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게임 이라는게 확실히 느껴지는 인터페이스와 조작감...
도저히 못 하겠어서 중도 포기했습니다 ㅠ
인터페이스 불편한 것은 이해하겠지만 필요한 피크민을 던지지 못하는 건 너무 힘드네요.
해당 100마리 불러놓은 피크민중 필요한 색의 피크민에게 가서 던져야 하다니;
피크민을 해본분들은 아실 겁니다 피크민마다 활용도가 다른데 그 피크민을 던지지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는지;
특히 4편 올리마 모드의 30일 카운트가 기본이니 너무 피곤하고 숙제하는 기분이 확 들면서
포기하게 되내요...
4편의 편의성이 포함되면 할만할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ㅠ
앗 혹시 피크민을 들고 있는 상태로 (A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로) R버튼을 눌러보셨나요? 그러면 다른 피크민으로 바꾸어 들고 던질 수 있어요! 확실히 최신작에 비해서 번거로운 것들이 좀 많죠.. 저는 피크민 1+2 끝내고 3은 건너뛰고 4를 하는 중입니다 ㅎㅎ