
런던의 한 도시에서 정신을차린주인공은 주변에 시체가되어걸어다니는 좀비들을 발견하고 위험에처하는데
벽에달린 CCTC에서 목소리가들립니다. 그목소리를따라 Safe house 로 피신하게되고. 목소리의 주인공인 prepper에게 임무를받아 수행하게됩니다.
*주인공이 죽어서 다른주인공으로교체될때 스토리도 prepper가 safe house로 인도했다는 가정하에시작합니다.
지금 덤핑이되어 상당히 저렴해진소프트입니다.
공포 서바이벌게임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추천해줄만한 게임입니다.
난이도가 상당하며 바이오하자드를 처음접했을때의 쫄깃함을느끼게해주네요.
판매량때문에 후속작안낸다고하는데 매우 아쉬운작품입니다.
협력모드만나와도 대박일텐데말이죠.
참고로 일판은 일본음성이고 북미판은 영음입니다. 음성 변경은 옵션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