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민이 무엇인가??
원초적인 질문이고 장황 하게 나가기가 쉽다..
왜냐하면 ^^; 극장에 가보지 않은 사람에게 극장을 설명하기란
난감하기 때문이다.
극장은 다알고 있겠지만~
오리마(꺼꾸로 해보세요 센스있죠)분이...
피크민을 거느리고 위험한 생명을 넘어트리고 장애물을 넘어서
보물을 얻는 게임입니다.
1탄에서는 불시착한 지구에서 비행선(로켓)모양의 부품 30개의 흩어진
숲을 뒤져서 30일 안에 탈출하는 스토리였으나
오리마 부푼마음에 자신의 별로 돌아가보니
역시 회사는 오리마 없이는 돌아가지 않는 것인가
적자 10100 화페단위를 모르니..쉽게 엔 이라고 치고
부도가 난것 같다 타고 온 우주선도 바로 빼앗겨 버리고
사장은 우워우워우워 말하면서 오리마에게 그간 사정을 이야기한다
오리마는 전리품같이 지구에서 들고온 병뚜껑이 100엔 이나 나간다는
놀랄운 사실을 발견 사장은 즉시 보물을 가져오라며~~
출발하라고 한다.. 타고온 깨끗한 비행선은 벌써 빚으로 넘어가버리고
불쌍하지만 2인승이 되고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로켓을 타고..
신입사원 ㅋㅋ 루지와 함께 지구로 떠나게 된다..사장과는 메일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하지만 난 읽을수 없다...
대충 회사얘긴거 같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행동은 루지가 피크민과의 첫만남이다.
루지는 놀라서 눈이 튀어나오려고 웃긴 표정을 지으며 피크민이 자신을
따라다니고 명령을 따르는 습성을 몰라서 자신을 잡으려고 다가오는줄알고
놀라서 도망다닌다. ^^; 다시 봐도 재밌는 명장면~~이다.
스테이지는 총 4개이며 봄여름가을겨울의 자연을 잘 묘사되어있다
4개중 3개의 스테이지 동굴의 보물을 찾으면 10000원을
다 갚을수 있을 것이다..
오리마는 기쁜 마음에 탈출에 성공하는데~~ (여기서 네타지만
동영상을 보면 정말 재미있다.)
앗 그만 뒷자석에 있어야 할 루지가 없이 자신의 행성으로 돌아가게된다
엔딩크레딧의 음악이 흐르고 홀로 남겨진 루지는 낙심하며~
아주 아주 심심해 하는 슬픈 현실이 펼쳐진다.
돌아가서 빛을 청산하고 사장을 뒤에 태우고 다시 지구로 온다
그럼 메일을 주고 받던 사장의 역활은 누가???
그렇다 마누라다~ 마누라라는 표현은 정말 싫어하지만
아내가 정말 마누라 틱하게 생겼다.
사장과 마무리를 위해 신입사원 루지를 찾기위해 지구에 돌아올때는
전용기를 타고 가게된다 사장 금색 찬란한 우주선 그새 빛갚았다고
럭셔리한 명품 비행기를 산것인가.. 말단직원 오리마는 참 열받겠다.
지가 한게 뭐있다고..
암튼 루지를 찾는 중이나 나도 역시 엔딩은 아직 일주일은 걸릴듯하다
마카를 다시 잡은 탓이다.
그럼 가장 궁금해 하는 조작법에 대해 일러주겠다.
짜짠 2의 조작법
1과 비슷하지만 추가된 버전으로 하겠다.
아나로그 스틱 오리마의 이동과 손전등 불빛같은 표적 이동이 동시에
하나로 이루어 진다. 대단하다~~
버튼 X 피크민과 파트너의 해산이라 명하겠다.
명령을 중단하고 그자리에서 쉬게 한며
자동으로 해야 할일을 알아서 하게 한다 할게 없으면 쉬라는 것이다.
버튼 Y 오리마와 루이 혹은 사장(사쵸)와 콘트롤 체인지
버튼 A 액션을 하는 버튼이다.
피크민을 냅다 집어던진다. 땅에 박혀있는 피크민을 뽑는다.
오리마(루지 사장)가 오른손펀치 왼손 펀치 발차기등을 한다.
공격력이 꽤 있는 편이다.
버튼 B 피크민을 호각소리와 함께 하던일을 취소하고 불러들인다.
놀던 피크민을 깨우는 소리~~
원형의 일정 영역만 들리나 보다~~
C 스틱 피크민은 오리마 주위를 따라다니는데 군대식으로
사열종대 오열 종대 횡대 이런느낌의
좌우 위 아래 간격을 맘대로 조정할수 있다.
만약 넓은 길에서 좁은길로 가야할때 유용하게 쓸수있다.
2탄의 신 콘트롤
십자키의 위 아래 방향키
위를 누를시 꺼억 소리와 함께 보라색 기체가 발생
위험한 생물이 일정시간 돌이 되어버린다. 이때 공격가능하다
아래를 누를시 피크민에게 오리마에게서 볼수있는 빨간 불빛이
나뭇잎에 부분에 들어오며 행동이 일정시간 재빨라진다.
스타트 버튼
맵을 볼수 있으며 어러가지 현재 상황을 볼수 있다.
2의 신요소 동굴의 개념을 도입하여 지상에 있을때만 시간게이지가
움직이며 동굴에 있는 동안은 시간이 가지 않는다.
동굴에서는 피크민이 죽지만 않으면 아래층으로 갈때 잃어버리는 일은
없다 보라색과 하얀 피크민이 새로 추가되고 노란피크민의 폭탄사용하는
정말 1에서 짜증났던 그 폭탄이 없어졌다. 참 기쁘다.
하얀 보라 피크민은 우주선에서 꺼냈다 집어넣는다.
동굴에서만 피크민을 꽃에 집어넣어 한번에 5마리씩 얻을수 있기때문에
하나하나가 피크민 10마리보다도 소중하다.
대충 설명은 끝났고 이정도 만 알고 있으면 엔딩도 무리가 없다.
2p 대전의 경우 피크민 수가 50마리로 한정되어있고
과일을 누가 더 많이 차지한후 신속정확한 타이밍에 적의 구슬을
뺏어오는 다이내믹한 전략전술이 필요하다. 너무나도 재밌다.
그리고 한두시간 놀아도 재밌는 오리마가 동물도감을 보면 잡은
짐승을 가지고 놀구 있다 당근을 뿌려주면서~~ ㅋㅋ
그리고 보물도 다시 볼수 있다. 대난투나 젤다의 피규어 컬렉션 처럼..
^^ 아무튼 이거 하나면 몇개월은 재밌게 즐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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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피크민 2 공식홈의 플레이 해본 사람들의 소감이다.
주로 5-12세일 정도로 아이들이 하기도 쉽다..
참고 내 친척들도 정말 잘한다. 쉽고 재밌기 때문이다.
우리집 오는걸 너무 좋아한다 큐브를 산 이후로~~
5세 -이런 재미있는 게임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피크민을 기르거나 싸우거나 해 보물을 모으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13 -여러가지 동굴이 있어, 매우 두근두근한, 특히 최심부의 적이 독특한 것(뿐)만으로 다음의 동굴에 들어가는 것이, 기다려졌습니다.
13세-힘들었던(아메보우즈가 특히), 전작의 피크민 보다 좋았습니다 도감이라든지, 제한 이루어, 새로운 피크민, 동료 보스피크민이 생기는 속도 파워업등의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분입니다. (^∀^)
11세 날짜 제한이 없어서 빈둥거릴 수 있어 기쁩니다. 르이메모와 구매 상담도 기분에 (무슨말인지??번역기라서..)
네타급이네요 엔딩 이후 플레이가 있다니.... 실망하지는 않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