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초반부터 등장해 어째서 계속 주인공에게 조언을 해주고 여러모로 챙겨주는고 [발단]이라는 말을 왜그리 남발하는지가 밝혀지며,
진여신전생 1, 2와 연관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스토리를 이어가면 각 마인, 마왕 등등 강력한 악마들을 물리쳐야하고 그분과도
무려 3번이나 전투하게 됩니다; 단단히 각오하고 준비하셔야해요;
다른 시공간의 라이도우 개별의뢰 클리어 후 해금되는 여러 시공이 이어진 아카라나 회랑.
나오는 적들도 강하고 도주도 불가인 난이도 높은 던전입니다
라이도우 원시간대인 1930년대부터 2050년 그 뒤 20XX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중간중간에 있는 큰 탑에서는 그 시간대의 주요사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마인 카게보우시. 주인공 라이도우의 도플갱어같은 악마입니다
그다음 그분의 의뢰를 받고 그분을 만나러 갑니다
라이도우가 살아갈 미래를 보고왔다고합니다
[내가 보고온 장래의 너는 자신의 기분에 정직하게 살고있었어]
[아무래도 내가 보고온 장래는 솔직하게 살아가는 자들을 거부하는 세계같더군]
나중에 알게되지만 이건 진여신전생2 이야기
[자, 이 이야기를 들어준 너라면 부탁해도 괜찮을지몰라] 그 부탁이란게...
그런 미래에서 적들에 둘러쌓여도 솔직하게 살아간 그 행동의 강함이 보고싶다고
한번 붙어보잡니다'-'; 당근 함 붙어봐야죠
장소를 바꾸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무슨 종아리가 다른 악마 키만하남요;;
그분 등장..;
[내 이름은 루시퍼] 음악도 전용음악 쓰시더만요
하지만 일단 부하부터 처리해 보랍니다 먼저 마왕 마라
마왕 아리오크
파리대왕까지 아작 내야 그때서야
이제야 약간 상대해준답니다
음? 손에 왠 번갯불이삼?
쓰벌;;; 메기도라온... 도망갈 곳이 없다;;
연달아 전체 범위 대데미지에 매료까지 걸리는 공격이라니;; 회복하면 죽어가고, 또 회복하면 또 죽어가고;
어째어째 이기면 그의지를 잘 간직하고 다시 만날 때까지 힘을 더욱 키워놓으라고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뒤로 두번 더 붙던... 이번이 제일 쉬운 거였음;
너라면 지금 건네주는 물건도 좋은 [발단]으로 만들어 주겠지 라면서 무기강화 소재가 되는 아이템을 줍니다
마라,아리오크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스샷이 별로 안올라오는 데빌서머너군요 추천드려요
여신전생 시리즈중 가장 반응이 조용한 시리즈인가요?? 잼있을거같은디
재밌다는데 일본어에 캐버로우 ㅇ<-<
좋군요. 나중에 구해서 해봐야할듯
원래 여신전생시리즈가 녹턴과 페르소나 3,4를 빼면 한국반응이 조용하죠; 아바돈왕 일본에서는 꽤나 반응이 좋은듯
으아 하고싶다! 아바돈왕은 언제쯤 구할수 있을지 기약도 없군요ㅠㅠ 말그대로 돈문제만 아니면..
마왕 마리와 아리오크는 남자거시기와 여자거시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